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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0 19:12
지금 이번 서바이버에서 이상한 징크스가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홀수조는 기존 진출자 1위, 예선 통과자 2위. 짝수조는 예선 통과자 1위, 기존 진출자 2위. 이렇게 말이죠. 6조까지 이 원칙은 반복되었습니다. - 아쉽게도 7조에서 깨졌지만.
10/06/10 23:25
유병준선수.....프로리그에서의 팀 분위기 보고 이런 결과 예상했었습니다ㅜㅜ
이런 분위기에선 박상우 선수도 못올라가요........>_<
10/06/11 09:32
장윤철 선수, 뭔가 다릅니다. 느낌이 팍팍 오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유병준 선수는 다소 아쉽겠지만, 그게 바로 경험 부족이겠죠. 오늘 대어를 낚으면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도 있었겠지만, 앞으로 자주 프로리그에 출전하여 경험을 쌓는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정명훈 선수는 정말 죽다 살았습니다. 스타리그, MSL 본선 진출이 똑같이 6회가 되었는데, 이젠 MSL에서도 8강 이상의 성적을 내줬으면 하네요. 끝으로 김재춘 선수는 고참들이 신예들에게 무너질 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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