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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12:30
LA 에인절스 앤서니 랜던 하나만 생각나네요
나무위키 평가에서 <렌던보다 돈을 더 받고 드러누운 사례는 있지만 렌던처럼 아예 팀 출장을 거부하면서 야구보다 인생이 더 중요하다며 팀 케미스트리를 박살내며 태업을 하는 선수는 렌던이 유일하다.> 라고 까지 평가하는데 아주 순한 표현이네요
25/05/20 14:33
보통은 부상으로 인해서 소위 먹튀가 되고, 그게 지속되면서 의욕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앤서니 랜던도 나중엔 태업이었지만 처음엔 부상으로 시작되었으니...
+ 25/05/20 15:26
갈베스 10승 옵션 있었는데 그거만 딱 채우고 바로 태업…
https://youtu.be/CrglLOzuUNg?si=8ugNXAgn0w4ydvd7 먹튀용병 관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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