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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9 21:34:18
Name 루지
Subject 2003 온게임넷 3rd 듀얼토너먼트 D조 경기결과
★3월 29일 - D조
1경기 Nostalgia
박태민(Z) VS 한동욱(T) .............. 한동욱 승

2경기 Nostalgia
조용호(Z) VS 이재훈(P) .............. 조용호 승

3경기 Neo Guillotine
한동욱(T) VS 조용호(Z) .............. 한동욱 승 → 차기 스타리그 진출

4경기 Neo Guillotine
박태민(Z) VS 이재훈(P) .............. 박태민 승

5경기 남자이야기
박태민(Z) VS 조용호(Z) .............. 박태민 승 → 차기 스타리그 진출




◈스타리그 진출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스타리그(8)
강 민, 전태규, 나도현, 박용욱, 김성제, 최수범, 이윤열, 박태민

☞챌린지리그(4)
서지훈, 김정민, 이병민, 한동욱

★종족별 분포
테란(7) - 나도현, 서지훈, 김정민, 최수범, 이병민, 이윤열, 한동욱
저그(1) - 박태민
플토(4) - 강 민, 전태규, 박용욱, 김성제

★팀별 분포
슈마(3) - 강 민, 서지훈, 박태민
4U  (2) - 박용욱, 김성제
투나(2) - 이병민, 이윤열
KOR (2) - 전태규, 한동욱
한빛(1) - 나도현
KTF (1) - 김정민
삼성(1) - 최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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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브
04/03/29 21:36
수정 아이콘
정말루 신예 테란들의 강세 군요....
저그는 정말 암울한 듯... ㅜ_ㅜ
04/03/29 21:37
수정 아이콘
저그는 테란한테 안되나요;;ㅜ.ㅜ
조진락 전멸이군요
초보 토스
04/03/29 21:38
수정 아이콘
슈마 역시 많네요 3명이나.... 전상욱 선수까지 올라가면 4명인가여??
요새 슈마 진짜 기세 좋네요
드리밍
04/03/29 21:39
수정 아이콘
지금 남은저그가 3명인데;
3선수 다 올라가도 저그는 총 4선수이고;

또 내일 최연성선수가 자리를 잡고있기때문에-_-;

3선수 다 올라갈지도 의문입니다-_-;

