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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4 20:55
근데 이 기록이 프로게이머 되고 난 이후의 방송경기 기록맞죠?
제 기억으론 itv 고수를 이겨라에서 임요환선수를 이기지 않았나요? 로템에서... 그때 레이스 대부대로..임요환의 베틀크루저를 잡는 모습이 기억이 나는데...
08/06/14 21:35
고수를 이겨라에서 이윤열 선수가 이겼던건 최인규 선수가 아닌가요?
아마추어 시절의 이윤열 선수랑 겜도 하고 했었는데 그게 벌써 8년전이네요 그 때도 서버에서 날리는 고수였지만 이렇게 뛰어난 게이머가 될줄이야 흐흐
08/06/15 06:56
mirtoss님// 2:0입니다. 그 때 강민 선수가 승자조 결승 진출자였고 이윤열 선수는 패자조 결승 진출자였기 때문에 승자조 결승 진출자에게 1승이라는 이점을 주었습니다.
08/06/15 06:58
진리탐구자//아.. 그렇군요.. 엠겜 vod도 2개밖에 없는거 보고 설마 했다가 우승자 검색 해봤더만 3:0이라 더욱 의문점만 늘어났었다는..^^;;
08/06/15 07:31
음? 503번째 엔터 더 드래곤 이윤열선수가 이겼네요? 명장면만 봐서 경기 자체는 못봤는데 올시즈로 나가다가 여러번 위기를 맞은것 같았는데...
정말 딱 500이 10대 명경기 리스트에 꼽힌 유보트 혈전이군요.
08/06/15 09:54
전적이 거의 스타의 역사네요.. 이기석국기봉 시절빼고 이름없는 게이머가 없네; 근데 그 수많은 게이머들이 역사의뒤안길로 사라졌는데 아직도 정상권. 덜덜덜 대체 언제적 이윤열;
08/06/15 10:35
제가 이윤열 선수를 기억하기에는 인천방송에서의 데뷔와 is시절의 고등학생떄 그리고 kpga 투어 3연속 우승할때랑 kt프리미어리그? 인가에서 결승에서 임요환선수한테 한번지고 전승으로 우승할때 등등... 나머지는 군대가서 아! 골든마우스 떄도 흠. 암튼 대단한 선수인듯...
저랑 나이가 같은데 솔직히 이윤열선수가 않질려고 하면 않질것 같던 그런 포스가 느껴지던 때.... 옛날에 투니버스에서 겜방할때부터(최진우선수가 무한넥서스로 헌터에서 모든선수를 제압?) 봤던 10년 정도 된 올드 시청자로서 이윤열선수가 임요환 선수보다 더 커보이는건 어째 당연한 사실인듯 하네요....
08/06/15 12:40
EZrock님//
그 경기는 강민 선수가 이긴 것이 맞습니다. 503번째 경기가 아니라 517번째 경기인 것 같네요 당시 비록 이벤트전이긴 했지만 이윤열 선수의 올시즈를 뚫어내는 발업질럿과 셔틀플레이,스톰샤워는 정말 압권이었죠~ 정말 대단한 게이머들.. 다시 한번 두 선수가 길이남을 명승부를 남겨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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