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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11 09:30:03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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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Link #2 https://naver.me/xY4hO2uT
Subject [기타] 봄소풍·수학여행 사라진다…교사 ‘감방 리스크’ 때문에 (수정됨)




어쩔수없는 흐름이긴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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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pale
25/04/11 09:35
수정 아이콘
교육행정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현장을 보면서 느끼는건 학교는 모두가 점점 교육기관이 아니라 보육기관으로 취급하고있어서요...
옛날의 스승님, 참된 선생님이라는건 지금 현장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어려운 세상이 됐습니다.
썬콜and아델
25/04/11 09:36
수정 아이콘
제 학창시절에 이랬으면 어린시절의 나는 좋아했겠네요.
25/04/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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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사태와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죠.
슬래쉬
25/04/11 09:44
수정 아이콘
딱 생각난거네요
응급실도 판사님들께서 판결하나 내리실때마다 하는게 하나씩 줄고 있죠
결국 피해는 국민만
가만히 손을 잡으
25/04/11 09:47
수정 아이콘
어제 올라온 글 봐도 어느 의사가 응급의학과나 수술방 가려나 싶더군요.
Far Niente
25/04/11 09: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환영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5/04/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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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환영하지 않습니다
DogSound-_-*
25/04/11 09: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환영합니다
nn년차학생
25/04/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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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에서 실형선고는 법원에서 현장학습 없애라고 한거랑 같다고 봅니다.
Grateful Days~
25/04/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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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라고 한건데 가지 말아야죠.
25/04/11 09:45
수정 아이콘
지금 흐름에선 이런 부류들 다 없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일들은 줄어드는데 책임만 늘어나는 건 좋지 않죠.
25/04/11 09:46
수정 아이콘
하이 리스크 제로 리턴
왜 가나요
만렙꿀벌
25/04/11 09:46
수정 아이콘
애들은 엄청 좋아하는데, 교육청 말보다는 판사님 판결을 따르는 것이 현명한 처사지요.
류지나
25/04/11 09:46
수정 아이콘
원래도 교사 입장에서는 교육적 효과는 미묘한 주제에 리스크만 잔뜩 있는 게 체험학습이라 탐탁찮았는데, 직업을 잃고 파면될 리스크까지 진다? 법이 체험학습을 강제하는 게 아니면 갈 이유가 하나도 없죠.
슬래쉬
25/04/11 09:4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을 망치는건 판사가 1위인듯
손금불산입
25/04/11 10:05
수정 아이콘
결국은 국민정서 따라간다고 봅니다. 판사가 그거에 반해서 사회 흐름을 강제로 트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죠.
25/04/11 10:15
수정 아이콘
그런 경우가 꽤 있어서 문제죠...

