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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4 10:50
발리 응우라이 공항에서 우측으로 나가면 택시 사무소가 있고 거리에 따라 가격을 표시해놓고 있습니다.
일반 택시를 흥정해서 타면 바가지 쓸 가능성이 높으니 거기서 택시를 타시면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울루와투나 우붓같이 특색있는 곳을 추천하지만 가는 길도, 현지 도로사정이 썩 좋진 못합니다. 도로에서 유모차를 편히 끌 순 없다는 거죠. 불가능하진 않겠으나 두돌도 안된 아기랑 간다면 이 부분도 고민해보셔야 할겁니다.
22/03/24 12:38
발리는 크게 3-4구역?정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4구역의 특징이 완전히 달라서, 어느 지역에 머무르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보시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령, 발리가 세계적인 클럽과 DJ들로 유명한데...우붓에가서 그런걸 즐길 수는 없고, 오로지 꾸타에서만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고급호텔 중에서 프라이빗 비치있는 언덕위의 멋진 모습들을 원하시면 거기로 가면 되는데...그러면 발리의 비비드한 문화와 동떨어지게 되구요. 가장 먼저 결정하실 일이 취향에 따른 지역 선정일 듯 합니다.
22/03/24 22:06
꾸따비치가 유명하다고 해서 거기는 꼭 가볼까 합니다. 특색있는 문화를 느껴보는것도 좋겠지만 우선 해외여행 갈수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할거 같네요.
좀 동떨어지더라도 추천해주실만한 호텔이 있을까요?
22/03/24 23:53
마지막 방문이 좀 오래되긴 했는데(5-6년전) 꾸따 가시려면 꾸따에 위치한 유명한 브랜드 호텔이나 차로 20-30분 내로 가능한 위치의 유명한 호텔들은 대동소이한듯 합니다. 같은 비치에 일렬로 위치해 있었거든요.
근데…20개월 아이 데리고 가시려면 큰 호텔의 수영장 큰 곳 잡으시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저도 아이들 어릴땐 여행 가서도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거든요. 흐흐
22/03/25 00:16
전 신행을 발리로 다녀왔습니다.
다시간다면 반얀트리 풀빌라에서 하루종일 쉬고싶네요. 풀빌라가 너무 좋았던 기억납니다... 하루왠종일 풀빌라에서 먹고 자고 하고싶어요. 아침 조식먹고 중간에 마트한번가서 라면이나 그런거 과일 사다먹구요. 한번정도는 풀빌라내 레스토랑 디너도 가구요. 비행기만 7시간이라 엄두가 안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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