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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9 12:47
동감합니다. 테저전만 좀 고치면, 가장 쉽게 조절하는 법이 바퀴같은데, 바퀴 기본 대미지를 좀 낮추고, 중갑 추뎀 형식으로 바꿔, 불곰과 공성전차에 조금 더 잘 대응할 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10/08/09 14:08
그런데 나중에 생성된 다이아조는 좀 수준이 떨어지나요? 아직까지 상대방이 4차관 질럿러쉬 하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덕분에 토토전은 거의 전승인듯.. 크크 다른종족전은 다 못하는데 토토전만 다 이겨서 다이아 조 2위!!
10/08/09 14:13
요근래엔 프프전에서 4차관보다 2관문에서 병력 쥐어짜면서 차관넘어가는스타일이 좀더 많은느낌이더군요
말씀대로 워낙 4차관이 유행해서 많다보니 그걸 스나이핑하는 빌드스타트 이랄까요
10/08/09 16:53
개인적으로 현재 밸런싱 패치를 하는 방법은 공성전차의 공격방식을 인스턴트에서 미사일유도 형식으로 바꾸는데 있다고 봅니다. 현재 인스턴트 공격방식에 너무 높은 AI때문에 적을 분산타격해서 녹여버립니다. 미사일 형식으로 바꿔서 맨처음 인식하는 한유닛에 화력을 집중하게 만들면 좀 나을것 같네요.
10/08/09 18:04
문제는 점멸 추적자가 그 투스타가 아닌 테란의 경우에는 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충격탄에 맞기라도 하면... 4차관은 입구 좁은 맵이면 2차관으로도 막습니다.
10/08/09 20:02
저그전 같은 경우는 추적자+불멸자는 바퀴에 강하고, 질럿+하템은 히드라에 강합니다.
그걸 이용해서 엄청난 눈치싸움을 해가며 힘싸움하는 것이 매력입니다. 추적자+파수기 같은 경우는 한 때 유행하기도 했으나 요즘 실력의 저그들이면 무난히 막을 듯 합니다. 초중반의 찌르기 용으로는 지금도 쓸만한 것 같고요.
10/08/09 22:42
저는 저그전에서 스1처럼 포지 더블넥 하고 2스타 올려서
불사조 + 공허포격기 조합으로 견제도 하고 오버로드 사냥도 하고 제일 중요한 퀸 사냥도 하면서 (불사조의 중력자광선으로 묶어놓고 일점사하니까 은근히 순삭이더라구요) 관문 쫙 늘려서 하템 추가되는 타이밍에 조합된 지상군으로 치고나가는 운영을 시도하는데 앞마당만 안전하게 먹고 수비할 수 있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이게 지키기가 은근 힘드네요;;; 실버에서 허우적대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앞마당을 수월하게 먹으면 이기고 못먹으면 지고 그렇습니다;; 오늘 낮에도 질럿 1초만 늦게 나왔으면 앞마당 뚫려서 끝났을 경기가 두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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