사실 그런 케이스가 최대한 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스날
25/04/11 11:21
수정 아이콘
국민법감정이랑 다른 판결이 꽤 있다고 봅니다.
25/04/11 09:50
수정 아이콘
그냥 각자 가족끼리 놀러가야죠 뭐..
놀러간다고 하면 학교 빼주는게 그런것 때문이기도 하구요.
서쪽으로가자
25/04/11 12:51
수정 아이콘
가족끼리 가는 것과 다른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분위기가 이러면 점점 어렵겠죠
25/04/11 09:51
수정 아이콘
어릴때 야영가서 김치찌개해먹고 참 좋았는데
25/04/11 09:55
수정 아이콘
없어져야죠...
25/04/11 09:57
수정 아이콘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윈윈이었죠. 요즘은 그런것도 없을테니
트레비
25/04/11 10: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수련회 < 이거 왜 하는지 1도 모르겠음 돈내고 얼차려받고 밤엔 촛불나눠주고 질질짜게함 크크
25/04/11 10:17
수정 아이콘
동감요.
마침 성인되고 해병대캠프 사고도 있었고 어릴적 기억에도 안좋아서 아이 생기면 절대 안보낸다 결심했었죠.
아이들 얼차려 받는 동안 선생들은 방에서 술마시더군요.
25/04/11 10:24
수정 아이콘
요즘 수련회도 그런가요? 20년 전엔 그랬는데... 흐흐
25/04/11 12:16
수정 아이콘
요즘 저랬다간 난리나죠
25/04/11 10:38
수정 아이콘
저희 딸 중1인데 딱 지난 주에 학교 간부?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캠프파이어 하고 촛불 받는 게 국룰인데 했냐고 물어보니 그런 거 없었다고 하더군요.
아부하자르
25/04/11 10:52
수정 아이콘
사회의 온갖 문제와 더러운 인간군상을 아이들에게 체험시키기 위해서
25/04/11 12:02
수정 아이콘
그건 이젠 옛날 얘기긴 하죠
25/04/11 13:26
수정 아이콘
전 재밌었는데
20060828
25/04/11 15:39
수정 아이콘
교육은 모두가 경험했기 때문에 모두가 예전 기억으로 한 마디씩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죠..
No.99 AaronJudge
25/04/11 16: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특히 한국 교육은 2010년 초반 이전과 이후가 다른 나라 수준이라…..
예전에는 저랬었다~는 썰 들으면 이게 꼴랑 십몇년 전 이야기라고? 싶습니다
유료도로당
25/04/11 10:14
수정 아이콘
정확히 해당 교사 (현장체험 중 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의 인솔교사)는 집행유예를 받아서 감방에 가진 않았습니다만... 아무튼 교사직을 잃게되는 형을 받았으니 파장이 컸지요. 주의의무가 있긴 하니 유죄를 인정하면서 피치못할 점을 감안해서 선고유예하는 정도가 적정선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이퍼나이프
25/04/11 10:15
수정 아이콘
학부모와 학생들은 체험학습 가기를 원하는데 교사들은 과도한 책임에 노출되어 있고
그렇다고 학생들의 안전을 등한시할 수도 없고요
그렇다면? 저는 외주밖에 딱히 대안이 안 떠오르네요
세금 넣고 학부모들도 좀더 부담해서 외주업체에 통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안전관리 맡기고 교사는 아예 안 따라가야죠
비용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아영기사
25/04/11 10:31
수정 아이콘
해병대 캠프?
Far Niente
25/04/11 10:36
수정 아이콘
저희랑 저희 주변은 딱히 안 원해요.. 가족끼리 시간내서 놀러다니는 걸 더 좋아하지. 학교는 그냥 딱 학교만
25/04/11 12:03
수정 아이콘
체험활동도 학교 교육의 일부라...
Far Niente
25/04/11 16:03
수정 아이콘
교육의 일부에서 빼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25/04/11 10:38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운동회를 통으로 외주 주기도 하던데, 학부모들이 원하면 수학여행도 외주가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25/04/11 10:49
수정 아이콘
학생들은 원할 수도 있는데 학부모들은 딱히 원하는 사람이 많진 않을 겁니다.
하이퍼나이프
25/04/11 13:27
수정 아이콘
본문 기사에 해당 부분은 나와있습니다
학부모들이 원하고 있고 민원까지 넣는다 하네요
머나먼조상
25/04/11 10:21
수정 아이콘
그냥 없어지는게 정답이죠
진상민국에서 뭘 하려고 하는게 바보입니다
25/04/11 10:24
수정 아이콘
요즘 체험학습은 재밌나보군요.
저는 순수노잼이라 소풍가는거 엄청싫어했었는데 크크크크
수학여행도 2박3일 산만탐
칠상이
25/04/11 10:30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에 나와는데, 아이(초2) 소풍(필드트립)을 간다해서 보호자 역할로 부모가 지원할 수 있길래 지원했더니..정말 제 애 포함 3명을 제손에 쥐어주며 한나절 내내 제가 애 셋을 책임지도록 하더군요, 선생님들은 같이 가긴 했는데 어디 계신지 몰겠고;; 물론 사고났을 때 법적 책임이 어찌 되는지는 몰겠지만..
이게 대안이 될 수 있으려나요?
구급킹
25/04/11 10:31
수정 아이콘
이 나라는 참 대단한 나라예요.. 할수 있던걸 못하게 되고 안하게 되고. 조금 있으면 숨쉬는 것도 조심스럽게 눈치보며 허락맡고 쉬겠네요.
강날두
25/04/11 1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조인들이 자유주의에 대해 고민이 적거나 다른 사상이 머리속에 박허있고 기본적으로 선민의속이 있어서 생기는 문제죠. 버스 운행중에 움직이지 마라, 등산로 넘어가지 마라, 위험한곳은 출입금지하고 못가게 막아놔라, 눈썰매도 한줄씩 타라, 해수욕도 하지마라 다 관리자, 공무원들에게 일부라도 책임을 물어서죠. 개인을 얼마나 개돼지로 보면 그런 판결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은 본인이 한 행동을 본인이 책임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식자층인 법조인들에게까지 있다? 하
compromise
25/04/11 10:44
수정 아이콘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판결이네요. 꼬투리 잡을 게 조금만 있으면 이렇게 유죄를 선고해버리니 그냥 아무 것도 안하는 게 답이죠.
Chasingthegoals
25/04/11 10:50
수정 아이콘
아무 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죠.
돌아보면 성장기 때 최대한 여러 환경에 노출되는 경험들이 꽤 많은 도움으로 돌아오긴 합니다. 그게 자율이 아닌 타율이라도 말이죠.
아부하자르
25/04/11 10:50
수정 아이콘
수학여행입네 수련회입네 뭔 군대 내무반보다도 못한 데 몰아 넣는 쓰레기 같은 게 너무 많았어서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 거였는데
15년째도피중
25/04/11 10:51
수정 아이콘
다들 왜 옛 기억으로 현재의 행정을 판단하려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노인네들이 옛날에 공무원들에게 급행료, 담배값 내 가면서 당했던 수모를 지금 공무원들에게 풀고 있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애들은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무책임했던 거 많이 줄었고 프로그램도 좋아졌어요. 물론 사각지대야 있겠죠. 그래도 전 교육적 효과가 더 크다고 봅니다. 늘 아이들 데리고 여기 저기 다니시는 가정은 체감이 잘 안되실 거에요. 애들 데리고 여행 가면 그만이니까. 하지만 모든 가정이 그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배고픈유학생
25/04/11 11: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언제적 수련회 이야기 하시는지 크크.
카서스
25/04/11 11:21
수정 아이콘
학종 이야기할때 상 몰아주기 이야기 하는거랑 비슷하죠 뭐...
아부하자르
25/04/11 11:57
수정 아이콘
2020년대에도 폰 뺏고 기합 준다는 얘기 나오던데요
25/04/11 12:05
수정 아이콘
활동중에 핸드폰 통제는 할수도 있을거같은데, 기합주는건 정말 일부일겁니다. 그게 통용되는 시대가 아니니
No.99 AaronJudge
25/04/11 16:5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예전 기억을 가지고 전혀 다른 요즘 현실을 재단하려 하는게 과연 맞는지 모르겠어요
셧업말포이
25/04/11 10:55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진짜 국제학교 보내는 거 이해 가죠.

