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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3 13:47:08
Name 철판닭갈비
Link #1 https://www.mksports.co.kr/news/entertain/11458034
Link #2 https://www.mksports.co.kr/news/entertain/11458034
Subject [연예] 성시경, 10년 매니저에 배신 당해 “해당 직원 퇴사...피해 범위 확인 중”
성시경과 10년 같이 일한 매니저가 업무 수행 도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했다네요.
분명 금전적인 부분일거 같은데...예상되는 그런 행위를 한 것인지
기사 내용으로는 성시경이 소속사 옮기기 전부터 같이 일했고 소속사 옮기면서도 같이 데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참 오타니 건도 그렇고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많네요;;
얼마전에 어디서 보니까 코요태 빽가도 비슷한 일을 당했더군요

https://www.mk.co.kr/news/hot-issues/11449213
빽가, 횡령 당했다 “전 매니저가 축의금·조의금을…”

최근 1~2년간 장례식, 결혼식 가서 축의금 조의금을 냈는데 자기는 인사하고 하는 동안 매니저에게 시켰었나봅니다.
근데 그걸 매니저가 가로챈거죠;; 친구가 결혼식 왔는데 축의금 안낸거 물어보면서 밝혀졌다네요.
보통 말하기 좀 어려운 문제라 다른 사람들은 쉬쉬했던건지 모르지만, 밝혀져서 다행인 사건이죠.

나름 의리로 일하는 관계일텐데 참 돈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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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도로당
+ 25/11/03 13:51
수정 아이콘
[실제 성시경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등에 종종 출연하면서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라고 하는걸보니 먹텐 같이 나오던 그 매니저인가 싶은데.... 진짜 그렇게 오래 일하면서 믿은 동생이 돈 가로채면 인간 혐오 올듯하네요.

빽가 케이스도 진짜 어처구니 없네요. 축의금을 가로챈다고..?
철판닭갈비
+ 25/11/03 13:55
수정 아이콘
축의금도 축의금인데 조의금 가로채는건 진짜 사람새끼인가 싶네요...
+ 25/11/03 14:51
수정 아이콘
축의금을 내는걸 가로챈거네요. 근데 의리를 배신하는 댓가치고 너무 소소한거 아닌가
모나크모나크
+ 25/11/03 15: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눈앞에 작은 돈으로 너무 큰 걸 버린 게 아닌가 싶네요.
유료도로당
+ 25/11/03 15:23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은 한번에 30~50정도는 기본으로 하니까... 심부름 시킬때마다 삥땅쳤으면 은근 될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얘가 언제부터 몇번이나 삥땅쳤는지, 알고보니 나도 모르게 결혼식 축의금도 안 보내는 쫌생이가 되어있는건지 생각하면 진짜 빡칠듯 합니다.
handrake
+ 25/11/03 15:44
수정 아이콘
연예계가 인맥으로 돌아가니 일반인보다 축의금 낼일도 많을거고 금액도 크겠죠. 그거 모으면 적은 금액은 아닐듯
시린비
+ 25/11/03 16:35
수정 아이콘
한두번이 아니라 몇년간, 아는사람이 많고, 또 연예인이면 한번낼때 많이 낼수도 있단걸 생각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 될 수도 있을거같습니다. 한번에 적게 훔치니 '이정도는..' 이라는 심리적 방패가 되었을수도 있겠지만요
기무라탈리야
+ 25/11/03 16:04
수정 아이콘
빽가 에피소드는 유튜브로 봤는데

1. 바쁘다 보니 친구들 축의금을 매니저 통해서 전달함.
2. 어느날 한 친구한테 왜 축의금 안했냐고 연락옴.
3. 쎄해서 친구들한테 단체문자로 '혹시 나한테서 축의금 못받은 사람 있냐'고 물어봄
4. 몇몇 친구들이 연락함

3,4번에서 진짜 소름이... 덜덜
전기쥐
+ 25/11/03 13:52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이 은근 매니저나 지인들에게 사기 많이 당하고 그러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 25/11/03 13:5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humor/510945

