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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1 00:01
생각보다 너무 복잡한데요.. -_-;;
근데 언급을 안해주신게 있는데 동률일 경우에 같은팀원이 한조에 걸리지 않는 배려는 해주는건가요?
03/10/11 00:04
S1 - 홍진호
S2 - 전태규 S3 - 서지훈 S4 - 임요환 S5 - 이윤열 S6 - 김현진 S7 - 베르트랑 S8 - 도진광 S9 - 박상익 S10- 장진남 S11, S12 - 조용호, 주진철 동률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건가요? -_-;;; 순위 매겨보신 분들 계시면 맞는지 봐주세요.
03/10/11 01:11
이 규정을 확대해서 챌린지리그 순위 부여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요?
현재로서는 챌린지리그 C7~C12 위 사이에 동률이 발생하는데 (최종진출전 2승과 2승1패로 나뉘긴 하지만), 이걸 승자조 출신과 패자조 출신으로 다시 세분화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물론 이번 시즌부터 바로 적용하는 것은 안되겠지만, 다음 시즌부터는 적용해도 될 듯 싶네요. 이번 시즌의 방식으로 C1~C6 사이는 (거의) 결정이 되니깐요. 참고삼아 이번 챌린지리그에 적용하면 C7: 김동진(승자조. 최종전 2승) C8: 이운재(패자조. 최종전 2승) C9~C11: 나도현/성학승/김동진(승자조. 최종전 2승1패) C12: 변길섭(패자조. 최종전 2승1패) 순이 되겠죠. 그리고 다른 글에서 잠깐 언급했었는데, 챌린지리그 최종진출전을 (A조 승패자:B조 패승자), (A조 패승자:B조 승패자) 식으로 엇갈리도록 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챌린지리그 죽음의 조 선수들에게 조금 부담이 적어지는 효과도 있고요. (죽음의 조 옆 조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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