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0/31 21:54
제가 볼땐 성학승 선수의 심리전에 완전 말린듯 싶군요.
초반에 어느정도 유리한 상황을 저글링 버로우와 오버로드 속도업으로 심리전에서 앞선듯 싶더군요. 아마도 플토유저라면 그 시간에 오버로드 수송업이 되었으면 본진 폭탄 드랍이나 그런걸 예상할수도 있었을겁니다.그래서 아콘 합체도 안하고 스톰 에너지만 채워도고 있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글링 게릴라에 의한 하템 죽음은 치명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그후 날라온 뮤탈리스크에 방어병력이라곤 케논 몇기 뿐이니 아마도 지지 칠수밖에 없는 그런 마음이었겠죠. 그전 게임에서도 진상태라 많이 위축되지않았나 싶네요. 오늘 겜 하이라이트는 역시 이윤열군과 진남군의 겜인듯 싶네요.멀티 늦게 먹은 저그를 상대로 같은 미네랄 3바락을 돌리고 이길수 있다는 배짱인가요-..-; 윤열군이 멀티한 상태에서의 본진자원은 거의 바닥난 상태였죠
02/11/01 01:52
강도경 선수는 대진운이 어찌보면 안좋군요. 가장 먼저 네임벨류 면에서 앞선 세명의 선수를 만나다니;;; 그런 면에서 - - 같은 처지인 이윤열 선수의 3승이란 - -b
02/11/01 13:15
동감입니다.........
어떻케 이윤열 장진남 변길섭선수를 앞에서부터 만납니까? 인터리그에서 최악에 경우에 임요환선수만난다면 절망이겠네요..... 나머지경기도 만만치 않죠 성학승 전태규선수 문준희한웅렬선수 정말 힘들겠네요 일정이 더구나 온게임넷 개막전이 박정석선수와 경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