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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09 18:23:02
Name a-ha
File #1 하얼빈.jpg (226.3 KB), Download : 459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지금 꽤 불안할 것 같은 영화제작사 (수정됨)
https://pgr21.co.kr/spoent/86228 삭게로!


하얼빈 제작사...12월 24일 개봉인데 지금 분위기로는 영화가 문제가 아닌 상황이어서...ㅠㅠ
대규모로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여의치 않을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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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까잡숴
해시 아이콘
24/12/09 18:24
수정 아이콘
제작사는 하이브미디어코프(서울의봄 만든)고요
CJ ENM은 배급사입니당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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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18:27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아린어린이
해시 아이콘
24/12/09 18:27
수정 아이콘
모 아니면 도 겠네요. 오히려 시국타고 대박이 날수도...
a-ha
해시 아이콘
24/12/09 18:28
수정 아이콘
그 전에 해결(?)만 된다면...;;
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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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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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호 감독 남산의 부장들 대사 중 " 각하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락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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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20:59
수정 아이콘
어떤 그분은 사랑에만 대국적이시져 크크
아엠포유
해시 아이콘
24/12/09 18:31
수정 아이콘
만약 서울의봄 개봉이 작년이 아니고 정우성 이슈 전 올해 11월에 개봉했다면......
난리났겠네요 크크크
번아웃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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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18:46
수정 아이콘
12월12일 재상영을...
아엠포유
해시 아이콘
24/12/09 19:15
수정 아이콘
하얼빈만 아니면 지금 재개봉 각 잡아도 흐흐
HalfDead
해시 아이콘
24/12/09 20:30
수정 아이콘
2000만 찍었을거 같네요.
아니더라도 정우성은 그 사건 없었다면 지금 인생 최전성기였을거 같고 내년엔 뱃지 달았을지도.....
샤프
해시 아이콘
24/12/09 23:50
수정 아이콘
개봉한달이면 123 계엄도 막았을듯...
세종
해시 아이콘
24/12/09 18:36
수정 아이콘
where is harbin station?
HDPHP
해시 아이콘
24/12/09 18:53
수정 아이콘
그전에 탄핵되면 흥행 가능하다 봅니다
무적LG오지환
해시 아이콘
24/12/09 19:07
수정 아이콘
사실 손익분기점 자체가 너무 높아서 충분히 불안했을텐데 쓰읍...
대청마루
해시 아이콘
24/12/09 19:10
수정 아이콘
전에 여기서 보기론 이거 손익분기점이 720만이라던데... 요즘 극장가 쉽지않는데 이 시국까지 합쳐져서 진짜 똥줄 타겠네요.
모나크모나크
해시 아이콘
24/12/09 19:45
수정 아이콘
약간 명예사 느낌이긴 한데... 속타겠네요.
BitSae
해시 아이콘
24/12/09 19:54
수정 아이콘
이 영화는 코로나 피한다고, 계절 맞춘다고 제작 후 1.5년 미뤄진거라 이번에도 미뤄지면 답없는데요.
Kusi
해시 아이콘
24/12/09 20:35
수정 아이콘
제작비가 좀 말도 안되게 높던데..
R.Oswalt
해시 아이콘
24/12/09 20:46
수정 아이콘
안중근 의사를 다루는 영화들은 여러모로 참 힘드네요.
단맛
해시 아이콘
24/12/09 23:3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릴리 프랭키가 나온다고 알아서 놀랬는데...
과연 시국과 어떻게 맞물릴지...
Lina Inverse
해시 아이콘
24/12/10 03:23
수정 아이콘
유재명 배우는 잘 안풀리는군요 흑
탈리스만
해시 아이콘
24/12/10 07:39
수정 아이콘
이거까지 재밌으면 진짜 초대박이군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덜덜덜
덴드로븀
해시 아이콘
24/12/10 14:25
수정 아이콘
관련된 사람들은 종교가 없어도 진짜 기도라는걸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성공 : 느낌적인 느낌으로 500만 이상 흥행 가능
실패 : 200만도 달성 실패

이럴수도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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