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30 13:19
16/10/30 13:20
그냥 평범하게 할 거 하면서 가다가 한순간에 바론 앞에서 브론즈 5 쓰로잉 보여줬습니다.
한 2012년에나 나오던 쓰로잉을. 보면서 화도 안났어요 너무 깔끔해서.
16/10/30 13:21
결정적 실수 한방으로 겜 기울어지게 하긴 했는데 그냥 응원하는 사람들 초조한 마음에 액받이되는중인것도 있고... 뱅기가 딱히 못했던것도 아닌데 나왔다가 미스로 게임 터뜨리니 좋게 보일리가 없겠죠. 사실 제생각에 가장 문제는 듀크같아보이지만 듀크는 대안이 없거든요
16/10/30 13:20
스크입장에선 최악의 시나리오고 삼성은 최선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7:3 정도로 SKT가 앞선다, 3:0또는 3:1 승리를 예측... 단, 삼성이 이긴다면 3:2의 경기가 될 것이고 2:2의 상황이라면 삼성이 6:4로 앞설것같다 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여기까지 끌고 오다니, 참 대단하네요. 락스와는 다른 스타일의 강팀인 것같습니다.
16/10/30 13:20
락스전에서야 기적같은 벵기의 귀환으로 판을 뒤집었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뭐가 있을까요.
그런게 없다면 이대로 역스윕이 완성될 겁니다.
16/10/30 13:21
그리고 블랭크 선수가 너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서 묻혔지만 엠비션 선수도 이제 멘탈 좀 다스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맏형다운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16/10/30 13:21
2:2 됬다고 뱅 울프 자신감 표출한 인터뷰한걸로 까는 사람들은 뭔 생각인지 참 웃기네요. 경기 내에서 경기력이 안좋았던거도 아니고
16/10/30 13:21
뱅 빡종했는데 과연 5세트에서 분노의 캐리를 보여줄것인가 아니면 전형적인 멘탈 흔들려서 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줄건지가 기대되네요. 일단 빡친건 맞는거같은데 크크
16/10/30 13:21
삼성이 이렇게 롤드컵 트로피 따면..
너무 억지 시나리오라고 욕먹을 수준인데요.. 롤드컵 나온것도 억지 시나리오였는데 이게 투 타임 월드 챔피언을 상대로 크크크크크 진짜..
16/10/30 13:24
1승만해도 감사한 필패팀->그럭저럭 중하위권팀->상위권에만 호구잡히는 중상위팀->천적 극복->죽음의 조 배치 탈락 예상->1위 통과->8강,4강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결승->3세트 중반까지 최강의 적에게 별다른 힘도 못쓰고 무너지는 분위기였다 기적같이 역전승...
으로 진행중입니다
16/10/30 13:21
마지막 경기 정글러가 누구일지 모르겠지만, 좀 스크팬으로 아쉬운건 블랭크선수가 결승전에서 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전했으면 이경기 승패를 떠나서 앞으로 스크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았는데 그점은 조금 아쉽네요
16/10/30 13:21
듀크는 탱커밖에 할줄 모르고 스맵이랑 큐베상대로 맨날 쥐어터지거
잼구는 말할 가치도 없고 그런 잼구로 명장놀이하는 김정균 노답 3형제
16/10/30 13:22
그래도 케넨만 안 주면 해볼만 할 듯?
듀크가 케넨 나오면 이렐 후픽같은 거 해야 하는데 그러느니 그냥 밴하는 게 속편할 거 같고
16/10/30 13:22
이번 섬머플옵, 선발전, 롤드컵까지
4강팀들 5전제 고화질 VOD 발매해줬으면... 얼마라도 삽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소름돋은 5전제의 향연이었어요
16/10/30 13:22
세상에나... 이 경기를 보면서 어떤 팀이 참 못한다.. 이게 말이되나요..?
롤드컵 결정전에 한해의 세계 1, 2 위 팀을 결정하는 자린데.. 그럼 도대체 이것보다 나은팀은 어디에있나요..?
16/10/30 13:34
어떤 종류의 스포츠 결승이든 누군가는 무조건 욕을 합니다.
욕이 아니라 단순 비판일 뿐이라도요 옛날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스포츠가 존재하는 이상 그럴겁니다.
16/10/30 13:22
상잰적적 0:19 로 밀리던 KT를 3:2로 잡고
월챔 끝판왕 SKT 상대로 2:2까지 몰아붙였습니다. 이게 제가 알던 삼성이 맞습니까
16/10/30 13:23
스킨빵이네요.
