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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8 14:20
스시사카바 사시스 킷테하카타점
+81 92-477-3950 https://maps.app.goo.gl/FJAnQbKfqYGRJKNs7?g_st=ic 벌써 댓글을 많이 달았군요 흐흐후흐
23/01/08 15:02
그러고보면 일본만이 아니라 한국에도 다른 나라 사람에 대해 비슷한게 있을 법한데 본 적이 없네요. 음습한 인간들은 어딜가나 있기 마련인데…단순히 내가 모르는건지 와사비 같은 손쉬운 도구가 없어서 다른 방식으로 드러나는건지 궁금하네요.
23/01/08 15:53
스시가 워낙 유명한 음식이고, 와사비 같은건 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해서 아닐까요. 고춧가루 같은걸로 일본인 테러해도 오 역시 원조 음식은 맵구나 하고 넘어갈거 같아요.
23/01/08 15:09
뭐.. 저런거 아예 모르고 갔다면 모르지만, 뉴스도 여러번 탓고 했었는데. 여행가신분이 이해해야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일본도 언젠가는 국민수준이 올라오겠죠.
23/01/08 15:45
(수정됨) 이거 원글을 지웠는데 원글이 지워지기 전에 사람들이 일부러 험한을 조장하거나 관심 받고 싶어서 주작한 게 아니냐 말이 나왔습니다.
와시비가 스시에 눌린 자국도 없고 오히려 중앙 구멍은 젓가락으로 찝어 올려놓다가 생긴 구멍이고 일부러 본인이 와시비 올려놓고 찍은 거 아니냐? 이렇게 의문을 제기했는데...(글쓴이 아이디나 닉네임도 그냥 xyx2대충 만든 아디라) 귀신 같이 글삭하고 튀어서 일단 중립기어를 넣겠습니다... 실제 예전에 와사비 테러 났을 때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꽉 눌러서 밥 전체에 와사비가 퍼져있고 덮은 모습인데 이건 그냥 위에 젓가락으로 와사비 살짝 올려놓고 혐한 조장할려고 만든 사진이라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03/2016100300898.html 예전 와사비 테러때 스시 사진이랑 비교해보시길 저기 스시집은 제가 갔을 때는 별 다른 문제가 없었거든요.
23/01/08 17:35
원글은 네이버 '스마트 컨슈머를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비회원은 열람 불가인 듯 합니다만..
https://cafe.naver.com/hotellife/1782523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와사비가 네타에 눌린 형태가 부자연스러운 점, 2012년에 해당 카페에 가입이후 2017년에 글 하나 쓰고 줄곧 방치되어 있던 계정이라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제 거의 6년만에 글을 두 개 올렸는데, 본문의 와사비 테러 글을 쓰기 직전에 (정확히 27분전에) 제법 장문의 호텔 숙박후기를 올렸다는 점이 몹시 의문스럽네요. 상식적으로 여행에서 와사비테러를 당했다면 그 경험은 여행 전체의 인상을 결정짓는 최악의 경험이었을텐데, 그에 대한 고발글을 쓰기에 앞서 굳이 같은 카페에 호텔 리뷰를 쓴다? 일반적인 감각으로는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23/01/08 17:55
그리고 글 올라와서 주작 의문을 제기하면 왜 일본편을 드냐며 반박하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본인글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아수라장이 되면서 싸움나게 될 걸 고대로 알기 때문에 교묘하게 글 올리고 퍼나르고 나른 글로 뉴스까지 도배되고 마치 지난번 블라인드 삼성 퇴직한 초고위임원 인터뷰 주작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글도 삼성을 싫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글 주작 아니야? 그러면 삼성직원이냐? 왜 삼성 실드 치냐하며 대판 싸움났는데 인터뷰 글을 글쓴이가 24시간 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만든 주작글이다 밝혔졌는데 이번것도 무슨 글 올리자마자 조회수도 얼마 안되는데 삽시간으로 퍼나르고 기사화까지 바로 되는 걸 보고 일부러 노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23/01/08 17:04
올린 시간도 새벽에 일부러 사람 별로 없을 때 글을 올렸고 조회수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캡쳐해서 이곳저곳 커뮤니티에 돌리는둥 너무나 이상한 점이 많았습니다.(캡쳐 사진 조회수가 고작 2000도 안 됨) 이 커뮤니티는 닉네임이 영어로 된 사람이 별로 없고 저렇게 대충 xyx2이런 아이디로 만든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처음부터 이곳저곳 커뮤니티에 퍼올릴려고 만든 글일 확률이 매우 높았고 특유의 맘까페에도 퍼나를 것을 생각해서 자신의 아이를 강조하며 맘이라는 점을 이야기 하고 저 번역기로 나온 스시집 입장문은 우리는 그런일은 절대 없을 수 없다. 손님이 아마 장난 친것으로 생각된다가 원문인데 번역기로 돌려서 글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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