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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1 12:22
바쁜 정도에 따라, 해당 당사자와 연애 한 지 오래 되었는지 등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하루 두 번 합니다. 점심시간, 퇴근할때.
14/06/21 12:26
어... 남자친구가 맛폰이 없어서 전화만 하고... 다섯통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대충 그날은 뭐하는지 아침에 스케쥴 말해주고 자기전에 통화하고 그러네요.
14/06/21 12:38
저는 초창기라 그런지 본문과 같네요. 이전에도 하루에 두 번 이상은 꼭 했습니다.
아침은 제가 바쁜 편이라 스킵하고 점심에 시간날 때랑 퇴근할 때, 자기 전이네요.
14/06/21 13:05
점심, 퇴근 정도만 하는 것 같네요 여기에 추가로 특별한 일 있으면 하고, 약속 잡을 때 하고요
제 시간은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처음부터 말하는 편입니다 쉬어야 될 때도 폰잡고 있으면 피곤해서요
14/06/21 13:11
아침에 모닝문자 : 굿모닝~!
아침에 출근문자 : 차 조심해-> 오늘 날씨 어떻네 -> 잘 도착했어? 점심에 맛점문자 : 점심 맛있게 먹었어? -> 뭐 먹었어? -> 오후에도 힘내라 3~4시경 문자 : 일 잘하고 있나? 별일 없냐... 6시에 퇴근문자 : 퇴근 일찍하나? 야근하나? 퇴근하면 전화해라 퇴근시 퇴근전화 : 회사에서 뭐했냐. 퇴근길 안막히냐... 등등.. 저녁문자 : 저녁 맛있게 먹었냐 뭐 먹었냐.. 자기전에 전화합시다.. 자기전에 전화 : 오늘 뭐했냐....등등...굿나잇~! 보통 문자는 한페이즈당 2~3개안에 끝나구요, 전화는 10~20분정도하네요. 3년차 30대 초반 커플입니다.
14/06/21 14:37
초창기 : 눈떠서 자기직전까지 쉴새없이...
1년 지날 즈음 : 하루에 다섯번 이하 2년 경과 후 지금까지 : 생각나면 한 두번(하루에 한번도 안할 때도 많음)
14/06/21 15:49
아침에 일어났을때 카톡 좀 하다 점심먹을때 카톡, 가끔 오후에 카톡 좀 하거나 아니면 저녁때 카톡, 자기전 혹은 밤에 통화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가끔 피곤하면 전화 건너뛰고 그냥 카톡만 할때도 있구요.
14/06/22 01:01
5시반이 되면 출근한다며 전화가 걸려옵니다.
일할 때는 둘 다 정신없이 하는 편이라 연락없고 점심시간이 되면 연락이 옵니다. 점심 연락이 안오면 제가 안부문자를 합니다. 퇴근할 때 다시 전화가 걸려옵니다. 자기 전에 마지막 전화가 걸려옵니다. 한 5번 정도 통화하는 것 같네요. 여기서 부가적으로 외근하거나 쉬는 시간이 있으면 연락이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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