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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5 21:51
1차전: 나경보선수의 히드라가 박용욱선수의 그 넥서스... 넥서스만 파괴했더라면....ㅠ.ㅠ
2차전: 김정민선수는 정말로 단단하다. 3차전: 박용욱선수의 초반 리버 대박 이후 김정민선수의 그 많던 벌쳐+탱크를 드라군만으로 잡아내는 장면. 정말 멋지더군요. 그러나 지상 병력 밀린 상태에서도 끝까지 버틴 김정민선수도 무섭더군요.- 4차전: 나경보선수의 뮤탈 대부대를 이현승선수의 베슬의 이레디로 잡아내는 장면 멋지더군요. 그러나 멀티가 늦은 편인 이현승선수.. 나경보선수의 가디언 부대에 scv 피해 많이 본 상태에서 울트라 나오자 gg. 김창선해설위원의 말씀대로 좀 더 버텨볼 상황인 것 같았는데... 5차전: 불꽃테란에 밀려버린 나경보선수..ㅠ.ㅠ
02/11/05 22:41
김정민 선수... 역시 관록(?)의 게이머답군요.
마치 난 아직 죽지 않았다고 외치는것 같네요. 갠적으로는 1위 결정전에 꼭 나갔으면 했는데 그건 아쉽게 됐군요. 어쨌든 내년 시즌엔 그의 얼굴을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김정민, 홧팅!
02/11/06 22:35
김정민선수 마지막 나경보선수와의 개마고원게임... 언덕뒷길의 효용성의 극대화를 시켜버린 불꽃합치기(?) 전략으로 멋지게 승리하시는게 아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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