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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8 13:41
한때 유행했던 동남아 주술싸움 영화같은 장르물이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는 거의없던 장르라서.
풍수사,장의사,무당이니 파티멤버로도 괜찮을거 같은데 기대됩니다.
23/01/08 13:57
우선 플랫폼 차이가 넘사입니다.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가 약간 고인물 느낌이예요. 현재 인기있는 시리즈들도 보면 거의 전부 언제적 드라마들이 주구장창있습니다. 그리고 카지노는 그냥 저냥 볼만합니다. 수리남 하위버전같고요. 우선은 최민식이 과거 젊은 시절 연기할때 오그라들어서 참기 힘들었습니다. 나이 설정이라 배역의 부조화가 불편할 정도로 언제적 최민식이야..라는 불경한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극 흐름상 포텐이 뒤쪽에 무게가 많이 실릴것 같습니다.
23/01/08 16:23
상당히 캐쥬얼하고 클리쉐에 충실해서 볼만합니다.
1~4화는 아주 재밌게 봤는데 5화는 뭔가 산만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인것 같은데 걱정은 됩니다.
23/01/08 14:23
와!!!!!!!극호 감독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검은사제들, 사바하 너무너무 재미있게 봐서 어마어마하게 기대됩니다. 거기다 이도현씨 까지!!!!!
23/01/08 17:22
사바하 진짜 한 번 보고 생각날 때마다 다시 봐서 4~5번은 본 거 같은데, 후반부 완성도에 아쉬움이 있더라도 전반적으로 만족감이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윗 분 말씀대로 영화 자체가 막 개쩐다 이런 건 아닌데 이런 식의 퍼즐 맞춰 가는 오컬트물이 취향저격이더군요. 검은 사제들도 역으로 찾아보고...이번 작품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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