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5/16 14:29:54 |
Name |
신건욱 |
Subject |
겜티비스타리그4강 기욤 vs 이윤열 |
며칠전 무한종족최강전에서 기욤선수 인터뷰에서 타대회에서 이미
이윤열선수를 2:0으로 이긴적이 있다.. 라고 말해서 이미 게임전에
기욤선수의 승리를 짐작할수있었습니다만
1경기 로템 기욤(9시) vs 이윤열(12시)
기욤선수는 역시 안정적인 사업후 옵저버로 가고 이윤열선수는 투탱드롭을 생각햇는데 기욤선수의 빠른앞마당멀티견제이후 별다른소득이 없었고 그후 서로 앞마당먹고 물량모으면서 이윤열선수 탱크벌쳐조이기 시작 이때보아하니 기욤선수는 드라군이 9마리정도있었던거같은데찔렀다 뺐다하면서 조이기의 전진속도를 더디게하면서 본진을보니 이번에도 투스타 캐리어... 캐리어 몇마리 나온담에 테란의 전진을 막고
계속캐리어 모으면서 삼룡이까지먹고 이때 이윤열선수는 다수골리앗+레이스를 모으지만 기욤선수의 캐려치고빠지기로 이윤열선수가 유닛을 더 잃고 기욤선수는 캐려로 이윤열선수의 3시삼룡이멀티를 막고 자신은 삼룡이멀티먹고 11시섬맵을 차지하려고하다가 견제당해서 잠시 주춤합니다. 그사이 이윤열선수 다시 골리앗+탱크다수를모아서 중앙에배치하고 기욤선수 캐리어다잃고 6시삼룡이멀티먹고 질럿위주의 지상병력을생산합니다. 여기서 별로 신경을안쓰는 6시삼룡이멀티견제가 늦어서 기욤선수 게이트늘리고 질럿소수를찔러주면서 마인제거하고 더나아가서 6시앞마당,본진,11시섬까지 다 먹습니다. 이때즈음에 이윤열선수는 3시앞마당먹었구요(3시본진도 먹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때기욤선수는 다시 캐리어모으고 또다시 어느정도 모인캐리어로 중앙의 탱크들 제거하고 질럿+하템으로 전진하면서 중앙의 병력들을 차츰차츰제거하다가 결국 이윤열선수 gg선언하는군요
2게임 스노우바운드 기욤(3시) vs 이윤열(6시)
이윤열선수는 투팩이후 골리앗드롭생각
기욤선수는 옵저버테크이후 리버생각
첫리버드롭이 골리앗수조금줄여주고 일꾼피해는 못주고 끝나지만 재차드롭에서 일꾼 한두부대가량잡아주고 기욤선수는 멀티 두개하고 이윤열선수는 34분가량의 혈투를벌인 전경기의 영향때문인지 드롭으로 별재미를보지못하고 드롭쉽을 잃는등 불안한 운영을합니다 계속해서 골리앗드롭을하고 기욤선수는 이걸 막고 또 기욤선수는 리버드롭 해서 재미 좀보고 이러면서 전세는 기울고 9시에한 이윤열선수의 멀티를발견하고 막고 5시에 막짓던 커맨드 또 견제하고 이러면서 승부는 거의 기운상황에서 또다시 등장하는 캐리어.... 자원이 없는이윤열선수 본진의 커맨드날려서 지상쪽으로내려놓고 마지막병력총동원해서 드라군+캐리어에 맞서다가 병력다소진하고 gg선언... 굶어서 졌습니다.
요즘따라 기욤의 새로운 이미지로 나타난 캐리어와 기존의 기욤하면 떠오르는 리버... 이 두 유닛의 활용을 잘보여준 두게임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그리고 기욤선수는 겜티비 스타리그에서 준결승까지 전승을 기록중이라는군요... 대단합니다.
이상 허접 감상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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