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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9 10:19
불과 2년전이랑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들어보니 식대만도 할인 안했을 경우 두당 7만원이라고 해서 깜놀한 기억이 있네요 물론 할인 해주긴 하겠지만 가서 밥먹고 오는데 축의금 5만원 하면 아마 그쪽에서도 남는게 없는 상황일거예요.
+ 25/01/19 10:41
돈만따지면 먹든 안먹든 10만원 하는게 좋죠. 최소보증금인원때문에 안먹는다고 해서 세이브되는거 없을 겁니다.
서울권은 300명채워야하는데 잘 안채워지죠. 근데 최근에 결혼해본 입장에서 오시면 그냥 감사합니다라 액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 25/01/19 11:08
저도 참석 자체가 감사해서 액수에는 별 신경 안썼는데 동료분 성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식대가 5만원보다 비싼 식장이긴 했는데 처음부터 하객분들께 대접하기 위해 제가 선택한 곳이였고, 이걸 굳이 하객분들께 받아서 식대 충당할거라는 생각은 안했어요.
저라면 안가고(그냥 일이 있는 장소로 직행) 축의 5만원 보내거나 안할거같아요 어떻게 선택해도 글쓴이분 마음이니 편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25/01/19 12:14
신랑 신부는 와준거로 고마워서 아무생각 없다고 하는데
요즘 예식장 식대 5만원 무조건 넘는거 알아서 가면 10내고 아니면 안가고 5 합니다.
+ 25/01/19 12:19
고민 하시는 건 어쨌든 별로친하지도 않지만 여러모로 직장에서 이미지 때문이신거니 그냥 10만원 내고 잊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 내고 밥 안먹고 가도 괜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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