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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4 13:00
4강은 박신영 vs 이윤열과 홍진호 vs 조용군요......오히려 온게임넷보다 겜비씨에서 저그의 강세가 두드러지는ㅡ.ㅡ 저도 이윤열 vs 홍진호라는 대박카드를 기대하지만(저번과 마찬가지로 둘 다 좋아하는 선수^^면서 명성에 비해 메이저 우승을 못했던 두 선수-홍진호 선수는 왕중왕전 우승이 있기는 하지만) 박신영 선수와 조용호 선수의 실력이......재밌는 4강이 될 것 같습니다.
02/05/24 18:13
저도 4,5경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한번 써 봅니다.
4경기, 블레이드 스톰, 조용호(11) 장진수(1) 조용호 선수는 9드론 스포닝 이후에 뒷마당 미네랄 멀티를 가져가는 빌드를, 장진수 선수는 12드론 트윈 이후에 스포닝을 짓는 빌드를 씁니다. 조용호 선수가 초반 압박을 들어오자 장진수 선수 빠르게 본진에 성큰을 지으며 수비를 합니다. 레어업 타이밍이 빨랐던 장진수 선수. 그러나 3,4번 정도 조용호 선수의 저글링에 의해 스파이어를 짓는데 방해를 받으면서부터 승패가 갈렸다고 보입니다. 이후 두 선수 공방을 주고받지만 조용호 선수 우세한 상황을 이어가면서 승리. 5경기, 인디안 라멘트, 조용호(1) 장진수(5) 조용호 선수는 앞마당 가스 멀티 쪽으로, 장진수 선수는 본진 해처리 옆에 해처리를 짓습니다. 이 다음 중간에 좀 못봤습니다만; 조용호 선수는 앞마당을 성공적으로 가져갔고 장진수 선수는 앞마당 멀티 없이 7시 스타팅에 멀티를 했습니다만 스포어만 지어져 있었던 상황. 저글링이 드랍되자 속수무책으로 파괴되고 7시 앞마당에 짓던 멀티도 조용호 선수에 의해 저지됩니다. 결국 유닛의 양에서 우위를 점한 조용호 선수 승. 틀린 내용이 많은거 같습니다;
02/05/25 12:25
온겜넷 4강 진출자 vs KPGA 4 강 진출자 분들
팀베 해도 잼날 듯 -_-; 온겜넷 테란 진출자 3분들 저그 무지 잘잡죠 ; KPGA 저그 3분.. 테란 잡는거 최고죠 -_-; 될 가능성은 거의 제로 지만 하면 시청율은 최고일듯..
02/10/16 12:59
박정석테란김정민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2002 KPGA 2차리그 장진수선수와 조용호선수의 8강 1차전이 빠졌습니다. 맵은 리버 오브 플레임이었구요. 두 선수 모두 저그였습니다. 경기 내용은 조용호선수 11시 장진수선수 1시였구요. 조용호선수가 앞마당 2해처리를 가는 것을 본 장진수선수가 성큰러쉬를 해서 이겼습니다. 그리고 경기표시(?--)를 할때는 KPGA 2차리그 8강 3차전으로 적어야 할 것 같네요. (같은 날에 있었던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의 경기는 1차전, 2차전으로 기록되어있 었고 장진수선수와 조용호선수의 남은 경기는 4차전, 5차전으로 표시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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