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1/31 16:16:54
Name Daviforever
Subject 2006년 1월 31일 현재 각 팀별 종합 점유율 결산
곧 프로리그 점유율도 선보일 예정이라 명칭을 종합 점유율로 바꿨습니다.
팀의 순서는 종합 승수 순으로 결정되고,
T1(290)-KTF(288)-GO(212)-삼성(193)-POS(159)-팬택(149)-
Kor(133)-한빛(106)-Plus(105)-SouL(78)-eNature(22) 순입니다.


( ) 안의 퍼센테이지 수치가 팀내 점유율이며,
점유율 왼쪽의 + 또는 - 수치는 지난달 대비 점유율 등락폭.
왼쪽부터 종합전적, ( ) 안의 전적은 개인전 전적, [ ] 안의 전적은 팀플 전적.


사용 전적 : 2005.2.1~2006.1.31   개인리그+팀단위 리그 A매치 전적


SK Telecom T1 : 290-208 .582 = (226-160) .585 + [64-48] .571

1  ↑2 전상욱 +1.3(15.5%) 45-24 .652 = (43-23) .652 + [2-1] .667
2   =  최연성 -1.0(15.2%) 44-31 .587 = (40-28) .588 + [4-3] .571
3  ↓2 박태민 -2.3(14.5%) 42-36 .538 = (37-30) .552 + [5-6] .455
4   =  임요환 -0.1(13.4%) 39-33 .542 = (35-24) .593 + [4-9] .308
5   =  박용욱 +0.1(10.3%) 30-25 .545 = (23-21) .523 + [7-4] .636
6   =  성학승 -0.3(8.6%) 25-22 .532 = (17-13) .567 + [8-9] .471
6  ↑1 윤종민 +0.7(8.6%) 25-10 .714 = (6-3) .667 + [19-7] .731
8   =  김성제 +1.0(7.6%) 22-18 .550 = (21-13) .618 + [1-5] .167
9   =  고인규 +0.6(5.2%) 15-7 .682 = (1-3) .250 + [14-4] .778
10  =  이건준 =0.0(1.0%) 3-2 .600 = (3-2) .600
11  =  정성태   1년간 A매치 전적없음


KTF 매직엔스 : 288-241 .544 = (193-192) .501 + [95-49] .660

1  박정석 +0.5(19.1%) 55-38 .591 = (38-35) .521 + [17-3] .850
2  조용호 +1.9(18.8%) 54-40 .574 = (31-26) .544 + [23-14] .622
3  이병민 +0.0(15.6%) 45-29 .608 = (38-26) .594 + [7-3] .700
4  홍진호 +0.0(13.9%) 40-39 .506 = (20-31) .392 + [20-8] .714
5  강   민 -0.1(12.8%) 37-22 .627 = (33-20) .623 + [4-2] .667
6  김정민 -0.8(9.0%) 26-28 .481 = (6-14) .300 + [20-14] .588
7  변길섭 +0.1(5.2%) 15-18 .455 = (14-17) .452 + [1-1] .500
8  김민구 -1.0(2.4%) 7-13 .350 = (7-13) .350
9  조병호 -0.3(1.7%) 5-2 .714 = (3-0) 1.00 + [2-2] .500
10 김윤환 -0.4(1.0%) 3-7 .300 = (3-7) .300
11 박현준 =0.0(0.3%) 1-2 .333 = [1-2] .333
12 오민규 (0.0%) 0-2 .000 = (0-2) .000
12 이재억 (0.0%) 0-1 .000 = (0-1) .000
12 =  김세현   1년간 A매치 전적없음


Greatest One : 212-186 .533 = (148-130) .532 + [64-56] .533

1  =  마재윤 +3.8(25.5%) 54-39 .581 = (33-21) .611 + [21-18] .538
2 ↑1 변형태 +0.4(20.3%) 43-35 .551 = (20-20) .500 + [23-15] .605
3 ↓1 서지훈 -2.0(18.4%) 39-32 .549 = (37-28) .569 + [2-4] .333
4  =  이주영 -0.4(15.1%) 32-29 .525 = (21-20) .512 + [11-9] .550
5 ↑1 김환중 +0.6(9.0%) 16-16 .500 = (13-11) .542 + [6-5] .545
6 ↓1 이재훈 -2.7(6.6%) 14-25 .359 = (14-22) .389 + [0-3] .000
7  =  박영민 +0.2(4.2%) 9-9 .500 = (8-7) .533 + [1-2] .333
8  =  김성기 =0.0(0.9%) 2-1 .667 = (2-1) .667


