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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 20:44
플스2 아코3도 일반 파지법으로 잘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 이런 뒤틀린 잡기를 쓰게 된걸까요?
Pvp하면 필수였으려나요 크크
22/12/12 20:46
사실 듀얼쇼크 아날로그 스틱 달린 이후엔 별 상관없었는데 크크..
아직도 아코 2 시절 L1/L2 / R1/R2로 시점조작 어떻게 했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22/12/12 21:27
사실 아코2나 심지어 ps1 시절에도 아날로그 안쓰고 잘하는 사람은 잘 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저 괴랄한 파지법의 메리트를 잘 모르겠어요. 좌우 무장과 부스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기 좋다는 점 정도? 근데 사실 우측 엄지만 잘 비비면 굳이 저딴 파지법 안해도 괜찮아서...
22/12/12 21:28
아코 발매 -> 아코파지법 드립 활성화 -> 아니 저거 잘 안쓴다고! 하고 부들거리는 찐 레이븐들 -> 약간 소강 -> 그러나 또 나오는 파지법 드립 -> 아니 저거 잘 안쓴다고!(반복)
중인 거 같더라고요
22/12/12 21:43
몬헌이 PSP 게임일 때는 모넌잡기라는 것도 있었죠. 안하는 사람만 보고 질리는 목적불명의 밈
안 따라한다고 예끼 하는 넷꼰대는 많이 봤는데 정작 현실에서 하는 사람은 생전 한번도 못봤음
22/12/12 23:56
허 그래요? 근접은 축 맞출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레버 방향이 공격 방향인데;
건너도 쏠때 잠깐 멈추면 마왕부터 조룡까지 못 잡는 놈들이 없어서 저도 그렇고 아무도 몬헌잡기 쓴 적이 없었 요즘처럼 스킬이 많으면 또 모르겠는데 옛날 몬헌이 뭐 평타평타 구르기 게임이기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쓴 사람 있긴 했군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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