연예인들이 바쁘다보니 금전 업무를 지인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전기쥐
+ 25/11/03 13:59
수정 아이콘
역시 돈 문제는.. 본인이 직접 챙기거나 전문적인 세무사, 회계사를 통해서 해야겠네요.
매번같은
+ 25/11/03 14:16
수정 아이콘
그게 가장 좋은데 본인은 돈문제 전부 챙기기 시간도 없고 귀찮다고 생각하고. 외부보다는 나랑 오래지내고 100% 믿을만한 내부 사람에게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을 했겠죠. 말하신 것처럼 체계 잡힌 외부 회계사, 세무사를 통해서 무조건 한단계 더 거치게 만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전기쥐
+ 25/11/03 14:19
수정 아이콘
"설마 아는 사람인데 이 정도 돈 갖고 뒷통수를 치겠어" 이 마음이 큰 거 같네요..
모나크모나크
+ 25/11/03 15:23
수정 아이콘
박수홍 케이스만 해도 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기쥐
+ 25/11/03 15:25
수정 아이콘
큰 돈 앞에서는 가족도 없더군요. 에휴..
강가딘
+ 25/11/03 14:04
수정 아이콘
연예계 생활하면서 다른거 챙길 여유가 없다보니 매니저니 가족에게 금전이나 그런거 맡기;디기 이렇게 되는 케이스가 있져
장애인이나 노인분들 등 다른 분야에서도 꽤 잉어나는 일이기도 하고요
전기쥐
+ 25/11/03 14:06
수정 아이콘
바쁜 와중에도 돈 문제는 의리로 맡기면 안되는 거 같아요..
FlutterUser
+ 25/11/03 17:09
수정 아이콘
제일 문제가... 돈 버는 당사자의 시간을 갈아서 돈버는 연예인들에게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전문적으로 아예 팀(?)을 운용할 정도까지 어마어마한 돈을 벌진 않는 경우.
그런데 그렇게나 바쁜 연예인 당사자 입장에선.. 나름대로 신뢰한다고 생각한 지인은 또 있어서 맡기고 싶음. 보통 그게 어려울 때부터 같이 한 매니저나 뭐.. 그런 사람들.

