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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1 17:25
(수정됨) 면적은 부산의 5분의1 정도고 인구수는 120만입니다
찾아보니 부산이 770제곱킬로, 수원은 120제곱킬로니까 7분의1정도 되네요
23/01/11 17:26
경기 남부의 자족도시입니다. 서울의 영향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여타 다른 경기 도시에 비하면 서울의 영향이 덜 하고 큰 도시이죠.
지금은 화성(동탄), 천안에 파이를 많이 나누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원 이남~천안까지 상권으로 볼 정도로 꽤나 좋은 상권의 도시였죠.
23/01/11 17:39
수원 119만, 울산 111만, 창원 102만이라고 하네요.
울산 더 적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보니까 오히려 2015년에 117.4만 명이고 계속 줄어들고 있군요.
23/01/11 17:41
정부가 수도권에 광역시를 추가하고 싶지 않아서 가짜 기초자치단체일뿐...
용인시 서부, 화성시 동부(동탄), 오산시, 의왕시까지 영향을 미치는 실질적인 광역시라고 보시면 됩니다...흐흐
23/01/11 17:59
그렇죠... 수원은 120만이지만 수원권으론 200만 이상도 볼 수 있는게...
그런데 수원권 바로 옆에 안양권도 100만급 안산권도 100만급... 성남(분당)권은 뭐... 다 큼직큼직하네요...
23/01/11 17:42
일단 경기 남부에서 재정 자립으로 따지면 압도적1위 일거고, 광역시와 비교해도 크게 딸린다고 보기 어려운 도시죠.
게다가 수원은 삼성이 자리하고 있어서 구매력 좋은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도 가깝고 판교도 가깝고 하니까요
23/01/11 18:15
삼성이 용인 수원 화성 평택 으로 다 찢어져있죠.
이게 화성 용인의 재정자립도에 큰 영향을 주고요. (인구에 비해 압도적인 세원) 저 중에 반도체는 현재 기준 화성 용인이 제일 클 거고
23/01/11 17:55
나무 위키등에는 경기 남부로 정의되어 있고,
경기남부경찰 홈페이지에도 산하 경찰서에 부천 원미/오정/소사 경찰서가 나오네요. 사실 경인권으로 묶이거나 서부권으로 보는게 일반적인 시각인데, 경기도를 기준으로 남/북이라면 한강을 기준으로 남부로 보여져서 그냥 적어봤습니다.
23/01/11 19:00
분당 : 1, 2, 8, 9위 합계 26,804억
수원 : 3, 4, 7위 합계 15,356억 사실상 경기 남부는 분당권 수원권이 압도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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