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10/30 10:11:55
Name 법돌법돌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3983?sid=102
Subject [연예] 어도어-뉴진스간 전속계약유효여부에 대한 1심 소송 결과: 뉴진스 패소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3983?sid=102

일단 좀 더 구체적인 내용과 판결문 내용이 나오는대로 같이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사실 가처분때부터 결과는 정해져있었던 것 같은데..

왜 민희진은 기획사를?
----------

[속보] 法 "어도어, 민희진 해임=계약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

[속보] 법원 "민희진, 뉴진스 독립 위해 여론전…뉴진스 보호 목적아냐"

[속보]法 "'어도어 의무불이행'은 하이브 부정여론 위한 민희진 사전작업"

--------
뉴진스 측은 당연히 즉각 항소군요 크크

안녕하십니까,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하 ‘멤버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세종입니다.

금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주식회사 어도어(이하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 관하여,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취지의 제1심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멤버들은 제1심 판결에 즉각 항소할 예정이며,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기다리며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미트리아
+ 25/10/30 10:15
수정 아이콘
뭐, 당연한 결과라
잠이오냐지금
+ 25/10/30 10:17
수정 아이콘
벌써 그분들 유튜브 댓글에선 사법부가 죽었다고 난리던데 크크크
동굴곰
+ 25/10/30 10:18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갈 리가 없죠.
그냥 언플용.
그리고 얘들 이제 방송 나간 시간버다 법정 들락날락한 시간이 더 길듯
법돌법돌
+ 25/10/30 10:22
수정 아이콘
아직 주문 자체는 선고가 안된 상황이네요. 판결이유 낭독 중인가보네..
똥천재
+ 25/10/30 10:22
수정 아이콘
뉴진스 친구들 이제 내려놨으면 좋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 25/10/30 10:23
수정 아이콘
빨리 3심 땅땅 패소 확정 해줬으면 좋겠네요
법돌법돌
+ 25/10/30 10:24
수정 아이콘
대충 방청객이 올리는거보니 모든 쟁점에서 뉴진스측 주장이 배척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법돌법돌
+ 25/10/30 10:26
수정 아이콘
사족이지만 마침 지금 재판부 재판장인 정회일 부장판사 재판부 사건도 몇 건 하고 있는데 말씀이 정말 많으신 분이라..
판결이유 낭독이 길어지는 것 같네요.. 으윽
위르겐클롭
+ 25/10/30 10:29
수정 아이콘
민희진은 자기 살길 가려고 차린거죠 누구들만 몰랐던거지..
+ 25/10/30 10:32
수정 아이콘
뭐 당연한결과
+ 25/10/30 10:32
수정 아이콘
구진스 나가면 새 진스 만들면 재밌겠네요.
츠라빈스카야
+ 25/10/30 11:35
수정 아이콘
한국 차 모델명 붙는거 생각하면 다음엔 올뉴진스 정도 될 듯..
짜부리
+ 25/10/30 10:33
수정 아이콘
뉴진스 이슈 나올때마다 다는 댓글인데, 진짜 이제 아무도 관심 없어짐..
법돌법돌
+ 25/10/30 10:34
수정 아이콘
네 주문까지 선고 되었습니다.
소송비용도 피고 부담이네요.
+ 25/10/30 11:33
수정 아이콘
김앤장 엄청 비쌀텐데 흐흐 3심까지 가면 소송비용 부담도 덜덜
+ 25/10/30 11:56
수정 아이콘
변호사들 꼬드김을 적당히 가려들아야 하는 이유죠. 의뢰인의 이득 그딴거 알빠 아니고 수임료만 쪽쪽 빨아먹자는 쓰레기들 많습니다.
jjohny=쿠마
+ 25/10/30 10: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완패했으니, 2-3심에서도 원심 유지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 25/10/30 10:36
수정 아이콘
당연히 2심은 가겠습니다만

2심에서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네요
잠이오냐지금
+ 25/10/30 10:37
수정 아이콘
항상 보면 충분한 증거가 있다라고 하면서 결국 처음에 애들 데려다가 말한게 다였네요... 어휴
Equalright
+ 25/10/30 10:3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하이브가 역으로 민사걸어두되는 수준아닌가요
이게무슨소리
+ 25/10/30 10: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삼프티 건을 보고도 그런 선택을 했으니 쟤들은 뭔일을 당해도 동정조차 전혀 못받습니다
+ 25/10/30 10:39
수정 아이콘
고점에서 스스로 배를가른 할복돌.....크크크크크