보통 그러면 그 신뢰에 배신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전기쥐
+ 25/11/03 17: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1인 기획사 연예인이 많이 당하나 봅니다.
설탕가루인형
+ 25/11/03 13:53
수정 아이콘
정말 둘이 오랫동안 같이 일해서 거의 형제처럼 지낸 걸로 알고 있는데 상심이 크겠네요.
+ 25/11/03 13:59
수정 아이콘
이게 내 능력도 아닌데 바로 옆에서 호형호제하고 나랑 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은 넘인데..? 이렇게 생각하는데 돈은 수입억단위로 벌고 그걸 직접적으로 보고 또 일부 관리하는 입장이니까 이게 구멍도 많이 보이고, 내가 관리하는 돈이 그냥 내 돈 같고 그렇게 되는 거겠죠.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에서도 흔히 내가 만든 계약, 내가 구입한 물품들이 꼭 내 개인 능력 같잖아요. 담당자들도 뭣도 아닌 당사자에게 엄청 잘해주고 그러니까.. 나없으면 이 계약 하지도 못했는데.. 이정도는 껌값이지.. 이러면서 시작하는.. 비슷한 것 같아요.
+ 25/11/03 14:00
수정 아이콘
이거 되게 예리한 지적이라고 봅니다.
+ 25/11/03 14:15
수정 아이콘
만화 미생에서도 비슷한 거 본 기억 나네요
감자감자왕감자
+ 25/11/03 14:44
수정 아이콘
"재미없네. 돈은 니들이 다 먹고"
설레발
+ 25/11/03 20:36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이 능력이 좀 더 좋고 좀 더 유명해지면 민희진 같은 사람이 되는듯..
노래하는몽상가
+ 25/11/03 14:02
수정 아이콘
정확히 무슨일이길래 그럴까요 축의금 조의금 저것도 짜치고 화나는일인데
성시경건은 일이 좀 큰일인가싶기도
매번같은
+ 25/11/03 14:13
수정 아이콘
이 사건 기사보고 생각해보니 1인 소속사에 속해 있는 연예인들은 이런 횡령을 항상 주의해야겠더군요. 오래 전부터 같이 지내온 직원을 스카웃해서 돈을 다루는 일을 맡기는 경우가 많을텐데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겠죠.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한번 엇나가기 시작하면 답이 없을거 같습니다. 이런걸 하나하나 그 때 그 때 체크하기도 쉽지 않을듯 하고...그러다보니 결국 큰 문제가 터지거나 나중에 회계 감사 받을 때나 겨우 발견하게 될테고...
10년 넘게 같이 지내던 매니저를 데리고 오면서 월급도 동급 매니저보다 더 많이 주지 않았을까 싶은데 행사 뛰면서 들어오는 성시경의 수입을 보면...눈 돌아갈테고 플러스 본인이 그 돈을 처음에 정하는 직책에 있으니 10년 넘는 친분도 이럴 때는 사라지는군요. 참...
사이먼도미닉
+ 25/11/03 14:14
수정 아이콘
최근에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 관련해서 업무적으로 바로 잡으면서 매니저의 만행이 드러났나 보네요
전기쥐
+ 25/11/03 14:17
수정 아이콘
아하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그때 1인 기획사들이 관리를 좀 허술하게 한 거 같더라니
윤니에스타
+ 25/11/03 14:1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연예인이 금전 업무를 매니저에게 일임을 해도 횡령은 명백한 범죄인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유명 연예인 매니저는 일 시작할 때 보증금 걸고 퇴사할 때 돌려주는 식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저 성시경 매니저는 반드시 벌을 달게 받았음 좋겠습니다.
매번같은
+ 25/11/03 14:17
수정 아이콘
S급 연예인들 보면 매니저가 감당할 수 없는 돈을 벌어들일거여서 보증금을 감당할 수가 없죠...;; 한두푼이 아닐거라.
윤니에스타
+ 25/11/03 14:38
수정 아이콘
아 보증금은 제가 생각한건데 매니저가 입사할 때 연예인 소속 회사에 보증금을 내면 어떨까 하는 거였습니다. 적어도 보증금이 있으면 저런 짓은 못할 것 같아서요. 그냥 순수한 제 생각입니다. 먹튀가 불가능하게 하잔거에요.
FlutterUser
+ 25/11/03 17: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차피 매니저 하는 사람들이 많은돈이 있진 않는경우가 많아서 보증금으로 많은돈을 내진 못할것 같아요.
그런데 성공한 연예인에게서 횡령할돈(?)은 그에비해 어마어마한 액수일테죠..
윤니에스타
+ 25/11/03 17:38
수정 아이콘
하.. 진짜 의리로 맺는 계약이군요. 가족끼리도 돈 때문에 너 죽고 나 죽자 하는 판에 남을 믿는 건 불가능이죠. 연예인도 힘든 일이네요. 번거롭더라도 금전 관계는 절대 하며 안 되겠어요.
+ 25/11/03 17:59
수정 아이콘
친형(박수홍)도, 심지어 친부모님(장윤정)도 뒤통수 치는 마당이라 그냥 어려운거죠. 부모님한테 정색하고, 매달 돈쓸때마다 영수증 첨부해서 장부쓰세요. 사장이 부하직원한테 하듯 쉽지않겠죠. 첨부터 투명하게 남쓰면 깔끔하겠지만, 이게 연예계는 어려울때부터 동고동락하면서 성공을 같이 누린 관계도 많기에 더 쉽지않아보여요.

모든 매니져가 다 뒤통수치는건 아니니까, 결국 사람사이 의리와 믿음인거 같아요. 10년지기니 첨부터 그랬을리 없을테고 큰돈 눈앞에서 지나가니까 변해버리는 경우겠죠. 탑급연예인 큰돈벌지만 늘 사기치려는 사람들 주변에 득시글해서 고충이 또 있는거죠.
덴드로븀
+ 25/11/03 14:21
수정 아이콘
2007년 : 젤리피쉬엔터 설립 및 성시경 영입
2011년 : 에스케이재원 설립 (대표 = 성시경 친누나)
2018년 : 성시경이 젤리피쉬에서 에스케이재원으로 이적

10년간 같이 했다고 하니 18년에 1인 소속사로 옮기면서 매니저도 같이 갔다고 봐야할것 같은데
성시경 몰래 금전문제로 사고친거면 배신감이 참 많이 들겠네요.
매번같은
+ 25/11/03 14:35
수정 아이콘
어짜피 1인 소속사일텐데 설립 시기와 성시경 영입 시기가 꽤 많이 차이나는군요. 2011-2018년에는 성시경 관련 자잘한 일만 맡으셨던듯. 원소속사가 양해해 줄 수 있을 정도의.
탑클라우드
+ 25/11/03 14:37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 내 개인은 돈 앞에서 너무나 무력하기에 신뢰 보다는 시스템으로 잘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 앞에서는 예수도 부처도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싫긴 하지만, 주변에서 참 여럿 봤네요.
PolarBear
+ 25/11/03 14:4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데리고다니면서.. 밥먹이고했는데..XX매니저님... 뭐 오타니도 주변에 파리가꼬이는거보면 어쩔수없나보네요
헤나투
+ 25/11/03 14:50
수정 아이콘
1인소속사를 차릴때의 리스크로 봐야죠. 기존 연예인들이 괜히 큰수수료(?) 내면서 대형기획사 가는게 아니죠
+ 25/11/03 14:55
수정 아이콘
오타니도 그렇고, 이 케이스도 그렇고 정직하게만 하면

은퇴할때까진 안정적으로 살텐데.. 왜 그러지..

