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다시는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더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 오는 여학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여학생은 저와 같은 지역에 있지 않습니다.
집은 대구로 같지만 그 여학생은 학교가 서울이라 서울에 거주하고 있네요 ㅜㅜ


이렇게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제 마음은 불타오르기만 한데요.
불타오르기만하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당췌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제 마음 끌리는 데로 하는 편입니다만
이 마음이 주체를 못 할 정도니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실정입니다.


장거리에 떨어져 있는 관계
어떻게하면 연인이 될까요?

아 일단 문자는 착실히 잘 하고 있습니다.

경험들을 이야기해주세요 ㅜㅜ 믿습니다. pgr여러분!!!

안생겨요댓글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