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16 22:27:36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fy (수정됨)


9회 동점 상황에서 고우석을 상대로 안타 - 도루 - 2루타

NC가 9회에 점수를 뽑아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Screenshot-2021-10-16-at-22-21-54

부지런히 5강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는 NC.

그에 못지않게 삼성과 LG도 엎치락뒤치락 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애기공룡둘리
21/10/16 22:37
수정 아이콘
삼성은 키움전 들어가면서 3승 2패 이상 못하면 2위 힘들다고 봤는데 2연패 후 오늘 더블해더 2개 모두 오승환 등판하면서 잡아냈네요.
2위 싸움 꽤나 치열해지겠네요.
누가 언급해주셨는데 LG의 잔여경기가 너무 많긴 합니다. 적당히 남아야 잔여경기로 이득을 볼텐데 이득을 볼 일정이 아닌거 같아서요.

그런데 두산은 3위 바라본다 싶었는데 이제는 5위 싸움을 넘어 가을야구 탈락 걱정도 할 때네요.
10경기 조금 남았는데 꽤나 치열하네요.
21/10/16 22:44
수정 아이콘
고우석은 터프한 상황에 들어가면 무너지는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제가 볼때마다 털린거일수도)
손금불산입
21/10/16 22:45
수정 아이콘
실제로 다른 상황보다 동점과 1점차 상황에서 피OPS가 높은 편입니다.
아엠포유
21/10/16 22:45
수정 아이콘
삼성은 내일부터 1-2-3선발 로테만 돌리면 되는데 불펜이 너무 불안합니다ㅜㅜ
남은 잔여경기도 키-두-크2-쓱-키-엔2 다 가을 야구 경쟁팀이고.....
우리팀 2위 싸움보다 4,5위 경쟁이 더 재밌는 거 같습니다 크크크크
뺙뺙뺙
21/10/16 22:51
수정 아이콘
롯데는 떨어져나갔네요... 3게임이면
삼성이랑 kt도 대구에서 2연전이 중간에 한번 있던데 거기까지 삼성이 잘 버티면 기회 한번 올지도 크크
하얀 로냐프 강
21/10/16 23:09
수정 아이콘
4,5위 경쟁 진짜 박터지네요
펠릭스
21/10/16 23:54
수정 아이콘
검사님!!!!! 검사님!!!!!!!
별소민
21/10/17 00:38
수정 아이콘
고우석은 볼때마다 털리는거 같은데 스탯보면 나름 준수...;;
이정재
21/10/17 00:45
수정 아이콘
노진혁 안타칠거야 노진혁 안타칠거야 노진혁 정말칠거야 멋쟁이노진혁 안타
상어이빨
21/10/17 00:51
수정 아이콘
이제 상대팀이 고우석이 올라오면 할만 하겠다! 라고 생각할 듯...
Rule Breaker
21/10/17 01:32
수정 아이콘
오승환 선수 오늘 2이닝(2경기) 삭제. 42세이브 하는동안 1블론. 만40세 성적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곧미남
21/10/17 08:04
수정 아이콘
진짜 엘지입장에선 중요할때마다 블론 머리 아플듯
윤석열
21/10/17 08:11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에서도 말아먹었죠. 올림픽도 마찬가지.. 1점차승부에 약하다.. 마무리에 큰 하자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1/10/17 16:29
수정 아이콘
고나우공은 진짜 멘탈이 별로인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67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55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16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681 0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1] 머스테인319 24/04/26 319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555 24/04/26 555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27] 아름다운이땅에3674 24/04/25 3674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57] HAVE A GOOD DAY3377 24/04/25 3377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4] 리니어7323 24/04/25 7323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57] pecotek4648 24/04/25 4648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2301 24/04/25 2301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1900 24/04/25 1900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1] 페르세포네2418 24/04/25 2418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5] 챨스3868 24/04/25 3868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14] 라이언 덕후5924 24/04/25 5924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8] 손금불산입2061 24/04/25 2061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5] Leeka6183 24/04/25 6183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0] 챨스10443 24/04/25 10443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134 24/04/25 4134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3] 방구차야9964 24/04/25 9964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5841 24/04/25 5841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2] Leeka17354 24/04/25 17354 0
8225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의지한 경영…BTS 군대 보내려 주술 행위도"[공식] [53] 삭제됨6995 24/04/25 69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