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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0 19:45
SKT랑 KT는 몇번씩 잡았을걸요 그래도..
삼성도 창단 초기때는 아마 좀 잡았을테고.. 특히 SKT는 이상하게 잘 잡아서 좀 묘한 상성 관계도 있었죠.
17/05/30 19:41
미드에서 그라가스가 쓸데없이 왼쪽부쉬에 있던게
결국 게임패배까지 이어지네요 익수 정말 안좋은 플레이 그거 노린 바드궁도 좋긴했지만 그라가스가 거기있을 이유가 없었죠
17/05/30 19:46
솔랭 1위 2위 7위 8위 + 고릴라의 롱쥬
과연 솔랭전사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것인가 크크 커즈의 대회이해도가 가장 중요할것같네요 미드탑이야 솔랭저렇게잘하면 라인전 고수라는 뜻이니
17/05/30 19:47
조은정 아나운서 데뷔 시즌 보는것 같네요.
그때도 울프 선수보고 뱅 선수라고 했었는데 울프가 잘 받아쳤는데 이번에도 맥맨이 잘 받아치네요 크크
17/05/30 19:53
주전4명이 동시에 10위안에 랭크된게 이색적이긴 하지만
상대가 무려 전시즌 no.2에 팀워크까지 차이가 나서 롱주는 졌잘싸만 해도 성공같네요.
17/05/30 20:05
전 연상은 아나운서 잘 해나갈거라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스포티비도 제발 빛 좀 보는 시즌이 되면 좋겠네요. 스포티비 영상 댓글이 믿거스라고 달지를 않나 인벤에서는 스포티비 관련 기사에 오지엔 로고 이미지로 띄우고 그걸 또 베플로 만들어서 띄우지를 않나 정말 뭔가 예전에 MSL을 보면서 김철민 김동준 이승원 조합이 이제 엄전김은 넘어섰다고 해설 준비 안하는 김캐리에 이미지 메이킹에 너무 매몰 된 엄옹이 정말 핵심을 다 피해나가는 해설이 되었다 라고 말하면 린치 당하는 분위기가 롤판에서는 지금인거 같네요. 물론 개인적으로 OGN 해설진들이 이전의 빛을 잃어가던 엄전김 조합에 비하면 아직도 찬란하게 빛난다고 여기기 때문에 스포티비가 앞선다고 말할 수는 절대 없지만 빛돌 강퀴 헬리오스 성캐 고인규 연상은 그리고 피디님도 조금만 버티시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7/05/30 20:09
말씀하신 바는 공감가는데, 엄전김 : 클템, 동준, msl중계진 : 빛돌,강퀴
로 비교하기엔 클템,동준쪽이 억울하죠. 스포티비도 같이 성장하고 공존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17/05/30 20:11
제가 마지막 문단에 엄전김 조합에 비하면 현재의 OGN 해설진들이 아직도 찬란하게 빛난다고 작성하지 않았나요??
전 엠겜 시절부터 동준좌를 항상 응원하고 최고의 해설로 여기기 때문에 저도 엄전김과 현재의 클동준이 절대 같은 레벨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기존의 선점효과를 가지고 있던 입장과 새롭게 쫓아가는 입장의 위치라는 점을 비춘거 뿐입니다.
17/05/30 21:12
댓글을 수정했다뇨? 무슨 말씀하시는 건가요??? 무슨 댓글을 수정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제가?
(댓글 추가) 제가 정말 또 수정했다는 말씀하실까봐 댓글 추가란 말을 달아야 하는지 당황스러운데 아니 제가 OGN이 무슨 열등하다고 적은것도 아니고 그 세태가 이렇게 느껴진다고 적은건데 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애시당초 제가 스포티비보고 OGN 눌러버려라도 아니고 노력하는 만큼 그래도 이번 시즌에는 조금은 인정받고 빛을 좀 볼 수 있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였고 선도자와 추종자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추종자에 대한 응원이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 그런 세태가 안타깝다는 예시를 적은것이고 혹시나 그래도 또 오해하시는 분 계실까봐서 그래도 현재의 전클동은 엄전김과 같이 선도자의 입장인건 공통이지만 그 실력적인 측면은 아직도 출중하고 있으니 스포티비가 절대 앞선다고 말 할 수 없다고 까지 적었는데 대체 무슨 제가 전클동이랑 엄전김이 실력적으로까지 동급이라고 하고 스포티비가 더 잘하는데 억울하게 저평가 받는다고 했나요? 아예 예시를 김동준 해설을 언급했던 저입니다. 당시 정말 선수시절의 경험을 통한 최고의 해설을 했던 김동준 해설이 당시 온게임넷에 비하면 2부 리그 취급받고 나름 정말 MSL이라는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발전해서 나중에는 롤판에 이어서까지 최고의 해설로의 자세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김동준 해설을 말이죠. 오히려 선출 해설의 정점과 비선출 출신의 정점을 보여준 이승원 해설의 조합을 예시로 들었는데 무슨 김동준 클템 조합이 한창 감 떨어진 엄전김 조합이랑 비교한다고 말을 했습니까??