삼성전자 Khan : 193-185 .511 = (121-131) .480 + [72-54] .571

1  ↑1 송병구 +0.8(20.7%) 40-30 .571 = (40-30) .571
2  ↓1 변은종 -3.3(17.1%) 33-27 .550 = (33-26) .559 + [0-1] .000
3   =  이창훈 +2.3(14.5%) 28-23 .549 = [28-23] .549
4   =  박성훈 +2.3(13.5%) 26-21 .553 = (5-8) .385 + [21-13] .618
5   =  박성준 -0.4(7.8%) 15-20 .429 = (15-20) .429
6  ↓1 김근백 -1.5(6.7%) 13-16 .448 = (13-16) .448
7  ↑1 임채성 +0.1(6.2%) 12-9 .571 = (0-1) .000 + [12-8] .600
8  ↓1 최수범 -1.4(5.7%) 11-18 .379 = (11-17) .393 + [0-1] .000
9   =  이재황 +0.6(5.2%) 10-10 .500 = (3-5) .375 + [7-5] .583
10  =  이현승 +0.6(2.6%) 5-11 .313 = (1-8) .111 + [4-3] .571
11  =  주영달-최인규-이헌-김동건-염태양-이성은   1년간 A매치 전적없음


Pirates Of Space : 159-134 .543 = (105-87) .547 + [54-47] .535

1  =  박성준 -2.7(38.4%) 61-47 .565 = (40-36) .526 + [21-11] .656
2  =  박지호 -0.2(31.4%) 50-35 .588 = (40-26) .606 + [10-9] .526
3  =  염보성 +3.7(15.1%) 24-13 .649 = (18-11) .621 + [6-2] .750
4 ↑1 김동현 -0.1(3.1%) 5-13 .278 = (3-3) .500 + [2-10] .167
4  =  서경종 -0.7(3.1%) 5-10 .333 = (1-3) .250 + [4-7] .364
4 ↑1 정영철 -0.1(3.1%) 5-3 .625 = [5-3] .625
4 ↑1 김택용 -0.1(3.1%) 5-3 .625 = (2-3) .400 + [3-0] 1.00
8  =  강구열 =0.0(1.9%) 3-3 .500 = [3-3] .500
9  =  문준희 =0.0(0.6%) 1-8 .111 = (1-6) .143 + [0-2] .000


팬택&큐리텔 큐리어스 : 149-151 .497 = (92-104) .469 + [57-47] .548

1  =  이윤열 -3.7(30.2%) 45-36 .556 = (34-30) .531 + [11-6] .647
2 ↑1 안기효 +2.4(18.8%) 28-28 .500 = (20-22) .476 + [8-6] .571
3 ↓1 심소명 -0.2(16.8%) 25-24 .510 = (15-12) .556 + [10-12] .455
4  =  안석열 +0.9(14.8%) 22-19 .537 = (2-6) .250 + [20-13] .606
5  =  나도현 +0.9(9.4%) 14-18 .438 = (6-11) .353 + [8-7] .533
6  =  손영훈 -0.8(4.7%) 7-13 .350 = (7-12) .368 + [0-1] .000
7  =  김상우 +0.4(3.4%) 5-8 .385 = (5-6) .455 + [0-2] .000
8  =  박영훈 +0.2(2.0%) 3-5 .375 = (3-5) .375