삼성 스킨: 케넨, 스카너, 빅토르, 진, 자이라(카르마, 탐켄치) T1 스킨: 트런들, 올라프, 오리아나(카시오페아, 신드라?), 진, 나미
16/10/30 13:23
문제는 진영도 지금...안 좋아서
니달리 밴은 필밴이라고 생각해보면...케넨 밴까지 들어가야 하니... 어휴...진짜 4경기는 진영이 좋아서 반드시 잡았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많이 꼬였네요. 꼬치는 왜 명장놀이한 건지 이해 안 갑니다. 3경기도 정글 때문에 진 경기가 아니었는데 뭐하러 교체를 한건지... 블랭크는 그냥 방출했으면 합니다. 도저히 경기력 향상이 기대가 가질 않네요. 상황판단이 최악입니다.
16/10/30 13:25
손목 터널 증후군이 있는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아마도.. 70분정도 경기를 하고나면 손목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뱅기선수 경기중에 손목 계속 돌리는거 보니 저와 비슷한 증상같던데 저도 일하느라 노트북 2~3시간 붙잡고있으면 정말 손과 손목이 타는듯한 느낌이 나거든요.. 힘도안들어가고 타이핑조차안되요..
16/10/30 13:24
전 또 마음을 비우고 응원하겠습니다. 삼성이라는 팀을 응원한적은 없는데 엠비션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ㅠㅠ 응원팀 스베누가 사라져서 슬픕니다.
16/10/30 13:25
뭐 제일 큰 문제는 탑이 4강 결승 10경기 동안 항상 밀리는 건데 뽀삐 트런들 구도를 팀적으로 만들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니라면 또 밀릴거고..
16/10/30 13:25
밴픽구도에서 SKT가 최소한 올라프는 포기해야 저격밴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지금 엠비션 저격밴을 할 여유가 없어요. 이 상황에서 제일 압박감 받는 건 블랭크보다 전 경기에서 라인전을 패배한 듀크입니다. 확실하게 탑 밴을 해줘야되요. 제이스, 케넨 둘중에 하나라도 살게되면 이 분위기에선 삼성이 더 유리해질거라 봅니다. 최악의경우 니달리라도 쥐어 주는게 낫죠.
16/10/30 13:25
뱅이 인터뷰때(아마 야후스포츠였던거 그런거 같은데...)
정글러 교체의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스타일적인 부분에서 교체한다는 것이기 보다 팀 분위기를 전환 시켜준다고 하였습니다. 경기력적인 부분에서 두 정글러를 믿는 것 같고 아마 저런 환기시키는 부분 때문에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벗뜨 솔직히 두 선수간에 경기력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16/10/30 13:25
사실 전 듀크가 준수한 탑라이너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세체탑 이라는 논쟁을 하기엔 뭔가 부족한 탑라이너이기도 합니다.
특히 탑라이너간의 칼끝승부가 됬을 경우 듀크의 활약이 더더욱 덜하죠. 전 개인적으로 정면승부말고 듀크가 정말 잘하는 뽀삐했으면 좋겠네요 뽀삐할때 듀크는 정말 가장 든든하던데..
16/10/30 13:26
레드쪽에서 짤리는게 순전히 블랭크잘못일까여 애쉬궁들어가고 점프하는거 보니까 팀적차원에서의 콜이였던거 같은데 말이죠. 그냥 삼성 큐베의 텔위치가 너무좋았어요
16/10/30 13:28
순전히 블랭크의 잘못입니다.
애쉬 궁은 리신이 맞았고 그 순간 팀원 중 둘은 뒤돌았습니다. 아무리 팀 콜이라도 저 쪽으로 들어가는건 너무 팀원과 거리가 벌어지는 행위였죠. 큐베의 텔은 미드 미니언 타고서라도 와서 궁 쓸 각이 잡히는지라..
16/10/30 13:32
얼마 전 까지의 큐베는 포텐만 있는 선수였습니다. 사실 그 포텐도 삼성 팬이 아니면 인정하는 경우는 드물었어요. 실력은 당연히 지금보다 아래였교 엠비션의 스타일이 지금보다도 더 극단적이어서 탑은 거의 방치였죠. 다이브, 갱킹을 하도 당해서 오버데스를 엄청 자주 찍고 이겨도 구멍 소리 듣고..
16/10/30 13:27
4세트는 아무리봐도 뱅기에게 휴식시간을 준거 같습니다.
