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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15:23
일단 엉킨 머리를 그냥 사람 힘으로 푸는 것보단 빗이 진동하면 좀 더 수월하게 풀릴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정전기 제거야 뭐...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 금속이 적용된 것 같으니 재질 차이라거나 등등으로 (잘은 몰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머리카락에 윤기가 난다거나 하는 부분은 글쎄요.....;;;
25/05/26 15:44
일본에 워낙 이런게 많아서 말이죠.
초음파의 경우 단백질이나 기타 물질에 분쇄에 많이 사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잠깐 내용만 읽어보면 초음파를 이용하여 갈라지고 있는 머리카락의 단면을 잘라내서 머리카락을 일정하게 만들어 부드럽게 한다라는 건데요. 이럴 경우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실제 머리카락의 갈라진 부분을 초음파로 진동시켜 깎아 내릴수 있을 정도의 음파를 낼 수 있느냐입니다. 두번째 깎아낸 다음 머리결이 좋아질 수는 있는데 잘라낸 부분만큼 머리카락이 얇아 지는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모근 부분에서 얇아진 머리카락 때문에 잘 빠질 가능성이 있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하느냐 세번째 발생하는 전자파에 머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에 따라 일반 전자기기와는 다른데 한국에서 인증이 가능하냐 그리고 인증이 가능하다면 비용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네번째 머리카락을 깎아낼 정도의 파동 수치라면 건조한 두피의 경우 분명히 영향을 받아 각질이 올라올 텐데 이에 따라 비듬이 생길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이 되있는지 다섯번째 아까도 이야기 드렸지만 초음파의 경우 그 파형의 수치값이 어느 정도로 설정되 있으며 아마도 그 수치값이 일반적인 건강한 머리카락에 셋팅되 있을텐데 만약에 머리카락의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머리카락 자체가 갈라질 정도라면 그 대응책은 있는지 정도일겁니다만 제 의견은 그냥 그런 수치도 생각하지 않고 대충 초음파 세척기에서 나오는 그 정도의 수치를 가지고 만들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론은 맞긴 맞는데 실제 큰 효과가 있을정도가 아닌 대충 약하게나마 (개선도 5%-10%정도) 초음파 셋팅을 한 빗이 아닐까 싶네요.
25/05/26 16:01
게르마늄과 음이온 제품들이 무슨 효과가 있어서 팔렸나요?
이 제품은 그나마 어느정도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겠죠(아마도), 그 담은 마케팅을 어떻게 하나고, 남이 한다는데 왈가왈부할 정도의 물건은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25/05/26 18:33
- 일본 제품 수입
일본 제품은 인지도를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 가능. 단, 가격 대비 효과를 비교해보세요. 중국에서 비슷한 제품을 찾아보고, 인지도가 가격만큼의 가치를 주는지 확인이 필요할듯 - 효과보다 마케팅이 핵심 실제 효과와 관계없이, 마케팅 전략이 중요. “일본 고급 살롱 사용”, “실제 사용 사례”, “노출도”, “광고 문구” 등의 마케팅 진행이 메인이죠. (효과가 있다면 더 좋지만, 없어도 판매되는 경우는 흔하죠. 뷰티는 더더욱 그러구요.) - 제품 진행 여부 기존 회사의 방향성과 맞는지, 가격 설정, 제품 매력, 광고 전략 등 비용 충당이 가능하다면 진행 가능 좋은 제품, 잘 팔리는 제품은 자연히 사람이 붙게 되더라구요. 대체로 제품 개발 얘기가 나오면 “오, 그런 것도 있냐?” 정도의 긍정적인 리액션만 하고, 깊게 얘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5/05/27 10:32
실제 효과가 있냐 물으신다면 머리 엉킨거 좀 더 잘 풀어주려냐 정도겠지만, 장사가 되냐는 질문이라면 실제 효과와는 별개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온갖 유사과학 제품들이 넘쳐나니까 마케팅만 잘 하면 잘 팔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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