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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2 16:50
저도 그 뱀쇼 보고 싶습니다..
왜그리 vod가 버벅 대는지.. 보다 포기 했습니다 하늘이시여 겜tv에도 빵빵한 서버 몇개더 주심 안될까요...ㅜ.ㅠ
03/10/12 17:02
누가 서지훈 선수보고 징크스라고 했느냐?
라고 말하는 듯한 서지훈 선수의 요새 무서운 상승세ㅡ.ㅡ 요새 서지훈 선수 정말 잘하는군요
03/10/12 17:29
음..박용욱 대 박경락...
저는 박경락 선수의 절대적 우세를 예상했는데.. 이번 4강전 정말 기대 많이가네요.. *성학승 선수는 너무 아쉽네요.본진에 두 세번의 저글링 난입을 잘 살리지 못한거 같네요
03/10/12 17:46
강민 선수 역시 엽기토스 답군요. -_-;;; 상대를 말리게 하는... 준비의 승리였음.
그리고 생각나는건... '이윤열, 서지훈의 벌쳐는 사기다.' -_-;;; 도진광 선수 그렇게 파일런으로 길을 막을바엔 차라리 캐논을 세개정도 짓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군요. 결과론적이긴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전맵을 누비는 이윤열 선수의 벌쳐들. 파일런 두드리면서 드라군이 옵져버도 대동하지 않고 허둥지둥 달려올 것을 대비해서 예상 경로에 마인 여러개 심어서 피해 입히는거 하며, 벌쳐 운영이 정말 아트였음. 마지막에 퉁퉁포로(이윤열식 탱크전진 -_-?) 밀었으니, 드랍십 사용할때와 터렛탱크 방어모드 이외에는 시즈모드도 거의 없었던 테란. -_-;;; 그리고 좀 대나무틱한 3마린 1탱크 속업마인업 벌쳐 소수로 초반에 승부를 건 서지훈 선수. 옵져버 드라군으로 막아보지만, 두기의 벌쳐가 거의 동시에 서로 다른 드라군 근처에 마인을 심는 예술적인 컨트롤로 드라군 전멸. -_-;;; 켁~
03/10/12 20:16
5경기 밖에 못봐서....5경기만...도진광선수는 겜티비 로템을 제외 이윤열선수는 엔터 더 드래곤 제외...당첨된 맵은 짐레이너스 메모리
03/10/12 22:42
1경기에서는 두선수 모두 데저트 로템 제외 2경기는 전태규 전수 데저트 로템, 서지훈 선수 엔터더 드래곤 제외. 틀리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끊기면서 너무 힘들게봐서요; 그런데 경기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요새 서지훈 선수 물올랐네요.
03/10/12 22:50
2연승 선수들은 경기할때 마다 점점 기쁘겠네요...서지훈선수 어제도 3연승 하시고 전태규 선수한테도 복수 성공 하셨네요. 오늘은 전태규 선수가 다크를 않썼나요? 다크를 보고 좋게 막았으면 더 멋있을것 같은데 못봐서
03/10/12 22:56
뱀쇼란 끝없이 이어지는 벌처의 행진을 말하는것 같은데요.. 이번주 화요일에 있었던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 최수범 선수과 김성제 선수의 대결에서 정소림 캐스터께서 가장 처음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03/10/12 23:46
제가 뱀쇼를 보기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쭉 봤는데요
역시나 뱀쇼 얘기 하신분은 정소림 캐스터가 맞구요, 이윤열선수의 앞마당 먹고 5팩에서 나오는 줄이 끊기지 않는 벌처를 말한거 였습니다. 후에 퉁퉁포 탱크의 뱀쇼가 펼쳐지려는 찰나 GG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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