그렇게 해석합시다. 김정균코치 욕하지 맙시다. 블랭크가 이기면 대박 안되면 5세트에서 다시 마무리
16/10/30 13:28
그래도 삼성이 할 만큼 해서 다행이네요. 대진운이 좋아다는 말도 있고 실력적으로 무시받는 부분이 있어서 뭔가 보여줬으면 했네요.
kt:삼성 전에서 전력이 변한 걸 이미 증명했고 어쨌든 롤드컵에서 가장 힘든조에서 1위를 하고 올라온 걸요. rng 도 그렇고 tsm은 다른조 갔으면 충분히 토너먼트 올라왔을 팀이었죠.
16/10/30 13:28
https://twitter.com/Thooorin/status/792549885128114176
"삼성이 롤드컵을 즐겼기를 바란다. 왜냐면 저 멤버로는 다시는 여기에 올 일이 없을 테니까" 삼성이 꼭 이겨서 저 건방진 놈의 입을 좀 닫게 해주면 좋겠어요.... 뭐 그래도 닫을 놈이 아니지만
16/10/30 13:29
이 짧은 시간 얼마나 멘탈을 추슬렀을런지 흠. 파이팅입니다 슼. 삼성우승도 재밌겠지만 롤판 역사에 큰 업적 하나 남깁시다.
16/10/30 13:29
스맵과 큐베상대로 아래쪽에서 도와주기전까지의 듀크는 단한번도 이긴적이 없습니다. 그냥 탑똥이 크게 번지진 않을정도로 밀리는게 기대치였고 딱 그정도 해주고 있다가 이번엔 제대로 쌌네요. 5세트는 어떻게 해서든 탑은 탱커끼리 투닥투닥하는 그림 만들어줬으면 좋겠군요. 페이커가 밴카드 두개씩 빨아먹고도 라인전 이겨주는데 그정도 그림도 못만들면 코치하지 말아야죠.
16/10/30 13:29
삼성이 우승해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벵기가 지금껏 보여준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SK에게 더 정이 가네요.
SK 화이팅!
16/10/30 13:29
레드 싸움이 팀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블랭크 뛰면서 봇듀오도 좌측길로 들어가다가 크라운이 레이저로 그으면서 피 빠지고 못들어갔습니다. 팀콜일 가능성이 0%는 아니라고 봅니다.
16/10/30 13:31
"각 보자" -> '애쉬 궁 빗나갔으니 당연히 빼자*4' -> "들어간다매?*1" 이거죠 뭐.
근데 이거 팀콜이라고 하면 팀에서 무슨 얘기를 합니까. 상황상황 바뀔 떄마다 그에 맞춰 하나처럼 움직이는 게 탑이어인데.
16/10/30 13:31
팀콜은 말이 안되요.정말 그 바로 서포팅할 각이 너무 멀었습니다. 차라리 나머지 3선수들이 칼날부리 앞쪽까지 나왔던 상황이었으면
팀콜이라고 할만한데 자크가 들어간 이후에 못해도 3-4 초 이상은 SKT 3선수들은 걸어서 갔어야 했거든요. 너무 멀었습니다.
16/10/30 13:29
이젠 벵기가 문제가 아니라 답도 없는 탑 차이와 페이커와 별 차이 안나는 미드죠. 진짜 KT 역스윕 생각이 안날수가 없어요. 이거 퍼블,포블 나오면 순식간에 멘탈 터질겁니다.
16/10/30 13:29
이기든 지든 꼬치의 밴픽/엔트리 능력은 약간 하향평가로 재평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페이커/이지훈과 달리 벵기/블랭크는 결국 한 해 정점에서의 bo5에서 마저도 긍정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16/10/30 13:30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스크는 사실 루머가 이번시즌에 유달리 많습니다 뱅의 이적이라든지 벵기의 은퇴라든지... 뭐 다 루머라고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결국 롤판 특성상 한 팀이 계속해서 유지되는건 쉽지않죠. 당연히 선수입장에선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팀으로 이적을 하기 마련이니까요... 더군다나 수명이 긴 판도 아니고.
그런만큼, 이 마지막 경기에서 정말 후회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이기든지든. 있는 그대로 연습한거 다 내고 즐기다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크 파이팅.
16/10/30 13:30
어떻게 삼성은 강팀이 되었을까요...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한 셈인데.... 선수는 떠나도 스피릿은 있는것인지. 1년사이에 이렇게 바뀔줄..
