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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6 21:22
요즘 시험기간이라 방송을 재방송으로 3경기까지 밖에 못봤습니다...^^; 일단 1경기는 김병수 선수의 농락모드로 박외식 선수가 원사이드하게 밀린 경기였다고 봅니다. 김병수 선수의 마킹+라이플맨 조합에다가 모타팀까지... 프리메치 우승자인 박외식 선수가 애처롭기 까지 했습니다... 2경기에선... 노재욱 선수가 너무 상대를 얕본 감도 있었고, 너무 방관한 나머지 김대호 선수가 중앙 타워사냥과 자원으로 나엘의 지상군 시리즈로 이겨버렸습니다... 솔직히 노재욱 선수가 중앙만 신경쓰고 병력 못갖추게 게릴라만 어느 정도 해줬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였습니다... 3경기는... 역시 이중헌 선수는 더스크 우드의 최강자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3영웅+용병+샤먼의 단단 조합으로 유승연 선수를 턱밑까지 조여버리고... 거기다 크립들까지 이중헌 선수를 돕기까지...^^; 4경기는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먼슬리 게이머로 선정된 이중헌 선수의 대활약이 기대됩니다. 성급하긴 하지만, 조심스럽게 김병수 선수와 이중헌 선수의 결승전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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