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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4 00:50
임요환 선수의 결승 상대를 쭉 살펴보면..
장진남-홍진호-김동수-박정석-최연성 이렇게 5명이네요. 모두 그 당시 타종족 또는 동종족 S급이라 불리는 선수들이군요. 쫌 최근에 보신분들은 장진남이 무슨 S급이냐고 하실수도있겠지만 한빛소프트배 당시 장진남 선수는 저그 선수중 S급이였습니다 ^^아무튼 결승에서 100%승률인 이윤열선수도 놀랍네요 ;;
05/10/04 01:02
2002년 최고의 저그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저그신동 조용호선서 상대로 3:0 우승
2004년 최고의 저그였던 박성준선수를 상대로 3:0 우승 이윤열선수는 정말 타의추종을 불허하네요. 결승에서 어느누가 이윤열선수와 붙고싶겠습니까-_-;;
05/10/04 02:41
완전소중등짝님 말에 동감.
특히 아이옵스떄는 8강부터 결승까지 쭉 저그였죠; 4강전에서 저그연승이 저지됬지만 결승이 끝나고나니 어느새 6연승;
05/10/04 05:29
2001년 당시 장진남선수 저그유저중 세손가락안에 들었을듯 그 키스팀이었나요?? 당시에 괜찮은 저그유저들이 많았는데 장진수,이태우 등등
05/10/04 07:13
임요환선수의 기록은 50%를 봐야하는것이 아닙니다..
22전 11승 11패.. 16강도 올라가기 힘들다는 온게임넷 결승에 22전이나했다는것은.. 그가 얼마나 위대한 플레이어이며.. 얼마나 프로게임계의 영향을 준 인물 인지 알수있습니다..
05/10/04 07:42
일반프로게이머중에서도 22전 안되는 선수들도 있을텐데 ㄷㄷㄷ -_-;;
승률 50%되는선수들도 많은데 ㅠ_ㅠ 임요환선수 대단하네요 . 윤열선수 역시 ㄷㄷㄷㄷㄷ -_-;;
05/10/04 09:46
엠겜의 경우는 이윤열선수가 절대지존이죠.
우승횟수로는 최연성선수와 3번으로 똑같지만 결승진출횟수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6번이죠. 엠겜,온겜을 통합해서 말하면 역시 절대지존은 이윤열선수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05/10/04 16:07
그랜드 슬래머는 사실상 유명무실.. 그랜드 슬램이 의미하는게 온겜, 엠겜, 겜티비 인데 겜티비는 현재 리그진행도 안하고 있으므로.. 겜티비리그 대신에 프리미어리그 하면 맞긴 하겠지만 이것도 이제 하지 않으므로..
05/10/04 17:15
당시 선수들도 대단했습니다,
온겜에서는 조용호 선수 엠겜에서는 홍진호선수,,, 게임Tv에서는 강도경 선수였죠,,,, 그러거 보니 다 저그군요
05/10/04 17:18
이윤열이 워낙 승률이 좋아서 묻힐지는 멀라두
당시의 장진남 홍진호 김동수 박정석 최연성을 상대로 11승을 한다는 건 정말 대단 자체져. 특히 장진남과의 경기는 그 유명한 1.07때 아닌가여? 아카데미가 200원이구 스풀이 150원이라서 저그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던 시절여(경기 해보면 정말 암울이져. 저그가 상성상 위인 거 같으니깐) 더욱이 5년에 걸쳐서 진출했다는 건... 덜덜덜...
05/10/04 23:10
이윤열 선수 승률이 정말 눈에 확~ 들어오네요.
하지만 김동수 선수 결승전 승률 75%도 대단한 기록! 프리첼배서 저그 봉준구 선수 상대로 100%, 2001스카이배 임요환 선수 상대로 67%니 요즘 말로 정말 덜덜덜~이었죠. 그 당시 대 저그전 승률 70% 육박하는 유일한 플토는 김동수 선수 하나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위원도 방송에서 한번 언급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05/10/05 04:53
임요환 선수의 최강의 시절을 보았던 팬들이면...정말..
아직도 싫던 말던 그가 정말 꿈을 꾸게 했떤 선수였는데.. 풋풋 그것두 물론 제 의견일수도 있겠지만..
05/10/05 14:38
진짜 여담이지만, 그랜드슬램은 임요환 선수가 먼저한거 아닌가요?
Game-Q, OSL, WCG우승 (논란의 소지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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