의료쪽이랑 똑같아요.
어차피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잘 받습니다. (대학병원 오래 기다리시죠? 과연 연예진/시장,구청장/국회의원/지역유지들도 그럴까요?)
하층은 내는거에 비해서 잘 받는 편. 우리나라는 특히 하방이 높은 편이라 개꿀.
중간층만 낼거 다내고 받는 건 별 차이 안나고. 박탈감은 오지고.

결국 학교에서 만족할만한 수준이 안나오니, 사교육비/활동비 증가하고 털리는 신세.
FlutterUser
25/04/11 11:06
수정 아이콘
소중한건 좋은데 액션은 가진만큼 해야하죠.
국제학교처럼 돈 많이드는학교 보내놓고 최고수준으로 케어하라고 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보통 학교 보내놓고 최고수준으로 케어하라고하면 ????
개가좋아요
25/04/11 1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버스비 얼마였나요 판결도 그렇고 무고로 피해본 남성들이나 아래글에 성착취 판결도 그렇고 판사도 스스로 신뢰를 잃어가는것 같아요.
더행복해진사람
25/04/11 11:35
수정 아이콘
애당초 대중의 법감정에 부합하게만 판결하라고 있는게 사법부의 역할이 아니다 보니...그리고 해당 사건 교사는 실형을 선고받진 않았네요.
슬래쉬
25/04/11 11:54
수정 아이콘
근데 싫어하시는 분들은 어떤 기억때문에 싫어하시는지 궁금하네요
80년대 "국민학교" 다니던 기억으로, 저는 대부분 좋았던 기억밖에 없는데

