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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 19:37
흠…개그를 비평하는건 좀 애매하긴 한데 영화 로케라는게 원래 신촌거리 지나서 인하대로 들어가면 아주대 건물 있고 내부는 연세대 강의실이 나오는 식으로 뜯어붙여서 쓰는 경우가 원래 많지 않나요? 고증의 문제는 아닌 듯함
22/12/12 19:46
불랫트레인 보는데 도쿄에서 오사카를 하룻밤 걸려 가는 특급열차에서 한번 놀라고 새벽에 후지산이 배경으로 나오는데 또 한번 놀라고…크크
22/12/12 22:11
그렇긴 한데 이 웹툰 자체가 드립을 치기 위해 영화리뷰를 하는 게 아닐까 싶을 때가 많아서.. 아마 진심으로 맘에 안들어서 하는 소리는 아닐 겁니다.
그나저나 저 감독 단편들 재밌게 봤었는데 저 영화는 아다리가 안맞아서 안봤었네요. 리뷰를 먼저 볼지 영화를 찾아볼지 고민됩니다
22/12/12 19:58
우래옥은 맛있더라구요 약간 차가운 갈비탕 느낌이 나는게 크크크
평양면옥?? 이름은 헷갈리는데 이쪽 냉면은 너무 밍밍해서 메밀맛밖에 안나서 별로였습니다 을밀대는 살얼음이 녹으면 맛있더라구요. 도대체 왜 얼려서주는진 모르겠습니다
22/12/12 20:08
저렇게 구분할 정도로 미친듯이 좋아하진 않아도 저의 반응은 대동소이하네여. 대체 면이 나오고 나면 끝나고 나서야 의식이 돌아옴. 어디든 차이를 느끼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냥 미친듯이 맛있다는 생각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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