Korea : 133-157 .459 = (79-89) .470 + [54-68] .443

1   =  한동욱 +1.8(18.0%) 24-23 .511 = (20-20) .500 + [4-3] .571
2   =  신정민 -0.5(15.0%) 20-26 .435 = (4-10) .286 + [16-16] .500
3   =  주진철 +0.2(14.3%) 19-23 .452 = (0-2) .000 + [19-21] .475
4  ↑1 박정길 -0.1(10.5%) 14-13 .519 = (14-12) .538 + [0-1] .000
5  ↑1 박명수 +0.6(9.8%) 13-18 .419 = (6-4) .600 + [7-14] .333
6  ↓2 차재욱 -3.7(9.0%) 12-14 .462 = (12-13) .480 + [0-1] .000
6  ↑1 박찬수 +0.5(9.0%) 12-7 .632 = (12-7) .632
8   =  전태규 +0.4(6.0%) 8-16 .333 = (8-16) .333
9   =  원종서 +0.3(4.5%) 6-9 .400 = [6-9] .400
10  =  안상원 +0.2(3.0%) 4-6 .400 = (3-4) .429 + [1-2] .333
11  =  이진성 +0.1(0.8%) 1-0 1.00 = [1-0] 1.00
12  =  김병욱 =0.0(0.0%) 0-2 .000 = (0-1) .000 + [0-1] .000
12  =  박준상-이종미   1년간 A매치 전적없음


한빛 Stars : 106-121 .467 = (54-73) .425 + [52-48] .520

1  =  김준영 +1.8(33.0%) 35-36 .493 = (31-32) .492 + [4-4] .500
2  =  김선기 -2.0(26.4%) 28-29 .491 = (8-10) .444 + [20-19] .513
3  =  박대만 +0.5(17.0%) 18-18 .500 = (8-11) .421 + [10-7] .588
3  =  강도경 +0.5(17.0%) 18-15 .545 = (0-1) .000 + [18-14] .563
5  =  박경락 =0.0(2.8%) 3-9 .250 = (3-8) .273 + [0-1] .000
6  =  윤용태 +1.8(1.8%) 2-2 .500 = (2-2) .500
7 ↓1 유인봉 -0.9(0.9%) 1-3 .250 = (1-3) .250
7 ↑1 김인기 =0.0(0.9%) 1-2 .333 = (1-2) .333
9  =  이성호 =0.0(0.0%) 0-4 .000 = (0-1) .000 + [0-3] .000
9  =  설현호 =0.0(0.0%) 0-3 .000 = (0-3) .000
9  =  채지훈   1년간 A매치 전적없음


Plus : 105-110 .488 = (54-65) .454 + [51-45] .531

1  오영종 -0.6(36.2%) 38-33 .535 = (32-28) .533 + [6-5] .545
2  이학주 +0.2(21.9%) 23-30 .434 = (6-17) .261 + [17-13] .567
3  김성곤 +0.2(18.1%) 19-16 .543 = (0-2) .000 + [19-14] .576
4  김정환 +0.1(11.4%) 12-12 .500 = (11-7) .611 + [1-5] .167
5  최가람 +0.1(6.7%) 7-12 .368 = (2-9) .182 + [3-1] .750
6  이유석 =0.0(3.8%) 4-2 .667 = (1-1) .500 + [3-1] .750
7  조홍규 +0.1(1.0%) 1-4 .200 = (1-0) 1.00 + [0-4] .000
7  김민제 +0.1(1.0%) 1-1 .500 = (1-1) .500
9  원상일   1년간 A매치 전적없음


SouL : 78-141 .356 = (56-69) .448 + [22-72] .234

1  =  진영수 +1.1(33.3%) 26-27 .491 = (19-16) .543 + [7-11] .389
2  =  한승엽 -2.3(21.8%) 17-22 .436 = (17-17) .500 + [0-5] .000
3  =  김남기 +3.0(17.9%) 14-18 .438 = (7-5) .583 + [7-13] .350
4  =  박종수 +1.2(11.5%) 9-19 .321 = (9-12) .429 + [0-7] .000
5  =  박상익 -2.8(6.4%) 5-23 .179 = (2-8) .200 + [3-15] .167
6  =  김선묵 +0.5(5.1%) 4-7 .364 = (2-3) .400 + [2-4] .333
7 ↓1 곽동훈 -0.8(3.8%) 3-9 .250 = [3-9] .250
8  =  김승인 =0.0(0.0%) 0-7 .000 = (0-2) .000 + [0-5] .000
8  =  김윤환 =0.0(0.0%) 0-5 .000 = (0-2) .000 + [0-3] .000
8  =  서지수 =0.0(0.0%) 0-4 .000 = (0-4) .000
8  =  김완철-김수한-이동민   1년간 A매치 전적없음