사건 터지기전에 도쿄돔 티켓 당첨된거 무르기도 뭐해서 갔다왔는데

축제인가요?아뇨 장례식입니다 엔딩일줄은 크크

본의 아니게 장례식 직접 보고 왔네요
법돌법돌
+ 25/10/30 10:40
수정 아이콘
부차적인 쟁점이지만 애플협업이나 돌고래유괴단 부분도 다 민희진 거짓말로 판단..
짜부리
+ 25/10/30 10:41
수정 아이콘
돌고래유괴단도 말도 안되는 얘길 했었죠
+ 25/10/30 10:44
수정 아이콘
계약서 한장 없이 남의 회사 ip를 지들이 맘대로 쓰면서 파워당당이라니,,
짜부리
+ 25/10/30 10:47
수정 아이콘
하이브가 예술탄압 한다는 댓글을 봤을때는, 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지..
잠이오냐지금
+ 25/10/30 10:45
수정 아이콘
와 그럼 돌고래유괴단은 오직 민희진 말만 믿고 하이브랑 척을 진거라는 거죠?
이런 거 보면 민희진이 사람 홀리는 건 장난 아닌 거 같네요
멤버들이나 스탭들이나 거의 종교급으로 믿고 가는 거 보면...
짜부리
+ 25/10/30 10:48
수정 아이콘
카카오 뮤직으로 움직이려는 얘기가 있던데, 거기까지는 그냥 뇌피셜에 영역이라..
+ 25/10/30 10:59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그쪽 크루들 중 하나인걸로 보입니다.
안무가나 작곡가도 포함된걸 보면 꽤 큰 프로젝트나 집단인걸로…
그와중에 아티스트는 이 지경까지 오면 사실 뭣도 아니죠.
전성기 다 날리고 번 돈 꽤나 뱉어내야 할 겁니다.
+ 25/10/30 10:4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아줌마야.. 이젠 재미도 없다
+ 25/10/30 10:43
수정 아이콘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디테일 필요도 없이 말이 안되는 소송이었죠..

뭐 명운을 걸고 스스로들 승부 한 만큼 그 결과도 오롯이 책임지길 바랍니다.
터번소년
+ 25/10/30 10:44
수정 아이콘
3심 재판까지 가야하나요..? 뒤집힐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InSomNia
+ 25/10/30 10:45
수정 아이콘
뉴진스 자체에 대한 관심은 이제 뭐 없는 수준이긴 한데
이 소송의 판결문과 그 내용은 꼭 한번 제대로 보고싶네요.
+ 25/10/30 10:45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지금이라도 숙일지, 계속 버틸지가 궁금해지네요..
대체, 우리는 이제부터 계약해지를 선언한다! 는건 누구 생각이었는지 원...
의견제출통지서
+ 25/10/30 10:45
수정 아이콘
고점에서 이게 무슨 짓일까 싶더니 본인들은 여전히 억울하려나요. 아님 후회하고 있을까요.
내꿈은세계정복
+ 25/10/30 10:46
수정 아이콘
100% 억울해 하죠.
덴드로븀
+ 25/10/30 10:48
수정 아이콘
후회할거면 진작에 굽히고 들어갔겠죠. 그런데 이미 정산받아서 멤버 1인당 통장에 들어있는게 수십억이니 굳이 그럴이유가 없구요.

[나는 틀리지 않았어] 를 벗어나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 25/10/30 11:45
수정 아이콘
탑 아이돌이었던 입장에서...수십억이 눈에 찰까요...

