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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2 20:46
천재마린 님 // 1984년 1월 13일 올해 25살입니다.
박영민 선수 오늘 좋은 모습 보여주었네요,, 재밌게 경기 관람했습니다. 윤용태 선수는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오늘 사실 아무도 이기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ㅜㅜ (2)
08/06/12 21:26
박영민 선수의 팬으로서 박영민 선수의 승리를 의심치는 않았으나..
겜게에서 윤용태 선수의 응원글은 본 뒤라... 씁쓸하네요...;;
08/06/12 21:47
박영민 선수 빠른 84니까..
83또래 최연성, 박용욱, 최수범 코치, 전태규, 박정석, 박대만, 이주영 선수와도 친구먹는 나이네요. --; 이 나이에 우승한다면 정말 대박일듯 싶습니다.
08/06/13 00:19
..그는 노장이 아님을..단지 현역임을 증명해 냈습니다..
그는 바로 프로토스 박영민입니다... 당신의 우승할 때까지..우리는 함께 울을 수 있는 눈물을 담아두겠습니다..
08/06/13 05:29
오늘 사실 아무도 이기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ㅜㅜ (2)
아는 사람은 다 알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오늘 윤용태 선수가 졌지만. 한빛스타즈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팀인지.. 꼭 좋은 기업에서 매각했으면 좋겠습니다.
08/06/13 07:52
2경기가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윤용태 선수가 침착햇더라면... 그렇게 허탈하게 2경기를 내주지는 않았을건데요... ------ 박영민 선수 잘하네요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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