eNature Top : 22-57 .278 = (17-36) .321 + [5-21] .192

1  이재항 -3.5(27.3%) 6-7 .462 = (6-7) .462
2  조용성 -4.2(22.7%) 5-14 .263 = (4-9) .308 + [1-5] .167
3  김현진 +2.8(18.2%) 4-15 .211 = (3-5) .375 + [1-10] .091
4  서기수 +2.1(13.6%) 3-6 .333 = (2-4) .333 + [1-2] .333
5  김동진 +1.4(9.1%) 2-11 .154 = (1-8) .111 + [1-3] .250
6  정영주 +0.7(4.5%) 1-3 .250 = (0-2) .000 + [1-1] .500
6  브라이언 +0.7(4.5%) 1-1 .500 = (1-1) .500



팀내 종합 점유율 Top 20(단위는 %)

1   =  박성준   38.4   POS
2   =  오영종   36.2   Plus
3  ↑1 진영수   33.3   SouL
4  ↑2 김준영   33.0   한빛
5   =  박지호   31.4   POS
6  ↓3 이윤열   30.2   팬택
7   =  이재항   27.3   eNature
8   =  김선기   26.4   한빛
9  ↑3 마재윤   25.5   GO
10 ↓1 조용성   22.7   eNature

11  =  이학주   21.9   Plus
12 ↓2 한승엽   21.8   SouL
13 ↑3 송병구   20.7   삼성
14 ↑1 변형태   20.3   GO
15 ↑2 박정석   19.1   KTF
16  re 안기효   18.79  팬택
17 ↑3 조용호   18.75  KTF
18 ↓4 서지훈   18.4   GO
19  re 김현진   18.2   eNature
20 ↓2 김성곤   18.1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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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_SlayeR
06/01/31 17:40
수정 아이콘
오홀.. 얼마만에보는 이네이쳐팀인가..;
우하하 T1은 팀내 종합 점유율 Top 20(단위는 %)에 한명도 없네요.
T1이 왜 무서운팀인가를 새삼스레 깨닫게 해주는 데이타..
저스트겔겔
06/01/31 17:42
수정 아이콘
제발 다음 프로리그는 11개팀 모두 끝까지 가는 프로리그였으면 좋겠어요
김성재
06/01/31 18:25
수정 아이콘
이 결과를 보더라도 프로리그 전적을 순위에 넣으려면 다승보다도 승률에 기초한 데이터가 필요한거 같군요.. 들어간다고 하였으니 이제 새로 시작하는 리그의 데이터부터 넣는것이 필요하고 한 선수가 너무 많이 출전하지 못하도록 하는 (에이스 결정적 포함 2경기정도의 제한)이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바카스
06/01/31 18:26
수정 아이콘
WizarD_SlayeR//님 말씀대로 진짜 T1덜덜덜..

진정한 전 선수 에이스화의 성공형이죠.
06/01/31 18:4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몇달째 하락세인데도 점유율 전체 1위네요 -_-;;
(후기리그에서는 팀플로 더 많이 이겼지만)
버관위_스타워
06/01/31 20:02
수정 아이콘
팬택.. 1위와 2위의 차이가 12%.......
You.Sin.Young.
06/01/31 20:08
수정 아이콘
데이터대로만..

POS 는 당당한 원투펀치군요. 두 선수 모두 30%가 넘습니다. 염보성 선수의 점유율도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POS는 더 무서울 것 같네요. 그렇지만 선수층은 여전히 얇아보입니다.

P&C는 이 데이터대로라면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여전히 이윤열 선수의 원맨팀이 맞네요. 전체적으로 다른 선수들의 점유율이 올라가는 것이 반가우나, 더 많은 선수들의 성장 속에서 안기효 선수가 더 강력해지지 않으면 P&C는 선수층이 얇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힘들 것 같네요. POS보다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원맨팀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 에이스는 외로운 것인가.

