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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3 20:47
허영무 도재욱 선수가 각각 송병구 김택용 선수의 장점을 컨슘해서 자신의 장점과 합쳐 극대화 된듯.
물론 송병구 김택용 선수도 살아날 거라는 희망은 아직도 있네요.
08/06/13 21:00
냉면 먹으면서 아하 박영민이 잡는구나 하면서... 면 질겨서 짜르고 있는데...
다시보니 역전되서 인구수가 도재욱이 리드해가더라구요~ 웃겨서 ^^ 냉면짜르고있었는데
08/06/13 21:05
안기효 선수는 너무 성급하네요. 아둔 올리면서 개스 채취 중단할때부터 아 이건 박성준이 이기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후반으로 끌고가면 유리한 상황을 거기서 승부볼려는 판단은 정말.. 다른 무엇보다 순간순간 보여주는 판단력이 너무 아쉽습니다. 안기효..
08/06/13 22:47
예상한 세 선수들은 이기고 정작 중요한 이영호선수는 지고 ㅠ_ㅠ
박찬수선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판을 잘 짜왔더군요. 그래서 패배가 아쉽다기보다 담담하네요^^;; 대구에서는 되갚아주시길 바랍니다.
08/06/13 23:31
어쩌면 이영호 선수가 지는게 당연한...
양대리그 8강진출중에 프로리그 맨날 출전하는데 당연히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니까 진거겠죠. 또 상대는 박찬수 선수...
08/06/14 00:10
뭐 연습시간이따로없는만큼 경험은 그만큼쌓이는거 아니겠습니까.
대구에서 이겨주겠죠 영호선수 도재욱선수는 진짜 견사기;; 도재욱대 이영호가 라이벌로 자리잡을려나요 그런데 송병구,김택용이 허영무,도재욱으로 세대교체되었다니 두선수 전성기가 왜이렇게 짧은가요...
08/06/14 00:48
이영호 선수 하루에 프로리그 2경기는 오바입니다.
코칭스테프에서 선수를 아껴줘야 하는게 아닌지.. 이영호 선수를 보면 박성준 선수 팀플포함 하루 3경기 뛰던기억이..
08/06/14 01:42
예전에 박성준선수가 티원이랑 할때 팀플2,개인전(에결포함)2 경기나왔던거 기억하네요... 3경기였나 어쩃든 한선수가 많이나오는건 힘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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