이것도 하지마, 저것도 하지만, 공부도 하지마, 시험도 보지마
학교는 왜 가라고 하는건지;;;
25/04/11 12:00
수정 아이콘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언제 가냐고 좋아하지요
그런데 안 가요. 왜 안 가냐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어려워요
물론 저 어릴때도 부조리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나이 때 또래문화를 경험하는 건 가족과 할 수도 없는 거고 돈으로도 해결 못 하는 거예요. 부조리가 문제였으면 부조리를 잡아야지 해병대를 해체해라 식의 결론만 내면 사회 발전이 가능한가요??? 같은 맥락으로 법원도 문제입니다
퀀텀리프
25/04/11 12:22
수정 아이콘
사고가 나면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고 싶은 거겠지만 ..
사고율 ZERO라는 건 불가능한거라.
이카리 신지
25/04/11 12:32
수정 아이콘
만약 단순한 [불행]에 불과하여 그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면 무책임한 교육행정, 자녀를 앞세운 부모의 피눈물을 헤아리지 못한 법복귀족들 운운하며 성토하는 반응이 주류였을 듯..

구체적인 사건의 내막이 궁금하네요
특별수사대
25/04/11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죠. 아마 [이런데도 애 낳으라고 하더라] 하는 얘기도 나왔을 겁니다. 단순 헤드라인이나 결과만 보고 판단을 내리긴 조금 이른 것 같아요..

본문 기사를 보면 6월 21일 부로 현장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교사나 학교가 충분한 주의의무가 있었다면 책임을 지지않는 법안이 실행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에 대해서 반대측은 "주의의무가 있다는 것이 문제다"라고 하는데 아예 면책해줄 것이 아니라면 그 정도는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25/04/11 12:45
수정 아이콘
수학여행 따위야 없다고 큰일 안나겠지만 현장체험학습 자체가 주는 교육효과는 분명한데 아쉽긴 합니다.
다마스커스
25/04/11 13:18
수정 아이콘
일선학교에서 현장학습 하지 말라는 판결이네요.
현장학습까지 사교육 영역에서 커버해야 하는 판국이군요. 허허..
25/04/11 13:37
수정 아이콘
초등6학년 수학여행가서 밤에 숙소(리조트) 돌아다지니 못하니 베란다로 옆방 넘어가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아우구스티너헬
25/04/11 14:50
수정 아이콘
서로 아무 책임도 지지 않으려는 면책 사회로 가고 있죠
부모나 교사나
근데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니 책임을 전가하는 사회로 가는 거죠

세상엔 부조리도 있고 옳고 그름이 불분명한 그레이존이 존재하는데 나만은 항상 공정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이런 형태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사회 문제는 이런 대립속에서 상대적 지위적 약자에게 결국 책임이 전가되니 특정 집단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나 상대적 약자일때 발생되는 문제에요

공정할 권리라.. 언뜻 당연해 보이지만 현실에선 매우 이기적인 생각인거죠
요즘 보면 억울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20060828
25/04/11 15:43
수정 아이콘
수학여행 수련회 안 가도 가족끼리 가면 된다고 하는 분들은 이미 그렇기 때문에 쉬운겁니다.
요즘도 어떤 지역에 가면 서울 가본적 없는 애들 있어요. 그런 애들 서울 구경 시켜주는 것도 일종의 교육이라 생각하고 진행하는 겁니다. 따라서 여건이 되는 학교는 해외로도 가는거구요.
무상급식과 비슷한 근거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No.99 AaronJudge
25/04/11 16:56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너무 아쉬운데요….
25/04/12 08:07
수정 아이콘
교사로써 코로나때 담임 1명, 안전요원1명해서 갔는데 참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행 가이드도 해주시고, 학생들 컨트롤도 도와주시고 그렇게 해주셨는데 이게 이제 표준이 되는건가 싶었는데 교사가 안전 교육 강사 자격 얻고 연수 듣는 식으로 교사 시간 뺏는쪽으로 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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