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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3 22:22
드랍동에 게시되어야 할 글이다 하는 느낌이..
드랍동 팬들이여!! 절대 임요환을 향한 그대들의 응원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 아마도 이말때문에 그런가요?;;
03/06/13 22:35
드랍동 지금 패닉 상태더군요. 3년동안 임요환 선수를 바라보면서 이런 충격은 처음이었기에.김동수, 박정석 선수에게 패배한 느낌과는 아주 다른..양키스 팬들이 얼마전에 노히트 노런 당한 느낌이 이럴 듯..그 때도 노히트 노런한 휴스턴 투수진보다, 당한 양키스 얘기들이 신문들을 도배했죠..
03/06/13 23:19
물빛노을님....말씀하신건 다 맞는데 딱 하나 '사상 최초의 게임단 공식 서포터즈' 이 이내용은 왜 있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포세이돈 서포터즈에 대한 자부심이 많으신 건 좋지만 이것 역시 좋아보이지는 않군요
03/06/13 23:26
물빛 노을님// 보라인간님이 쓰신 "다른 모든 팬들"이란 '다른 선수'의 팬이 아니라 현장에 응원을 가지 않은 '임요환 선수'의 다른 팬들을 지칭하는 것 같은데요? 문맥 상으로도 그렇고,
그리고 보라인간님은 드랍동에 위글을 올리시고 바로 여기에 올리셨나봐요.--;; 마지막 부분은 빼는 게 좋았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에도.
03/06/13 23:58
두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것은 KTF가 먼저입니다. KTF는 4대천황전때 이미 그 두건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포세이돈의 수건 초안이 2003/01/28 나온 것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봐서 말이죠. (초안 디자인 나온 날짜에 이미 KTF는 수건을 다 만든 상태였다는 말입니다.) 그 부분에서는 KTF 서포터즈들 (여고생인 사실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지만)의 말이 맞습니다.
03/06/14 00:05
흠 전 어느쪽이 먼저인지 모르지만 누가 먼저했든간에 다른 쪽보고 따라했다고 모라하는 건 잘못된 것이죠 응원문화야 다 서로 배우고 그러는 것이니까요^^
03/06/14 00:08
흠흠...난감-_-;;; 물빛노을님, 거기서 포세이돈 언급하신건 좀 경솔하셨습니다;;;
호전적인 자세를 조금만 풀어주세요;;;아 난감해라...-_-;;;
03/06/14 03:54
경기 내내 중계를 보며 느낀 생각은... 서지훈 선수는 과연 긴장을 하고 있을까? 였습니다. 결승 진출을 가리는 경기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그의 시종일관 유유자적한 표정은 "득도했구나!"란 엉뚱한 생각까지 들게 하더군요... 승부의 세계에서 실력이 종이한장 차이일때 평정심이 크게 작용한다면... 서지훈선수는 그 포커페이스 하나만으로도 앞으로 상대에게 어느정도 먹고 들어갈 듯 싶네요.
03/06/14 10:24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음.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제목만 후기로 되어 있으면 전적 게시판으로 옮기고 싶은데.. 제목때문에 좀 힘들겠군요. ^^ 아쉽네요. 보라님이 혹시 이글 보시면 제목을 게임 후기로 수정할수 있게 허락해 주시면 후기 게시판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3/06/15 00:21
homy님..
보라인간이예여..^^ 전 상관없습니다. 담부터 혹시라도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그땐 허락없이 제목을 수정하셔도 됩니다. (물론 내용은 안되겠지만..) 저의 글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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