수백억 또는 천억대 부자가 될 수 있었는데요...BTS, 블랙핑크 애들만해도 백억대 아파트도 현찰로 사던데...
씨네94
+ 25/10/30 10:45
수정 아이콘
법은 차갑다... 크크
복타르
+ 25/10/30 10:47
수정 아이콘
3심까지 가면... 활동기간보다 법정다툼 기간이 더 길었던 걸그룹으로 남겠네요
+ 25/10/30 10:51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기사들로만 보면은 그냥 뉴진스가 제기한 거의 모든 쟁점에서 어도어 손을 들어 줬는데
항소랑 상고 하기야 하겠죠.
근데 아예 꺼내지 않았던 모든 결과를 뒤집을 만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1심을 뒤집기엔 좀 어려워 보이네요
+ 25/10/30 10:53
수정 아이콘
2심 가면 어도어도 그냥 지금처럼 기다려 주진 않을텐데요.
활동 안하고 있는거 근거도 꽤 쌓인거 같고 1심 결과도 나왔으니 위약금 소송으로 갈텐데요.
정말 이길 자신 있는거 아니면 2심 가려나요.
+ 25/10/30 10:54
수정 아이콘
누군진 모르겠는데 그냥 불꽃야구랑 손잡고 가시길
덴드로븀
+ 25/10/30 10:54
수정 아이콘
2021년 11월 : 어도어 설립
2022년 7월 : 뉴진스 데뷔
2023년 12월말 기준 :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1인당 52억원씩 정산
2024년 4월 25일 : 민희진 기자회견 - 개저씨들 맞다이로 들어와~
2024년 11월 29일 : 뉴진스가 ADOR 와 전속계약 일방해지

뉴진스는 늦게라도 민희진이 아니라 어도어를 믿고 따랐으면 정산액은 52억원이 아니라 최소 150억원을 넘어갔을텐데... 뭐 가정이 의미없긴 하죠.
감자감자왕감자
+ 25/10/30 12:33
수정 아이콘
하이브 자금력으로 만든 그룹들 곡 퀄리티 보면 뉴진스한테도 제대로된 프로듀서 협업해가지고 돈 쓸어담았을텐데....
PolarBear
+ 25/10/30 10:56
수정 아이콘
푸른산호초.. 그때의하니가 마지막 고점..
요케레스
+ 25/10/30 11:50
수정 아이콘
몇번을 봤었는데
+ 25/10/30 12:05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때도 사건 터지고 난 다음이긴 합니다 크크

전 직관을 했거든요....크크
PolarBear
+ 25/10/30 12:25
수정 아이콘
그땐 오대오 느낌이 있었는데..
덴드로븀
+ 25/10/30 10:5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11625
[법원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뉴진스 전부패소] 2025.10.30.
"민희진 해임, 전속계약 위반 아냐…해임됐어도 프로듀싱 가능"
"전속계약 유지 어려울 정도로 신뢰관계 파탄났다 보기 어려워"

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 역시 전속계약의 해지 사유가 된다는 [뉴진스 측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던 픽포드
+ 25/10/30 1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느정도 정보 풀린 시점에선 제3자도 본질은 민희진이고 어그로,탱킹용 방패로 뉴진스 이용하는구나를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 본인들은 (법적으론 안 통하지만) 어려요 핑계 쓴다해도 부모들까지 민희진 지지한게 참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네요.
+ 25/10/30 12:39
수정 아이콘
거기서 다른 목소리 냈다고 소송해서 친권도 박탈해버렸는데 뭐 방법이 없었을듯..
가만히 손을 잡으
+ 25/10/30 11:00
수정 아이콘
이야. 처음 기자회견때만 해도 여기도 난장판이었는데요.
괜히 트집잡은 다른 그룹에게 사과나 해라.
더스번 칼파랑
+ 25/10/30 11:00
수정 아이콘
3심까지 가면 변호사비용도 제법 들텐데 지금이라도…
내꿈은세계정복
+ 25/10/30 11:02
수정 아이콘
사람이 그렇게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는 동물이면 세상 모든 카지노가 문닫았겠죠. 100% 3심까지 간다고 봅니다.
5 명 다 매한가지긴 하지만 특히나 하니 민지는 연예인으로써의 수명은 이미 끝났다고 봐서 더 악질적으로 매달릴 거 같네요.
nekorean
+ 25/10/30 12:40
수정 아이콘
왜 특히 민지의 수명이 다 했다고 보시나요?
순수하게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 25/10/30 11:03
수정 아이콘
이젠 흔히 말하는 매몰비용의 함정까지 오지 않았을까요? 크크
+ 25/10/30 11:11
수정 아이콘
3심 무조건 가죠 크크
튈거면 시작도 안 했을겁니다
55만루홈런
+ 25/10/30 11:01
수정 아이콘
하이브는 뭐 봐줄생각 없이 끝까지 가야죠 다시는 이런일 생기지 않게 크크크크

