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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9 21:34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 모두 강력추천합니다. 1경기에서는 김태인 선수의 엄청난 타워러시위 압박을, 2경기에서는 패멀하다가 망하는, 3경기에서는 알타 당겨짓기와 용병의 압박을, 4경기에서는 화려한 언데드의 궁극기와 극한 핀드 컨트롤까지... 거의 종합 선물 세트 입니다... 특히, 4경기의 업치락 뒷치락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끝날때 김진성 선수의 2영웅인 데나가 8렙, 리치가 7렙까지 올랐었습니다...
03/10/09 21:52
그 수많은 언데드 유져가 거의다 탈락하고 나엘 1 휴망1 언데2 오크 빼놓고 보면 괜찮군요... 오크가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다 T_T
03/10/09 23:05
지금 온게임넷 게시판... 차종원선수에 대한 칭찬. 오늘 정말 잘 싸우셨나보네요.(물론 어떤 인간이 분위기 흐립니다만) 다음 리그에서 다시 봤으면 하네요. 물론 패인에 대한 분석까지.....
4강... 결승. 이번에는 메가웹 이외에서 결승을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03/10/10 00:20
정말 장담합니다..
mbc 게임.온게임넷 모두 결승전에 이형주 선수 올라갑니다.. mbc 게임의 우승자는 이형주.임효진 선수 둘중에 나오고 온게임넷은 이형주 선수가 우승합니다...
03/10/10 11:22
^^;; 그냥 예상입니다...
이형주 선수의 대 언데.나엘전이 강력하기 때문에 내린 결론입니다... *다른 선수를 비하하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03/10/10 12:25
흠.. 결국 외국인 선수 두명은 모두 떨어졌군요..
그리고 4강전 강서우 선수와 이형주 선수의 대결이 지금까지 두선수의 실력을 보았을 때 사실상의 결승전이 될 것 같군요. 어느 쪽이든 승리하는 쪽이 우승을 가져갈 것이라고 섣부른 예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서우 선수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원래 언데드가 나엘상대로 조금 우세에 있는데다가, 너무 강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03/10/10 18:09
이형주 선수의 괴물같은 실력은 클래식으로 치루어진 WCG 예선에서 국가대표 1위로 선발되었으면서 온게임넷 확장팩 이벤트전에 출전해서 언데드 천정희 선수를 이겼으며, 그러면서 양대리그에서 동시에 4강에 올랐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온게임넷 예선이 엠겜보다 조금 일찍 치뤄지는 바람에 기존 강호들이 많이 올라가지 못했고(임효진 선수가 온게임넷 예선 떨어지고 했던 말이 참 기억에 남네요... 확팩 시작한지 일주일 됐다고 떨어질줄 알았다고 한 것;) 이중헌 선수는 시드까지 포기했다는 점을 보면... 이형주 선수의 무시무시한 능력을 알 수 있죠. 유군님의 예상이 결코 오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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