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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9 22:04
전태규선수;; 초반에 질럿 그냥 잡히고 버로우에 멀티 늦어지고; 분위기;; 정말 안좋았는데;; 이기네여;; 참;; pgr21에서;;뽑은 최고의 저그킬러(?) 답네여;; 많이배웠습니다. 그경기보고 ^^
04/01/19 22:46
4번째 경기까지만 보고 왔는데... 정말 전태규 선수 대단하더군요.. 지영훈 선수는 후반에 가디언 대신 울트라나 디파일러를 사용했으면 어떨까 싶었구요..
04/01/19 22:51
오늘 5경기 모두 재밌었지만, 임성춘, 최상용 콤비의 만담이 압권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경기 후, 임성춘 해설의 '마법에 걸린 날' 발언은....흠흠.... 피시시식....;;
04/01/20 09:54
임정호선수가 너무 아쉽군요.. 어재 경기 재미있었는데...
그리고 임요환선수.. 정말 어제 경기는 너무 압도적이더군요. 또 어제 송병석선수의 전략도 엄청 좋았었는데. 변은종선수 그걸 극복해내더군요. 이 선수 정말 주목해야 할 듯..
04/01/20 10:51
지영훈 선수는 많은 과제를 안고 마이너리그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실력이 뛰어나도 "무소속"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은 선례가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04/01/20 15:02
진짜 임성춘 해설위원의 그 멘트는 황당했습니다.
물론 공개로 치뤄지긴 했으나 일반팬으로 스포일러 안보려구 온겜넷과 이곳 싸이트두 안들어오구 있었는데 방송에서 떡하니 말씀하시다니 T.T 금욜이 허무해지는 순간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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