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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4 23:19
내일 한빛도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까요?
삼성칸과 pos가 오늘 경기 다 잡았는데 한빛도 분위기 타야죠~ (써놓고 보니 어쩐지 전용준 캐스터 말투가 생각나는...)
05/10/05 05:48
엔트리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지오의 장점이죠. 이번에 지오는 플토라인을 적극 활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서지훈 선수는 우선 금요일의 스타리그에 올인할테니 제외하고, 마재윤 선수는 목요일의 스타리그를 생각해서 또 제외하고, 그럼 활용 가능한 엔트리는 이재훈, 박영민, 김환중, 변형태인데요. 소울에서 박종수 선수를 네오 포르테에 출전시킬 가능성이 높지만 그 엔트리에 상관없이 플토를 잘 잡는 변형태 선수나 김환중 선수가 나와도 되구요, 러쉬아워에선 테테전이 나오거나 이주영-진영수의 대진이 나올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네오레퀴엠까지 가면 이재훈 선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소울은 선수가 많아도 엔트리적인 면에서 많이 읽히고 있지만 지오는 선수가 적어도 어떤 종족이 나올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05/10/05 12:08
박경락선수의 인기는 대단 하군요 저역시 그렇지만... 박성준,박태민 양박과는 또다른 스타일이기에 예전의 그모습으로만 돌아와만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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