특히 성시경은 가수+예능인 이라서 정년이 없을건데..
수리검
+ 25/11/03 15:24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하면 안 걸리고
은퇴할때까지 안정적으로 벌면서 부수입까지 생긴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 25/11/03 15:28
수정 아이콘
공적 및 사적 돈을 구분없이 사용하게 될 때
(업무 비용 처리와 개인 소비를 같이 처리하게 될 경우)
자연스레 개인의 소비를 업무 비용처리로 하게되면서 경계가 무너지게되죠.
그래도 개인적 소비가 어느정도 한계(식대, 생활비로 사용하는 돈의 최대치)가 있어서 대충 덮거나 주의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 경우에는 거기서 한 발 더 나가 큰 비용이 필요하게 된건데, 뭔가 사고를 쳤을 가능성이 매애애애우 높습니다.
+ 25/11/03 17:44
수정 아이콘
일단은 계속 같이 붙어있는데 생각보다 삶의 수준이 너무 차이나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수입이 차이나는게 당연한 얘기지만 바로 옆에 있으면 또 당연하지 않아 보일 것 같기도하고.
또 안정적이라고해도 고용이 명시적으로 보장된건아니고 월천씩 버는 것도 아닐꺼라서.
미래가 불확실해 보였겠죠. 뭐 어쨌든 크게 잘못된 선택이긴 했죠.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그렇듯.
자주 보이던 얼굴인데 쩝..
씨네94
+ 25/11/03 15:14
수정 아이콘
한두푼 삥치다가 슬슬 손이 커지는거죠..
아니시에이팅
+ 25/11/03 16:04
수정 아이콘
사고 방향이 외부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보는게
그래도 이미지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 내부 문제를 굳이 외부로 밝힐 동력이 없다고 보는데
우선 이 사람과 나는 관계가 없다는걸 공개적으로 알려야 할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요
전기쥐
+ 25/11/03 16:30
수정 아이콘
"내가 축의금 안 낸 거 아니다" 이런걸 밝힐 필요는 있겠네요.
타츠야
+ 25/11/03 18:57
수정 아이콘
추측하신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날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성시경 매니저는 성시경과 관련된 외주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를 입은 외주업체 및 관계자들이 성시경이 돈을 잘 벌면서 인보이스 지급을 안 해주거나 늦게 해 준다고 오해했을 것 같습니다.
눈물고기
+ 25/11/03 17:23
수정 아이콘
와 먹을텐데 맨날 나오는 그 매니져인가요?
엄청 친해보였는데...
타츠야
+ 25/11/03 18:56
수정 아이콘
"실제 성시경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등에 종종 출연하면서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라고 하니 맞는 것 같습니다.
+ 25/11/03 18: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사후적으로 당연한 소리 한다고 보일 수도 있긴 한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내가 널 100% 믿는다' 라고 하는 순간
악마의 씨앗이 생겨나는 거 같더라고요

세상에 어떠한 사람도 99% 이상으로 믿을 순 없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사람의 범위에는, 타인뿐만이 아니라 과거의 나 자신 또한 포함해서요
허저비
+ 25/11/03 18:14
수정 아이콘
10년지기든 100년지기든 지인한테 전적으로 맡긴게 좀.
쿠유리
+ 25/11/03 19:27
수정 아이콘
진짜 지 인생 지가 꼬는
마작에진심인남자
+ 25/11/03 19:31
수정 아이콘
이걸 안걸릴거라고 생각한걸까요? 아니 참나..
+ 25/11/03 19:39
수정 아이콘
피해도 피해지만 배신감도 엄청날것 같네요.
일월마가
+ 25/11/03 19:4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 영상에서 종종 나왔던 그 분이 맞다면 특히 더 ..
오타니쇼헤이
+ 25/11/03 20:37
수정 아이콘
연예인 또는 스포츠갑부들 많이 당하죠
과거엔 은퇴 교사들도 거의 대부분 퇴직금을 뜯기고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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