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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5 16:59
템퍼의 일종이긴한데 디스트리뷰터라고해서 평평하고 균일하게 레벨링 맞춰주는 것입니다.
핀같은게 꽂혀있는게 있어 물길을 내주기도합니다. 없어도 됩니다 템핑을 잘하시면 뚜껑은 이름은 모르겠는데 아마 물 균일하게 내리게 도와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기구는 필수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가정에서 에쏘 뽑는건 저런거 다 필요없고 머신 힘에 달려있는게 큰데, 가정용은 매장용만큼 출력이 나오기 힘들다보니까 완전히 비슷하게에는 한계가 있긴합니다만 뭐 그렇게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가능은 할겁니다. ps.그거와는 별개로 무조건 집에 에쏘머신들이는걸 비추하는 주의긴합니다.. 머신 파워딸리고 청소도 힘들고 생각보다 많이 안쓰시는 경우가 대다수.....라서요 주변에 넘모 많이 봄
22/06/15 17:01
전 수동에소머신 50만원정도에 하나 들였는데 너무 만족중입니다...크크
한달에 가족 4명이서 원두 2~3kg씩 소모하고 있어요 매장 머신보다 힘도 좀 딸리고 불편하긴한데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라구요
22/06/15 18:14
디스트리뷰터
원두층을 고르게 만들어서 한쪽으로 물이 쏠리는걸 방지. 없어도 되긴하는데 대부분 쓰긴 함 퍽 스크린 물이 골고루 퍼지게 도와줌. 진짜 없어됨 저런 에소 초보자도 쉽게 뽑아낼 수는 있는데 추천하지 않습니다. 머신은 진짜 가성비로 하면 20정도로 해결은 가능한데, 문제는 제대로 된 그라인더가 못해도 50은 합니다. 거기다 한잔씩 마시는거면 한잔뽑고 청소하고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일반적으론 그냥 캡슐 머신 쓰는게 나아요.
22/06/15 18:56
질문에 대한 답은 다른분들이 해주셔서,
가정용 수동 에소 머신에 대한것만 말씀드리면 본인이 부지런하면 사시고, 아니면 무조건 캡슐 쓰시기 바랍니다 손이 많이 가서 내리는 재미와 맛 그걸로 만족은 됩니다만 귀차니즘에 항복하면 도구들은 바로 창고행 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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