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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7 19:12
오늘 진출 1팀과 탈락 1팀이 나오겠군요..
오버워치는 5판 3선만 한번 하면 너무 짧게 느껴져서 4강부턴 7판이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17/03/07 19:14
아까 들어가서 보니 3월 10일 금요일에 A조 최종전, 21일 화요일이 B조 최종전이라고 되어있더군요.
A조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총 5전이 필요하고 B조도 그래서 5회차에 나눠서 하나 싶었는데.. 각 조별로 3회차씩 해서 6회차로 하더라구요.
17/03/07 19:20
근데 스프레이는 되는데 왜 스킨은 안될까요?
대회 보는 내내 궁금했는데.. 스킨 이쁘고 멋있는 거 많은데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지만 심심하긴 해요 시즌 초반엔가 스킨 썼다가 뭐 오류난 이후로 그랬던 거 같은데..
17/03/07 19:44
그런데 이후 합에서 루나틱 하이가 조금 흔들리네요. 그래도 마지막 포인트는 안 내준 채로 마무리됩니다. 마지막 에스카 선수의 눈보라 궁이 좋았어요.
17/03/07 21:04
콕스도 잘했고 스티치도 잘했고 학살도 잘했지만 mvp는 누가 뭐래도 카이저네요. 대체 슈퍼플레이를 몇번씩이나 하는겁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17/03/07 21:06
상당히 이른 예측이지만 LW Blue나 콩두 판테라가 얼마나 강할지는 모르겠지만 러너웨이가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승각도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17/03/07 21:07
무엇보다 아직 러너웨이는 아직 제대로 된 합숙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니 만약 이 선수들이 정말 제대로 된 환경만 제공된다면 훨씬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17/03/07 21:20
이제 문제는 콩두 운시아가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엔비어스가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아남을 것인가인데... 솔직히 감이 잡히지 않는군요.
17/03/07 21:46
운시아가 1대 0으로 앞서갑니다. 하지만 해외팀들이 기존에 잘했던 것은 화물맵이었죠. 과연 엔비어스가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7/03/07 22:34
와 한 번의 진입만으로 두 번째 거점도 점령 성공하는 운시아 2대 1로 앞서갑니다. 확실히 엔비어스는 거점 점령맵에는 많이 약한 모습이네요.
17/03/07 22:46
그래도 마지막 3포인트까지는 획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운시아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죠. 엔비어스가 호위 전장에서 승률이 엄청난 데에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17/03/07 23:19
금요일 매치 또한 스토리가 있지요. 이번에도 지난 시즌에 이어서 루나틱 하이에게 탈락을 선물하는 운시아가 될지 아니면 이번에는 루나틱 하이가 설욕에 성공하면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지 기대됩니다.
17/03/07 23:21
오버워치 불판은 이번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보는데 확실히 게임 흐름이 빠르다 보니 참여가 많이 힘들군요. 왜 그동안 불판이 안 세워졌는지 약간은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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