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1/18 15:42
이것으로 프레데릭 요한슨 전승 우승입니다.......아 정말 대단하군요....
이 선수 손오공배 OWL 나왔다 10강에서 떨어졌는데.... 다시 한국에 올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04/01/18 15:48
프레데릭 선수는 예선를 치루긴 보다 시드를 줘서라도 대회 참가 시켜야 할정도로 대단하네요! 이번에도 시드로 리그 참여 시켰으면 좋겠어요
04/01/18 16:07
4위한 강서우 선수에게도 격려를...상금이 전혀 나가지 않는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거기에 대한 모종의 보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준프로 인증"같은 거라던가.
04/01/18 17:51
프레데릭 선수를 16강부터 모두 봐오면서 느낀점은
어떻게 저렇게 잘 할 수가 있나는거죠. 더 이상 말이 나오지않는....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04/01/18 18:41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 나라 최고의 선수는 장재호, 장용석, 천정희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이 선수들과 프레드릭 선수를 붙여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경기를 보면서 그 생각이 계속 떠올라서 아쉽더군요.
04/01/18 19:59
프레드릭 선수, 누군가의 말처럼 mad모드를 보여주었죠^^;(이런 선수를이긴 김동준 해설, 선수로 완전 복귀!를 외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별전으로 펼쳐진 이중헌 선수와 그루삐~선수의 시합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비슷한 체제 싸움이었지만 국지적 컨트롤에서 약간 앞선 이중헌 선수가 승리를 따냈죠.
04/01/18 21:14
진공두뇌 님// 프레드릭 선수는 지금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國泰民安 님// 이번에 새로이 시작되는 MBC Game CTB3에서 프레드릭 선수는 세인트 소속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BWI에서 보여준 프레드릭 선수의 플레이는 제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 였습니다.. 강서우 선수의 4위 또한 매우 아쉽군요. 아, 저도 ohannie처럼, 장재호 선수나 천정희 선수가 그리웠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 두선수를 내 보내고 싶었습니다.) 강서우 선수, 이재박 선수 힘 내시고 다음에는 우리나라가 꼭 우승하도록 노력해주세요..
04/01/19 01:11
윽..한국은 또 다시 우승을 못했네요 ㅜ.ㅜ
저기 하나 제안을 하고 싶은데요...(누구맘대로-_-;;) WCG나 이번 BWI처럼 규모가 큰 대회를 이변의 변수가 큰 한번의 예선전을 치루는것보다... 국내 워3 리그에서 상위 압상 선수들중에 뽑는게 좀더 공정하고 안정된 전력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강서우.이재박 선수가 잘하지만 큰 대회 경험은 적죠. 국내 리그 상위 입상자들을 뽑은 다면 큰 대회 경험도 풍부해서 좀더 안정된 전력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온게이넷이나 MBC게임에서 준우승.우승자들이 모여서 왕중왕전을 펼쳐서 1위와 2위를 국제 대회에 내보내는 방법입니다) 음..워3의 국제 대회에서 성적 좀 아쉽네요... 우리가 실력이 부족하다면 인정하겠지만 우리나라 워3는 어떤 나라와 비교해도 월등한데... (프레디릭 선수는 온게임넷 8강에서 탈락했죠..아 이것은 프레디릭 선수를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정도 실력 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다음에 좀더 분발했으면 좋겠네요^^V *강서우.이재박 선수 수고했습니다...
04/01/19 05:33
유군님//원래는 손오공배 온게임넷 워3리그 2차리그 상위입상자들을 국가대표로 선발할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종족벨런스 문제로 재예선을 치루다보니 리그일정때문에 그렇게 하지못했죠.. 그래서 손오공배 온게임넷 2차리그 예선 진출자 8명(재예선 통과자 6명 제외)과 시드 2명, 총 10명으로 Blizzard WarCraft3 Worldwide Invitational의 예선을 한것이죠..
04/01/19 17:54
카나타님//답변 감사한데요^^;;;
제가 말한것은 단 한번의 예선전으로 선수를 선발하는것이 아니라... 한해에나 두해에 있었던 리그에서 준우승.우승자를 모아서 그중에서 선수를 선발하자는겁니다^^v
04/01/26 15:26
글쎄요... 오랜기간 준비된 전략을 생각해서 오는.. 국내 리그와... 이러한.. 국제대회를 동일한 선상에서 보는 건...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