뉴진스는 너무 빠른 성공과 통장에 52억이 꽂히니깐 사리분별 못한거라 생각을.... 어째 5명중에 정확한 상황판단 하는 애가 없었는지 피프티때도 한명이 정신차리고 탈주했는데 말이죠 크크크크
사이버포뮬러
+ 25/10/30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식적인 결론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스파게티를 먹어야겠어요 ...

잡설이지만 현장에 간 뉴진스 팬들이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걸 보니 멘탈 꽤 나간 것 같더군요.
진심으로 이긴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 25/10/30 11:0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TvVtYaqCni8
LE SSERAFIM (르세라핌) 'SPAGHETTI (feat. j-hope of BTS)' OFFICIAL MV

듣기도 해줘야죠 크크
원시제
+ 25/10/30 11:11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없는 길을 만들어가고 뒤에 숨지도 않는다던 판사 출신 변호사 말이 떠오르네요.
무슨 어마어마한 법률적 새장을 열었던것처럼 헛소리를 하던 그 판사출신 변호사...

판사로 생활할동안 얼마나 말도 안되는 판결을 많이 내놓았을까를 생각하면... 허허
+ 25/10/30 11: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뉴진스가 지금이라도 잘못싹싹빌고 하이브 밑으로 들어가면 큰돈벌텐데.... 안그러겠지...
머나먼조상
+ 25/10/30 11:15
수정 아이콘
다행히 [동덕]하진 않았네요
사이버포뮬러
+ 25/10/30 12:4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걱정했습니다
법돌법돌
+ 25/10/30 11:16
수정 아이콘
즉각 항소 레츠고~
VictoryFood
+ 25/10/30 11:16
수정 아이콘
뉴진스 쪽은 (누구나 예상 했겠지만) 항소한다네요.

안녕하십니까,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하 ‘멤버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세종입니다.

금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주식회사 어도어(이하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 관하여,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취지의 제1심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멤버들은 제1심 판결에 즉각 항소할 예정이며,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기다리며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IF도르
+ 25/10/30 11:22
수정 아이콘
세종은 개꿀~
잠이오냐지금
+ 25/10/30 11:24
수정 아이콘
입장문 내용도 머 없네요
그냥 우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그냥 한번만 다시 봐줘
세종만 꿀이네
+ 25/10/30 11:30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 항소해봤자, 어차피 활동 못하는건 똑같죠..?
이거 재판기간 다 끝나면 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원..
덴드로븀
+ 25/10/30 11:32
수정 아이콘
대법원 3심까지 가도 뉴진스가 이길 확률이 0% 에 수렴하는 상황으로 보여서

그냥 계속 이상태로 간다고 봐야겠죠.

어도어 : 뉴진스 돌아와라 (말로만)
뉴진스 : 억울해요 (통장엔 50억)
cruithne
+ 25/10/30 12:16
수정 아이콘
가처분이고 뭐고 다 털려서 아무것도 없죠. 계약기간 끝나길 기다리는거 말고는...
하이브가 미쳐서 계약해지해주거나 상급심에서 판결이 뒤집히는걸 기대해야 하는데 그건 뭐 크크크크크크크
+ 25/10/30 11:38
수정 아이콘
'혹시 이해가 되셨을 판사님을 찾아봅니다' 네요
그럴수도있어
+ 25/10/30 11:55
수정 아이콘
신뢰관계 파탄 책임있는 뉴진스가 위약금 내면 될텐데 아직 위약금 내 줄 물주를 못잡았나요?
+ 25/10/30 11:18
수정 아이콘
이길 생각을 했다는 게 레전드 어이 x
+ 25/10/30 11:18
수정 아이콘
2심에서 조정으로 마무리 짓는 게 대리인으로서 권할 수 있는 최선책인 것 같은데 과연....?
ItTakesTwo
+ 25/10/30 11:19
수정 아이콘
전성기를 날려먹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법돌법돌
+ 25/10/30 11:21
수정 아이콘
판결문 내용이 그냥 가처분 복붙일 것 같긴하네요 쟁점들 판단한게 다 크크
+ 25/10/30 11:26
수정 아이콘
넷플이랑 계약 맺어서 소송다큐 내주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키스 리차드
+ 25/10/30 11:30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이제 관심도 없는...
빼사스
+ 25/10/30 11:3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뉴진스는 역대급 퍼포먼스였는데 내려가는 길도 역대급 퍼포먼스라니.
+ 25/10/30 11:37
수정 아이콘
아이돌에게 전성기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데...
또 더 어리고 이쁘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애들 나오면 돌아와도 쉽지 않죠.

