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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4 15:46
회사에서 거의 소리로면 (중간중간 힐끔힐끔 봐가며) 중계를 '들었'는데...
고인규 선수 다시 봤습니다... 뭔가 껍질을 깨려 한다는 느낌.
08/02/14 15:46
김윤중 선수 마지막 블루스톰에서 쓴 빌드 딱 저 타이밍을 노리고 온듯 한데 잘 들어맞았네요.
테란의 심리를 정말 연구 잘한듯 싶습니다.
08/02/14 16:06
최종진출전에서 보인 토스의 빌드는 테란의 셔틀 대비 골리앗을 뽑는 빌드에 대한 좋은 방법이군요.
테란도 정찰을 엄청 꼼꼼히 하지 못하면 머리좀 아플듯 합니다. 패자전 가스통깨는 심리전도 조금 신선했네요.
08/02/14 16:07
고인규선수. 이윤열선수랑 배틀 싸움가서 진게 생각나서 진출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다르네요 ^^;;
김윤중선수. 마지막 블루스톰 경기 인상깊었습니다. 눈물맺히시던데... 김윤중선수 눈여겨 봐야겠네요+_+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8/02/14 16:47
고인규 선수 이제 변하려고 한다는데 이게 마지막 기회일듯 합니다. 높은 곳 까지 올라가길
김윤중 선수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이제야 본선에 모습을 보였네요. 시드부터 차곡차곡 올라오길. 김광섭 선수는 4경기 아쉽네요. 심리전을 너무 많이 걸었고 저글링들이 4~5기 정도가 왜 넥서스를 때리나요..
08/02/14 17:53
신년초 엠겜 특별 방송중에 올해 기대되는 선수 추천 하지 않았었나요? 김동준.이승원 해설과 김택용.민찬기 선수 출연해서..
그때 각 팀 감독들이 선수들 추천하는데 프로토스 같은경우는 김승현,김구현 이었고 김은동 감독은 김윤중 선수가 2008년도 일낼꺼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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