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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7 21:54
듀얼 3주차에 플토가 3명이나. ㅜ.ㅠ 2001스카이배를 재현할것인가...
이제 이재훈선수만 올라가면 담 스타리그에서는 각조에 플토한명씩은 볼수 잇겟네요. ^-^
03/06/17 21:55
Altair~★님...정말 수고 많으십니다...님때문에, 좋은 정보 신속히 얻을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계속 수고해주세용
03/06/17 21:59
가을시즌엔 플토가 우승을... 정말 이 말이 이루어지기라도 하는 듯 벌써 플토가 3명이나 올라갔네요... 욕심이 더욱 커지지만, 여기다 이재훈, 박정석 선수까지 올라간다면, 정말 스타리그 역사상 보기 힘든 한조안에 플토유저가 2명이 있는 조까지 탄생하는데... 정말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마지막 51킬짜리 리버는 정말 영웅 리버 입니다... 강민 화이팅!! 이렇게 해서 강민 선수는 MBC게임 스타리그 결승전 연습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게 되어 더할나위 없는 시즌을 보내게 되겠네요...^^;
03/06/17 22:27
51킬.. 와 보면서 정말... 말이 51킬이지, 최대 유닛이 200이라는 걸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이윤열 선수의 탱크에 한번 놀라고, 강민 선수의 리버에 또 한번 놀라는 날이었습니다.
03/06/17 23:54
드디어 플토가 4명이상 진출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조에 플토 2명 들어가는 모습도 오랜만이라 보고 싶네요. ^^
03/06/18 00:08
원래 6명 정도가 들어가야지..정상인데....4명이상 보실것 같다고 좋아하시구, 저또한 좋아질려구 하니....역설적으로나마, 플토의 암울기가 ㅠㅠ
플토도 우승할수 있게 해주세요 예~~
03/06/18 09:09
윤열선수의 탱크를 보는순간 놀랍기는 했지만 -.- 한편으로는 "또 저만큼의 탱크야" 하면서 채널을 돌려버리게 되더군요^^;;
03/06/18 13:00
2003 2차 듀얼이 맞습니다.
금년 1월 14일 부터 2003 1차 듀얼이 펼쳐진바 있습니다. 2003년에 펼쳐지는 2번째 듀얼토너먼트이니 2차 듀얼 맞구요... 2003년 2번째 스타리그에 출전할 선수들을 가려내는 경기이니 2차 듀얼 맞는데요...
03/06/18 23:07
듀토 3,5차전은 정말 Art 였습니다..
특히 3차전에서 이윤열 선수가 무식하게 이길 때(^^;) 김창선님이 전율테란 탄생이라고... (엄재경님도 토네이도 테란은 너무 약하다고 한몫 거드셨드랬죠..) 이윤열 선수의 메카닉 운영은 정말 발군입니다... 5차전에서 강민 선수의 킬스 51의 리버... 이주영 선수가 절대로 약한 선수가 아닌데...강민 선수 정말 대단했습니다. (챌린지,어제 듀토에서 장진남,장진수,김성제를 모두 꺾은 과거 임균태 선수 이상의 루키였죠..) 뻔한 전략이었지만 운영력과 컨트롤이 매우 돋보였던 한판이었네요. 차기 스타리그에서 강민이 보여줄 플레이가 매우 기대됩니다. 이주영 선수 매우 잘했는데 요즘 최고 기량으로 파죽지세의 이윤열 강민과 같은 조가 되어서 아쉽게 탈락하게 됐네요. (이주영 선수 조 운이 매우 안따라줬다고 밖에 할말이 없군요. 타 조를 쉽게 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윤열 강민과 같은 조와는 비교할 수 없을듯..) 물론 이주영 선수가 5경기에서 승리할 기회는 있었습니다.. 발업 저글링 2부대와 1부대 가량의 뮤탈로 센터 쪽으로 진군했을 때 플토 주력 병력이 12시 멀티를 치러 가는 타이밍과 절묘하게 맞물렸더라면 진영상으로 저그가 승리했을지도... (이후 경기에서도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겠죠...) 아니면 5시 본진의 빈집털이를 들어갔더라면 맞엘리전으로 흐르더라도 저그가 훨씬 유리했을듯... 물론 이런 식의 계산은 중계를 통해 양선수의 움직임을 관찰한 시청자로서 가능한 것이겠지만... (여담으로 어제 장진수 선수, 컨디션이 매우 안좋아보이던데... 잦은 실수로 인해 경기 의욕이 상실될만도 했건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분명 프로였음...)
03/06/19 16:48
글쎄요... 이윤열 선수의 생산력은 언제나 놀랍기는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멀티 먹구 나서도 한동안은 벌처만 생산하여 게릴라를 하고 그 기간동안에는 거의 탱크만 뽑았습니다. 그걸 보니 이윤열 선수의 탱크 물량의 이유를 알겠더군요. 저에게는 탱크의 물량보다 더 놀란건 유닛의 배치와 후에 나오는 적절한 타이밍의 벌처의 추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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