그리고 쟤들이 무대 돌아온들, 와 그 독하게 소송했던 애들? 그 이미지 사라지겠습니까 그대로 있죠.
핸드레이크
+ 25/10/30 11:40
수정 아이콘
하니 진짜 좋아했는데 걸출한 걸그룹이 완전 나가리되서 아쉽네요..
여돌은 대체재가 너무 많아서 뉴진스 없어진다고 해도 다른 걸그룹도 많지만..40넘어서 유일하게 앨범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다듣던 걸그룹인데..
+ 25/10/30 11:45
수정 아이콘
거대 팬덤을 등에 업고 여론전을 하니까 저도 많이 휘둘렸는데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생떼였죠.
어차피 수십억 벌어서 잘 먹고 잘 살테니까, 그냥 앞으로 이쪽으론 얼씬도 안했으면 좋겠네요.
잠이오냐지금
+ 25/10/30 11:46
수정 아이콘
위약금 내야 해서 번 거 다 토해내도 모자름 ㅠㅠ
+ 25/10/30 11:48
수정 아이콘
아까운 시간만 흐르는군요
그럴수도있어
+ 25/10/30 11:53
수정 아이콘
위약금을 내고 나가시면 되잖아요?
클레멘티아
+ 25/10/30 12:01
수정 아이콘
최소 뉴진스는 민희진 교체 후 1년은 참았어야 했습니다...... ㅠㅠ
+ 25/10/30 12:03
수정 아이콘
스파게티나 들으러 가야겠어요.
이빨 사이 낀 SPAGHETTI 빼고 싶니 bon appétit
그냥 포기해 어차피 Eat it up eat it eat it up ~~~
사이버포뮬러
+ 25/10/30 12:48
수정 아이콘
차트 성적도 요 근래 노래 중 제일 좋고 무대 반응도 좋고 앚 행복합니다
철판닭갈비
+ 25/10/30 12:05
수정 아이콘
너무 당연한거죠
계약이 졸로 보이나...

이빨 사이에 낀 스파게티 빼고 싶니? 본아페띠~~
karlstyner
+ 25/10/30 12:07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뉴진스멤버들이 그동안 정당한 이유도 없이 유효한 계약의 이행을 거절한 셈이라 회사에서 마음만 먹으면 계약상 위약금 또는 채무불이행 손해배상청구도 가능하겠죠.

그냥 어도어에 복귀해서 활동하고 손배청구는 안하는거로 합의했으면 예전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꽤 많이 벌었을텐데 민희진이 뭐라고...
맥심골드
+ 25/10/30 12:08
수정 아이콘
개쌤통이네요 크크크
노래하는몽상가
+ 25/10/30 12:08
수정 아이콘
그때는 어렸다치고
이제 지들도 자기들은 쉽게 대체된다는걸 알텐데
그거 승소하고싶은거 보다
살길을 먼저 찾아야 하지 않나?;;
철판닭갈비
+ 25/10/30 12:09
수정 아이콘
???: 우린 6000억 못 내겠는데요?
사이먼도미닉
+ 25/10/30 12:09
수정 아이콘
속이 다 후련하네요 여기서 뉴진스 수호하려고 사이트, 세대 비하까지 하시던 분들은 아직도 잘 활동하고 계시련지
철판닭갈비
+ 25/10/30 12:10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왜 이렇게 하이브편이죠?"
+ 25/10/30 12:15
수정 아이콘
"뉴진스편은 어디에 있나요?"
+ 25/10/30 12:17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뒤틀린 팬심에 눈이 멀었다는 걸 이제 그만 인정하셨으면 좋겠네요
천도리
+ 25/10/30 12:41
수정 아이콘
아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놈의 피지알은 늙어서 어쩌구 하이브 주주네 저쩌구 .. 뉴진스 옹호기사 하나뜨면 피지알에 하이브빠들 다 어디로 가셨냐고 찾던분들 지금도 같은생각이시려나..
사이먼도미닉
+ 25/10/30 13: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연배야 같은 피지알 유저끼리 다 비슷할텐데 고작 뉴진스 좀 좋아한다고 영한 척 하시던 게 참
맥심골드
+ 25/10/30 12:47
수정 아이콘
? : 아저씨들 하이브 주식을 가졌으니 하이브 옹호 하는거죠.
+ 25/10/30 12:11
수정 아이콘
10년 후 근황올림픽류 채널에서 만나요!
+ 25/10/30 12:11
수정 아이콘
진짜 사건 터지는 그 순간부터
민희진이 그 기자회견으로 순간 하입 받을때도

