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해전에 애완용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가지 종류의 조류를 판매했습니다.

하나는 앵무새, 다른 하나는 구관조로 기억합니다만... 확실하지가 않네요.

당시 크기가 어느정도 컸고 15만원정도 하던것이 앵무새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른하나는 2만원 정도에
마우스정도 크기로 굉장히 작았구요. 저는 이 작은 조류의 이름이 기억나지않습니다.

검색을 해서 알아낸 것이 구관조일 것이라는 생각에 글을 남겼고요. (이름이 왠지 낯설지만 들어봄직해서요...)
그 조류가 빈틈이 보이면 종종 우리 밖을 벗어나 매장 천장까지 달아나곤해서 날개 커팅을 한적이 있거든요.

날개 컷팅을 하니 도망가지도 않고 손바닥 위에서 노는 귀여운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추가적인 질문을 하자면... 날개 커팅이 새에게 문제가 되지않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