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13 23:52
안씨아저씨는 교육개혁을 논하는데... 음 그게 그렇게 쉽게 될 문제도 아닌데다 그게 조금만 바뀌어도 불안에 떠는게 유권자인데... 당장 유치원만 봐도
17/04/13 23:57
아니... 그나저나 홍준표형은 관심도 못 받고 있네요...
뭔가 불쌍한데요 -_-;; 준표형에게도 제발 관심좀.... 짧은 질문이라도 해줘..
17/04/13 23:58
자, 저는 제 마음 속 토론 순위 이번 문답 듣고 유>문>심>안>홍으로 변경합니다.
심상정 후보는 똑똑한 것 같기는 한데, 말 끊어먹기 너무 심한 건 물론이고 상대 말도 제대로 안 듣네요.
17/04/14 00:04
홍은 본인이 뭔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지껄이네요.
하긴,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전략적으로 하는 짓이겠지만요.
17/04/14 00:04
말장난이네요.
홍 : 참여정부떄 탕감한거 아냐? 문 : 참여정부가 탕감했다는 얘기냐? 홍: 아니 그게 아니고 참여정부때... 문 : 참여정부가 하지 않았다. 홍 : 아니 그게 아니고 문재인 후보가 참여정부 민정수석일때... 이하 무한 반복
17/04/14 00:06
아니 근데 안철수씨는 아무리 연예인이 아니라지만 메이크업을 뭐 저리 시체같이 허옇게 하고 나왔죠?
했는데 허옇게 뜬건가 뭔가
17/04/14 00:07
이게 바로 문재인의 "고성" 이었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걸로 물어뜯어서 홍준표 후보가 완패한걸로 보이지만 어르신들은 저 모습을 좋아하겠죠. 이건 문/홍 양 지지자들만 더 결집할(?) 계기가 아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