초지일관 뉴진스, 민희진 주장이 말이 안된다고 주장해 온 사람입니다만

비판적 댓글 달때마다 대댓글로 진짜 염...을 떨던 사람 둘셋있던거 같은데 보고싶네요

하도 병적으로 따라다니면서 랄을 떨어서 블라했는데

쪽지보내고싶다 크크크크크크
고민시
+ 25/10/30 12:26
수정 아이콘
트리플뮤비 데뷔 본게 어제같은데,
Extremism
+ 25/10/30 12:27
수정 아이콘
오래가셈~
+ 25/10/30 12:31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어떤 엔딩이 나올런지가 궁금하네요.
표준 계약서에 대입해도 답이 없는 크기의 금액이고
아티스트 친화적인 계약이라고 해도 쉽지 않을 액수일터인데..
MeMoRieS
+ 25/10/30 12:32
수정 아이콘
길게 끌고 가봤자 결과를 바꿔질 가능성이 낮아보이는데
그러면 라이트팬들은 떠나겠죠
사부작
+ 25/10/30 12:41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랑 하이브 사이의 싸움에 뉴진스가 전면에 나서서 본인들한테 좋을 점이 하나도 없었는데. 안타깝네요
추적왕스토킹
+ 25/10/30 12:41
수정 아이콘
지원받고 일안하고 배째라는 사기꾼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얘네는 이제
+ 25/10/30 12:46
수정 아이콘
이게 패소라는건데. 이해는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신성로마제국
+ 25/10/30 12:50
수정 아이콘
이렇게 역대급 걸그룹이 될 뻔 했었는데, 역대급 마무리로 끝나는군요.
뭐 하이브에서 봐준다고 해도 이제 와서 청순,하이틴,첫사랑 컨셉은 대중이 못 받아줄 것 같으데
+ 25/10/30 12:50
수정 아이콘
소송비용까지 부담이던데

슬슬 자기들이 속았다는걸 인지했을라나..
+ 25/10/30 12:54
수정 아이콘
보니까 뉴진스측 주장이 한개도 빠지지않고 다 기각됐던데 이정도면 상고 가봐야 크게 의미는 없겠네요
법적으로 찐빠가 있어도 엄청난 인기를 이용한 여론전으로 대중의 등에 업힐려고 한거 같은데 폐착은 요즘 대중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도 사고방식도 크게 달라진걸 생각 못한거 아닌가 싶군요
+ 25/10/30 13:05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한 번도 닉네임 언급하면서 저격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을텐데, 오늘은 뜻깊은 의미가 있는 날인 만큼
잊을 수가 없는 그 댓글 그대로 긁어오겠습니다
분명히 숨어서 보고 있겠죠?

미하라
2024 10/29 12:31
아직 세상물정 잘 모른다는 뉴진스한테 훈계한답시고 뉴진스 처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 분명 댓글 800개 달린 글에서 한트럭은 보였는데 요즘엔 싹 사라진것도 재미있네요.

