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5/16 12:54:47 |
Name |
김태현 |
Subject |
전태규선수와 한웅렬 선수의대결에서.. |
전태규님과 한웅렬 선수의 대결에서 밑에문이 후기를쓰셧습니다.
4강전이죠.
1번째 겜은 전태규선수가 12시 한웅렬선수 2시 빠른정찰과 가스러쉬
해서 2배럭을 갔습니다. 마린 한 6기 나오자마자 에쓰씨비 한부대가량
같이 러쉬들어가지만 프로브 미네랄 클릭해 컨트롤해서 막아씀다,
여기서 프로브가 아니었음 뚤렸을거 같았지만 전태규 선수 판단조았죠
한웅렬선수 당연히 힘들겠지만 역러쉬오는 즐럿들 오는거 겨우막고있는데 드라군 오니 한웅렬선수gg.
두번째 겜은 라이벌리. 강추죠. 드랍쉽없이 서로 물량으로 지상에서 서로 접전을벌이다. 한웅렬선수의 수많은 벌쳐와 컨트롤과 맵을 잘이용해서 한것같네여. 전태규선수 하템만 쫌있었으면 해볼만했을텐데
그래도 아주 잘막았죠. 서로 엄청난 접전 가다가 확장 밀리면서 자원 안모이자 전태규선수gg.
세번째 겜은 접전이라했지만 제 생각엔 별로 그렇지 못한것같네요.
한웅렬선수 배짱 2팩토리이후 몰래커맨드아닌 바로 커맨드 앞마당에만듭니다. 전태규선수 그럴 늦게 파악한지 확장도 훨씬 늦었고 그런지 즐럿쪼금과 드라군 7기 정도로 밀려하지만 씨즈모드한 씨즈 3대정도있고
벌쳐 한 7기로 쉽게막았죠. 여기서 해설자들이 벌쳐 마인안박았다고하셨는데 거기서 마인업 하는중이었던거 같았네요. 그래도 잘막고
당연히 전태규선수 쫌 힘들어졌죠. 한웅렬선수 바로 드라군 즐럿막고
역러쉬가는거 전태규선수가 잘막아냈지만 플토는 테란보다 멀티가 많아야한다는 말이 딱 들어맞듣이 물량 계속오니 잘막다가 결국 전태규선수 gg.
전태규선수 아쉬워하며 땀을 많이 흘리더군요.
한웅렬선수 2:1로 이겼습니다. 얼굴엔 미소가 가득차있었고
돈 300만원 확정지었죠. ghemTV 상금 1위 600 2위300 3위100 만원 이더군요.
나머지 4강전 기욤vs이윤열 선수 대결또한 기대대는군요.
후기처음써봐서 미숙하지만 도움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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