17/05/30 20:20
한라봉이 솔킬을 땄다.
강퀴 : 저 선수가 말이죠 옛날에 저를 말입니다...~ 한라봉이 솔킬을 따였다. 강퀴 : 저 선수가 말이죠 옛날에 저한테 말입니다...~
17/05/30 20:22
스프링때를 돌이켜보면 윗라인 상황땜에 밴픽에서 좀 지고들어가는게 있었다곤 해도 뎊마타 상대로 프릴라가 라인전에서 되게 고생했었거든요. 1, 2라 모두. 이번에는 어떨지
17/05/30 20:22
근데 한라봉이랑 강퀴는 NLB때도 중계 꽤나 했었고
실제로 전화인터뷰도 같이 해서 그렇게까지 크게 디스할것 같지는 않네요 크크 그때 전화인터뷰할때 둘이 어색하게 대화하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17/05/30 20:25
그때 결과적으로 사과하긴 했지만 (그때도 하도 뭐라해서 사과하는 느낌이 강하긴 했지만..)
패드립만 안하지 솔랭 인성은 여전하더군요 크크..
17/05/30 20:27
시즌전에 페이커한테 또 뭐라한걸로 한번 뜨거워지지 않았었나요?
예전에 강퀴한테 뭐라고 할 때도 리그중이었던거 생각하면 그냥 생각 없는 사람이지 싶네요.
17/05/30 20:32
그거 욕한 캡쳐본도 좀 예전꺼긴 한데..
한라봉이 페이커를 예전부터 싫어하긴 했죠 크크. 사실 전 언젠가 터질것 같긴 했어요 크크
17/05/30 20:23
하긴 신인정글러라는 점을 생각하면 엘리스를 빠르게 가져갈만 하네요. 라인개입으로 터뜨리는 플레이를 좋아하는 선수들이 엘리스를 선호하다보니
17/05/30 20:25
음... 남은 서폿중에 라인전 강한 서폿이 없고.. 요새 말자하 나오나 모르겠네요. 봇 라인전은 프릴라가 주도권을 쥐어줘야할것 같은 구성
17/05/30 20:39
롱주 신입들이 다들 솔랭에서는 난다긴다 하던 선수들이라...이렇게 첫경기부터 기를 살려주면 걷잡을 수 없어집니다
이런 선수들은 초장에 밟아 놓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엄청 커서...
17/05/30 20:47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계속 푸시는 하는데 그걸로 이득 못보는 순간... 힘빠지는거죠.. 마치 축구에서 슈팅은 많은데 골이 없으면 그 후에 주도권 넘어가는것처럼..
17/05/30 20:54
미포서폿은 진짜 라인전 주도권 못잡으면 할게 너무 없죠. 원래 kt가 봇라인전 상성에 되게 신경쓰는데 그러다보니 미포서폿 갈 수밖에 없었고... 그런데도 라인전에서 좀 밀렸으니
17/05/30 20:55
롱주 올해는 다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작년도 1라운드때 3위찍고 쏭코치 나가고 귀신같이 고꾸라진거 생각하면
2라운드까지 보렵니다 크크
17/05/30 20:56
진짜 프레이라는 최상급 게이머한테 애쉬 주면 안됩니다. 지난 시즌 크래쉬가 그렇게 못할때도 그나마 커버를 친게 진짜 무슨 정글러가 정글 먹을때마다 날아오는 매였거든요. 저런 애쉬 있으면 평범한 정글러라도 정글 싸움 이길수 있을걸요
17/05/30 20:59
이번 17섬머 롱주같은 팀은 말그대로 재능의 집합체라 한번 분위기 타면 막을수 없을텐데.. 이 시리즈 잡으면 이번 스플릿 태풍의 눈이 될 수도 있겠네요.
