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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6 14:43
음... 서울역 도심공항을 이용하면 여유롭게 종이티켓 발권 + 수화물 맡기기 가능은 합니다.
출국 수속도 서울역에서 진행을 해서 편해요. 단, 대한항공은 3시간 20분 전까지 도착해 짐을 맡겨야 하고, 그 외 비행사는 3시간이에요. 인천공항 도착해서도 도심공항 전용 통로로 입장이 가능해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25/02/26 14:56
(수정됨) 그냥 위탁수하물 맡기시면서 직원에게 티켓을 출력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위탁수화물이 없으신거나 그런 거라면 위탁수하물 받아가는 항공사 카운터 근처 자동체크인 기계에서 발권하셔도 됩니다. 표 출력을 하시는 것과 별개로 카운터 모바일qr을 일일이 클릭할 필요없이 모바일로 온라인체크인을 했다면 보통은 인터넷이 안되거나 하는 상황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스크린샷 찍어서 갤러리에 바로 띄울 수 있도록 항공사에서 권장하고 있습니다.(모바일 체크인을 한다는 것이 여유로운 시간에 한다는 거니까요) 공항 도착전에 미리출력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5/02/26 15:43
보통 항공권 구매하면 E-ticket 발행이 됩니다.
이걸 짐 맡기기 전에 출력해 놓으시면 좋고, 요즘은 체크인도 출국 하루 전 어플에서 다되고 체크인 하면 탑승권을 PDF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출력하셔서 비행기 타실때까지 소지하시면서 사용하시면 편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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