미하라
2024 10/29 14:50
여기서 뉴진스한테 꼴에 인생선배랍시고 훈계하면서 철이 없네 어쩌네하고 난리치던 사람들이 뭐 현실에서 얼마나 철이 빨리 들고 대단한 성공을 거두면서 사는지는 알 이유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뉴진스 멤버들 개인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해선 어차피 자기들 남의 자식 취급하는 하이브보단 차라리 민희진한테 붙는게 현실적으로 낫겠다 싶어서 민희진 편에 서는것일수도 있는건데

그걸 가지고 뭐 아이돌 산업에 대해서 알면서 말을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이건 뭐 당사자도 아니면서 님말대로 그냥 보여지는것 말고는 판단할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상황에서 그걸 고작해봐야 뉴진스 멤버보다 더 빨리 태어난거 말고는 뉴진스 멤버들보다 나은것도 없는데 세상을 아네 마네하면서 설교하고 있으니 기가 차는거죠.
사이버포뮬러
+ 25/10/30 13:13
수정 아이콘
누가 남의 자식한테 210억(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 금액이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해요
자기들이 팥쥐라고 욕하는 르세라핌은 40억인가 밖에 투자 안했다던데
ChojjAReacH
+ 25/10/30 13:07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하는게 왜 불가하니
위약금 내고 나가서 활동하시라고..
+ 25/10/30 13:11
수정 아이콘
데뷔도 멋지게하더니 거 양반들 갈때도 예술로 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497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845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8894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70382 0
90500 [연예] 주요 쟁점 10개 모두 기각된 뉴진스 판결 정리. [2] 캬라370 25/10/30 370 0
90499 [스포츠] [KBO] 19년 만의, 9번 만에 승리 [22] 손금불산입2695 25/10/30 2695 0
90498 [연예] 어도어-뉴진스간 전속계약유효여부에 대한 1심 소송 결과: 뉴진스 패소 [118] 법돌법돌6707 25/10/30 6707 0
90497 [스포츠] [해축] 아스날 10월 무실점 달성 성공.mp4 [11] 손금불산입1112 25/10/30 1112 0
90496 [스포츠] [해축] 안필드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인.mp4 [10] 손금불산입1424 25/10/30 1424 0
90495 [스포츠] [해축] 황희찬 시즌 1호 어시스트.mp4 [1] 손금불산입1230 25/10/30 1230 0
90494 [연예] [르세라핌] 오랜만에 다시 만난 홍은채와 엄태구 [2] Davi4ever3491 25/10/29 3491 0
90493 [스포츠] (KBO) 약 20년만의 한화 코시 승투는 [72] 길갈7617 25/10/29 7617 0
90492 [연예]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장 불운한 케이스의 현실 (싱어게인4 40호 1차 경연곡) [7] 일사공사일육7318 25/10/29 7318 0
90491 [스포츠] [KBO] 4년간 전경기 개근한 예비 FA 박해민 [70] 손금불산입7861 25/10/29 7861 0
90490 [스포츠] [KBO] 역대 한국시리즈 4-0 스윕 목록 [66] 손금불산입8156 25/10/29 8156 0
90489 [스포츠] 안세영, 전세계 배드민턴 선수들이 "인성도 월클" 극찬 [51] 전기쥐6696 25/10/29 6696 0
90488 [스포츠] [KBO] 10대 구단 체제 한국시리즈 진출 횟수 [15] 손금불산입3493 25/10/29 3493 0
90487 [스포츠] [해축] 유럽 리그 외국인 선수 비율 [7] 손금불산입2281 25/10/29 2281 0
90486 [연예] '더쇼', 14년 만에 음악 방송 역사 속으로..11월 11일 종영 [4] VictoryFood4690 25/10/29 4690 0
90485 [연예] [아이들] 미연 미니 2집 선공개 싱글 'Reno (Feat. Colde)' M/V [1] Davi4ever2051 25/10/28 2051 0
90484 [연예] 오늘 더쇼 1위를 차지한 하츠투하츠 (+다른 영상 모음) Davi4ever2376 25/10/28 2376 0
90483 [연예] [케데헌] 골든 근황 [24] 어강됴리6515 25/10/28 6515 0
90482 [스포츠] [NBA] 별걸 다 하는 웸반야마 & 신인들 하이라이트 [14] 그10번4804 25/10/28 48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