17/05/30 21:04
KT도 이제는 "스노우볼링"조합 말고 다른거를 슬슬 보여줄때가 되지않았나 싶어요.
바텀이 항상 이길수가 없어요. 미드푸쉬하는 조합도 한번쯤 뽑아야되요.
17/05/30 21:04
생각해보니 최근 CJ 선수들은 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네요
헬퍼 - 위너스 트릭 - G2 운타라,슼카이 - 슼 비디디 - 롱주 크레이머 - 아프리카 하루 - 삼성 고스트 - 비비큐 맥스 - MVP
17/05/30 21:05
확실히 애쉬라는 챔피언의 성능을 100% 이끌어내는 선수는 프레이뿐인거 같아요. 프레이가 애쉬 잘할때보면 수정화살 활용도 그렇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17/05/30 21:06
딜잘하는 애쉬도 있고 궁잘쏘는 애쉬도 있는데 그걸 둘 다 잘 하면서 그 와중에도 뭔가 희한한 걸 더 하는 애쉬는 프레이가 유일한듯요..
17/05/30 21:07
애쉬를 잡았을 때 보여주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도 확실히 달라요. 특히 가장 차별화되는건 애쉬 궁의 적중률과 활용성.
17/05/30 21:09
애쉬는 약간 천재성이라 해야될까.. 메카닉적인 기술이 아닌 다른 능력치가 필요한데
이게 잘 되는건 프레이와 뱅? 정도같아요 이 두선수는 미드해도 잘할것같음 크크
17/05/30 21:06
라이너는 확실히 솔랭점수가 중요한것같네요
이젠 대회에서 라인스왑도 안하는데다 자기 주챔만해서 점수올리는 선수가 이젠 몇 없죠 커즈도 스코어상대로 이정도면 잘해주고있고 미드탑은 엄청난 포스
17/05/30 21:07
스맵 오늘걸로 그라가스 0승 3패네요.
픽의 이유를 보여주지 못하는 픽.. 무조건 이기는픽해야죠. 미드바텀 다 지는거 생각하고 게임해야..
17/05/30 21:07
KT 바텀 무게감이 너무 커요. 반반정도 가져가도 다른 라인 변수도 필요할것 같아요.
KT이긴 경기 8~9할이 바텀 라인전 '박살' 이 너무 기본전제에요.
17/05/30 21:09
임금체불 기사뜨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속는셈치고 봤더니 와....
첫경기 경기력이 기대를 안할수가 없는 경기력이네요. 제발 이번엔 문제 안터지고 시즌 끝까지 잘 순항했으면...
17/05/30 21:09
세체원은 뱅이나
세체애쉬는 프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색다른 그 무언가를 보여줘요. 내가 보던 그 애쉬랑 같은 챔이 아님.
17/05/30 21:10
kt가 모든 라인이 다 틈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밸런스가 견고한 팀은 맞아요. 그런데 분명 올해의 kt는 '라인전 단계'에서 우위를 잡아야 운영의 맥이 풀리는 경향이 강해요. 이게 삼화의 색깔인데, 그중에서도 봇라인전이 주도권을 잡느냐 못잡느냐에 따라서 경기력 기복이 상당히 큽니다. SKT가 kt에게 강한 이유가 사실상 봇라인전에서 밀린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거든요.
롱주가 지난 스프링에서 kt에게 4 대 0으로 밀렸던건 윗라인의 문제도 있지만, 밴픽여건을 감안하더라도 프릴라가 뎊마타 상대로 라인전을 너무 밀렸던게 컸어요. 그런데 이번 세트는 확실히 프릴라가 라인전에서 우세했습니다. 그로인해서 kt의 초반은 힘이 빠져버렸고, 롱주는 윗라인의 신바람에 가속화가 붙어버린거죠.
17/05/30 21:16
'솔랭점수 의미없다, 프로들 마음만 먹으면 다 올리고 팀게임이랑 차원이 다르다' 는 태고적 소리가 되버렸죠 이젠.
메카닉이랑 게임이해도가 최상급이란 얘기니. 한라봉 비디디 다 잘했고 커즈도 나쁘지 않게 한 거 같네요. 프레이 애쉬는 레알이고, 데프트는 뱅&프레이한테 피지컬은 안 밀리는데 게임이해도나 영리한 플레이랄까 그런 게 좀 부족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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