16/10/30 13:30
뱅기가 결국 나왔는데 어찌 될 지 모르겠네요..오늘 폼은 분명 엠비션보다 뱅기가 좋아 보였는데..삼성이 기세를 타는 모습이라서..4세트 막판처럼 엠비션도 평정심을 잃으면 뱅기 상대로 치명적이라 봅니다.
16/10/30 13:31
이번 롤드컵 보면서 느낀게 진짜 숨어있던 명장은 최수범 감독이 아닌가 그 생각을.. 이경민 전 삼성 코치도 이번에 삼성이 이긴다 이렇게 말하더니 진짜 우승각 나올수도
16/10/30 13:32
서폿유저로서 이번 롤드컵에서 미포, 자이라, 브랜드류의 딜포터들이 약진하는 모습이 참 반갑네요. 아울러 스크엔트리에 푸만두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 이런 구도에서는 울프보단 만두가 훨씬 더 강력했을거 같은데...너무 빨리 은퇴했어요. 만두푸.
그리고 꼬치에게 너무 많은 비난이 가고 있는듯한데, 사실 4경기에서 분위기를 수습할 카드가 필요했던 건 사실에요. 블랭크의 자크는 어느 정도 검증된 카드이기도 하고 페이커의 오리아나와도 시너지가 잘 나기때문에 좋은 반전 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더더구나 삼성 측의 미드, 탑은 거의 빅토르, 케넨 2ap가 확실한 상황이었으니, 적어도 자크가 잿불+비사지+가엔이 나온 순간까지는 모든게 스크의 판짜기대로 잘 흘러갔습니다. 다만 그 이후에 the jump를 한 것이 너무...하아...
16/10/30 13:32
누가 잘했니 알기 어려운 스포츠에서도 해당선수 출전시의 팀 성적이나 스코어마진은 따지는데
아무리 블랭크 아쉬운 플레이 하나하나는 그럴수도 있었다, 벵기도 실수한다, 팀 차원에서 잘못했다고 그래봐야 블랭크 나올때마다 경기력이 아쉬운데 벵기>블랭크 이거 인정못하면 걍 쉴드인거죠. 락스 응원할때도 그렇고, 오늘 경기에서도 그렇고 상대팀은 블랭크가 뭘 잘못했는지 모를때도 왠지 경기가 잘 풀린다 생각할건데.
16/10/30 13:33
그러고보니 14년도 삼성 화이트가 우승할 때도 LCK 우승은 없지 않았나요? 스프링은 삼성블루 썸머는 KT A가 우승하고 롤드컵 결정전 치르고 롤드컵 가서 우승했던 걸로 기억하는데...만에 하나 삼성이 우승한다면..삼성은 리그 우승이 없어야 롤드컵을 먹는 팀이 되겠군요..크크크 삼성블루는 리그를 우승해서 롤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인가..
16/10/30 13:33
솔 밴하고 빅토르 가져온건 미드픽을 빼앗아온 느낌이 드는데...
삼성은 탐 켄치 골랐으면 뚜벅이 원딜을 가져가도 괜찮겠네요.
16/10/30 13:38
제 생각에는 져도 선수들 후회없을 픽 같아요.
큐베 제외하면 선수들 스스로 가장 선호하는 픽한 느낌인데요. 크라운은 빅토르 뺏기고 차선으로 한 거고요.
16/10/30 13:35
와 또 정글 너무 중요하네... 올라프가 갱잘짜서 봇라인 찢을수도 있고...
어차피 탑은 땀내나는 싸움이라 어차피 가도 답없고.. 리신이 봇라인찢을수도 있고..
16/10/30 13:35
리신이 케넨 상대로 카운터라고 생각했는지 케넨 거르고 안정감의 뽀삐네요.
대신 정글 미드에서 캐리력 높은 올라프 카시오페아를 픽했습니다.
16/10/30 13:36
큐베가 뽀삐 자신감이 있어서 뽀삐를 가져간거 같은데 듀크를 못막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지금 큐베 폼을 봤을 때는 탑에서 찍어누를수 있는 픽을 가져가야할거 같은데...
16/10/30 13:36
마지막 경기입니다 서로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sk팬으로써 올해 선수들 모두 열심히 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여기에 모든 걸 쏟아부었으면 좋겠습니다
16/10/30 13:37
블랭크는 이번 경기를 스크가 이기던 지던, 이미 나락이던 이미지가 그 끝을 보겠네요-_-;;;;
이미 이미지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팀버스나 타는 최하급 정글러라고 조롱당하는 걸로 굳혀졌을느낌이라. 가뜩이나 멘탈도 약하다 알려진 선수인데 어떻게 회복이나 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