Plus는 여전히 오영종 선수 혼자서 이끌고 있지만 20%를 넘는 이학주 선수가 보이네요. 오영종 선수의 엄청난 점유율을 얼마나 깎아내릴 수 있는가가 올해의 Plus를 응원하시는 분들이 볼 부분.. 에이스는 팀의 기폭제가 되어야 하지만 언제까지나 의지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법이죠.

삼성은 역시 송병구-변은종-이창훈의 강력한 트리니티를 구축하고 있군요. 예전에 삼성카드라는 제목으로 이 셋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어 더욱 반갑습니다. 다만 팀플의 임채성 선수를 제외하면 최수범 선수의 하락세는 삼성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삼성은 테란 없이도 더욱 강해질 것인가, 혹은 테란으로 더욱 강해질 것인가도 볼만한 부분이 아닐까요.

한빛의 에이스는 누가 뭐라고 해도 김준영 선수인 것이 당연해 보이네요. 에이스결정전의 부담을 이제는 이겨냈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얇은 선수층.. 한빛 하면 GO와 더불어 가장 풍부한 선수층인데.. GO 와 더불어 대기업팀에 선수를 다 매각한 이후에는 많이 얇아졌네요. 신인들이 얼마나 성장할 것인가.. 이것은 모든 팀에게 중요하나 한빛에 있어서는 더욱 더 절실하게 다가올 문제라고 봅니다.

SK 와 KTF.. 말 다했네요.. 대기업팀이 무서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좋은 선수들을 끌어와서 탄탄한 엔트리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첫째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감독이나 코치진의 조련능력과 용병술도 부인해서는 안 될 것이나, 저는 대기업팀 정도의 엔트리로 좋은 성적 못내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말이죠. 점유율만 봐서는 정말 무서운 두 팀입니다. 전원의 에이스화는 사실 GO보다 SK나 KTF가 먼저 이룬 것 같네요. 저는 SK 쪽의 것을 더 높게 칩니다. 성적도 그렇지만, 전원의 에이스화를 이루는 다른 방법 한 가지도 있거든요. 에이스만 사오는 것.. 전상욱 선수는 그 중 유일한 예외로 보이는군요.
06/01/31 20:43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 눈물나는군요;;
lilkim80
06/01/31 21:46
수정 아이콘
유신영님// 전상욱 선수가 예외라면 에이스 사온건 박태민 하나인데 좋은 선수들을 끌어왔다니요.. 난감하네요. 에이스만 사오다뇨;;; 팀 주축인 임요환,최연성박용욱 김성제 등등 다 원 소속선수입니다.
You.Sin.Young.
06/01/31 21:58
수정 아이콘
lilkim80 님//
짧게 쓰다보니 그런 오해가 생겼네요. 죄송합니다. 각 팀에서 점유율 상위 3위까지의 선수들만을 보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전상욱-최연성-박태민 선수 이 셋만 보였거든요. 이 데이터는 한빛-소울-P&C 라인업을 가진 KTF의 그것과 비교해 묘한 이질감을 느끼게 했답니다.
lilkim80
06/01/31 21:59
수정 아이콘
유신영님// 그런거라면 저도 죄송하고.. 평소에 박태민 전상욱선수가 잘해도 원 선수들의 분발이 있었기에 전선수 에이스화가 되었고 또 좋은 성적을 냈다고 생각해서 발끈 ㅡ.ㅡ;;; 했나보네요
You.Sin.Young.
06/01/31 22:06
수정 아이콘
lilkim80 님//
죄송할 거 있나요. 다 그렇게 이야기하다보면 풀리는 건데 말이죠 ^^ SK에 대해서 첨언할 것이라면.. 말씀하신 그대로 각 선수들 간의 점유율에서 분산이 작습니다. 원래 있던 선수들이 잘해준 것에 더해 새로 이적한 선수들이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는 것 같네요. 순위권이라고 하기는 뭐하나 성학승 선수의 분발도 그렇고, SK도 선수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삼성도 최수범, 이현승 선수가 좀 더 분발해주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저스트겔겔
06/02/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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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영님//최인규 선수를 잊지 말아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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