저그가 어느새 소수정예가 된건지-_ㅠ

조용호선수...
진락이없는상태; 정말 응원했는데-_ㅠ
배따라기
04/03/29 21:39
수정 아이콘
조진락의 몰락...ㅜㅜ
kmimi000
04/03/29 21:43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ㅡㅜ... 이재훈선수만 올라갔더라면 오늘 완전히 슈마의 날이 될수 있었는데.. forU 다음을 기약할게요
소나기
04/03/29 21:44
수정 아이콘
조진락의 몰락... 신진들의 반란 ㅡ,.ㅡ
세레네이
04/03/29 21:47
수정 아이콘
챌린지 예선부터 스타리그까지...
04/03/29 21:48
수정 아이콘
아................초짜가 떨어지다니.......이런...
물오른 그의 실력을 스타리그에서 보고 싶었는데.......
뮤탈로 오버로드 먼저 공격한게 한이 되겠네요..순발력 좋은것도 문제가 되네요...
그리고 엄재경 해설위원께서 계속 초반에 박태민선수가 미네랄을 모았다고 계속적으로 강조하셨는데,, 박태민선수가 가스캐는 드론을 한개에서 두개, 두개에서 세개로 늘릴 때, 조용호 선수는 드론 3개로 가스를 캔게 아니라, 두개로 캐고있었습니다.
조용호 선수의 가스가 많으면 200까지 많을것이라고 하셨는데, 오바입니다. 박태민선수가 드론한기로 가스캐고있는 시간을 감안하면 미네랄은 3,40정도 많고 가스는 많아야 50이 적었을 것입니다.
암튼 초짜가 떨어져서 넘 아쉽네요...한동욱 선수는 제 예상되로 1위로 올라가서 좋네요^^
철혈수라객
04/03/29 21:56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 판도는...
테란은 손속도,운영,전략,마인드 머하나 꿀릴 것이 없어서
저그는 테란 한명 만날 때마다 죽을고생해야 겨우 이길까 말까 하구...
그나마 저그가 프로토스에 상성이 좋다지만 지금 남아있는 프로토스는
그 시련을 이겨낸 극소수정예 토스들..... 이제 그들은 저그전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죠.... 저그 게이머들으 발을 디뎌서 서 있을 땅이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반년은 이렇게 지속이 되겠죠.
배따라기
04/03/29 21:59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 선수들 해도 너무함..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선수가 한두명있거나 아예없는 팀도 있는데.. 팀원 거의다가 메이저대회에 진출했거나 진출결정전 준비중..
04/03/29 21:5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에서 조용호의 울트라, 저글링을 보고싶었는데..........
언젠가 최연성,이병민급 신예저그유저가 나오기를..
두툼이
04/03/29 22:04
수정 아이콘
신예 테란들의 강세보다는 조진락의 몰락이 저에겐 큰 충격입니다.
리드비나
04/03/29 22:08
수정 아이콘
조진락의 몰락 저그의 몰락 눈물이 피~잉 도네요
테란크래프트 꼭 저그가 물리칩시다용! 조진락 화이팅!
i_random
04/03/29 22:11
수정 아이콘
노스탤지아는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그만 쓰여지고 기요틴류의 맵이 하나 더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아 패러독스를 대신할 맵이 기요틴류의 맵이라면 괜찮겠네요..
김진필
04/03/29 22:12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의 진출 바랬는데 잘 됬네요.
진짜 한동욱 선수는 저그 킬러로 우뚝서도 될만한 게이머.
또 험난한 아마추어 예선이기고 스타리그 간것도 시초인데...
암튼 축하요. 조용호 선수 그래도 챌린지시드를 받았으니 챌린지리그 우승하세요
신문진
04/03/29 22:13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는 엄재경해설위원이 바라시는(전에도 한번 언급하신바 있으시죠) 테란 대 비테란:프로토스+저그의 싸움이 될것같군요
kotori_haruka
04/03/29 22:14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온라인예선부터 거쳐서 스타리그까지 갔네요 -_-;
또다른 의미에서 괴물일듯 ..
자일리틀
04/03/29 22:19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조용호 선수의 탈락이 조금 아쉽네요.
카나타
04/03/29 22:2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현재 최연성, 이병민급 신예저그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벌써 그 급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자일리틀
04/03/29 22:21
수정 아이콘
카나타 // 동감입니다.
마재윤 선수가 최연성 선수나 이병민 선수 같은 괴물 소리는 듣지 못 하지만 소리없이 강해지고 있죠^^ 기대됩니다!
드리밍
04/03/29 22:22
수정 아이콘
정말 한동욱선수에 스타리그 진출과정은 드라마로 써도 될듯-_-
그 아마추어예선전에서, 유일하게 2명중에 한명이되어서, 프로게이머들 사이를 헤치고, 챌린지리그로와, 거기서 또 프로게이머들을 물리치고, 듀얼로와서, 이제는 박태민,조용호,이재훈사이에서 스타리그 1위로 진출-_-;

정말 염재경해설께서 말씀하신대로, 한동욱선수는 정말 몇만분에1, 몇천만분에1을 뚫고 스타리그로 진출한겁니다-_-;


한동욱, 박태민 선수 축하해요.
어찌됐든 박태민 선수도 저그니까...^^
저그에 스타리그 첫 진출을 축하합니다.
겨울사랑^^
04/03/29 22:23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조용호 선수 아쉽군요...
한동욱 선수와 경기에서도 스탑러커만 안했어도 희망이 있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박태민 선수와 경기에서는 꾸준히 저글링을 보내는 박태민 선수를 보고 박태민 선수가 이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조용호 선수도 가끔 보내기는 했지만 전부다 본진까지 들어가지 못했으니까요....
내심 이번 조용호 선수의 우승을 바랬는뎅.......
한동욱, 박태민 선수 듀얼 통과 축하드립니다.
최연성, 임요환 선수도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ㅡㅡㅋ
성환이당
04/03/29 22: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빛스타즈를 응원하고 싶은데
제 3시드를 받은 나도현선수뿐이라니 ;;
KILL THE FEAR
04/03/29 23:43
수정 아이콘
100번 지면 101번 응원할게요, 포유...T-T
암울한저그
04/03/30 00:16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대단하내요. 첫진출에 메이저리그라니 ㅡㅡ^ 본선에서의 성적이 기대 되는군요 ^^
크로캅
04/03/30 00:24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대단하군요. 온라인,오프라인,챌린지예선을 거쳐 챌린지리그 그리고 듀얼토너먼트라는 험난한 과정을 모두 통과하다니. 대단하단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스타리그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풀메탈테란
04/03/30 01:10
수정 아이콘
흘... 이재훈 선수는 2테란 조에 걸렸으면 진가를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아쉽네요 건스..T_T
Shiftair~★
04/03/30 01:22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에는 저그가 테란에게 허무하게 지는 것은 보지 않아도 돼겠네요.
극강테란들이 있는 본선에는 저그가 거의 없으니...
그런데 갑자기 챌린지리그의 신예테란들에게도 무너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04/03/30 01:48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의 진출 축하드립니다. -_-d
Roman_Plto
04/03/30 08:53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의 1위 진출을 예상하고.. 남은 한자리를 조용호 선수와 박태민 선수가 다툴것까진 예상했지만.. 조용호 선수가 올라갈줄 알았는데 지난 스타리그에 이어 박태민선수가 또 승리를 거뒀네요.
여하튼 떨어진 선수에게는 위로를, 올라간 선수에게는 축하를 보냅니다.
WinForHer★승주
04/03/30 10:21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의 모습은 놀라움의 그 자체이고, 마지막 경기는 극강 저그 고수들의 머리싸움이 정말 치열했던 경기 였습니다.
04/03/30 11:2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8)은 뭐고 챌린지리그(4)는 뭐죠? 챌린지 리그라고 써진
선수들은 다음시즌에 챌린지 리그를 치룬다는 말인가요? 온게임넷이
안나와서 잘 모르겠네요 ^^;
onYourLeftSide
04/03/30 12:09
수정 아이콘
아~ 이재훈 선수.. 정말 어제는 제가 이재훈선수의 질럿이 되어 그 아픔
을 함께 했었습니다. ㅜ.ㅜ; 아흑~~ 아흐으~

그렇게 게임운영이 뛰어난 조용호 선수마저도 못올라가다니..
암튼 박태민선수가 여러모로 그 기대를 다 충족 시켜주리라 믿습니다.
한동욱 선수..음.. 정말 자신감이 .. 물씬 베어나오는 듯한 경기 어쩌면
.. ^^;
왕성준
04/03/30 12:59
수정 아이콘
거쳐간 리그를 뜻하는 것일듯...저번 리그에서 스타리거였던 선수와
재기하여 챌린지에서 살아난 선수들의 숫자입니다.
FlyHigh~!!!
04/03/30 14:55
수정 아이콘
T_T 이재훈선수 다음을 기약해야하나요
vividvoyage
04/03/30 15:43
수정 아이콘
첫 저그 진출자가 드디어(!) 나왔네요. 조용호 선수는... 흐음...
과연 남은 저그 명단 중 몇 명이나 본선행 티켓을 받아낼지 궁금하네요.
더불어 진짜 영웅 탄생 할 분위기 입니다.
(모든 저그 유저들이 한 선수에게 응원할 상황이 멀지 않았군요)

덧, 슈마지오가 강한 이유가 스타리그 본선 진출자 명단에서 나오네요.
프로토스 강민, 테란 서지훈, 저그 박태민.
뭐, 할 말 다 한거죠. 슈마지오 화이팅~
22raptor
04/03/30 15:55
수정 아이콘
슈마GO 종족별 팀 구성을 잠시 복습해보면,

T : 서지훈 전상욱
Z : 박태민 이주영 박신영 마재윤
P : 강민 이재훈 김환중

흔히들 GO팀의 색깔을 테란 플토로 분류시키시지만..
사실 GO팀은 저그가 제일 많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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