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12 19:59:35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개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까?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오스
22/12/12 20:00
수정 아이콘
반응 보기도 전에 끊긴거 같은...
22/12/12 20:05
수정 아이콘
저건... 사람에게 해도 같은 반응일거 같은데요 크크
22/12/12 20:05
수정 아이콘
언어(물리)
비뢰신
22/12/12 20:16
수정 아이콘
목욕가자 크크크
문문문무
22/12/12 20:35
수정 아이콘
어찌됬든 저게 현재 학계의 정설이라는거군요
서른즈음에
22/12/12 20:55
수정 아이콘
옛날에 어떤 프로그램 중” 개들에게 읏으며 나쁜말을 하면 알아들을까?“ 라는 주제로 방영한게 생각나네요 하하 이 xx끼 들아~하하하핫~ 물론 개들은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22/12/12 21:31
수정 아이콘
개: 으이구 인간들 츤츤거려도 나 좋아하는 거 다 알아
22/12/12 21:21
수정 아이콘
장군아 너 입냄새나
라고 했더니 알아듣던 장군이가 생각나네요
22/12/12 21:22
수정 아이콘
산책가자
WeakandPowerless
22/12/12 21:36
수정 아이콘
이거 뒷부분이 없는거죠..?
Misaki Mei
22/12/13 02:12
수정 아이콘
구글로 글 제목 검색해 봤는데, 원본은 이 뒤에 웃으면서 개한테 욕설을 하는 파트가 더 있습니다. (네가 불에 타 죽었으면 한다는 등) 논란이 될 거 같아서 다 잘라낸 거 같네요.

https://www.fmkorea.com/best/5304765343
WeakandPowerless
22/12/13 02:1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게 찾을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22/12/12 21:53
수정 아이콘
화내면서 고기 하니까 꼬리흔들고, 웃으면서 목욕하자 하니까 도망가는데요?
22/12/12 22:13
수정 아이콘
강아지어가 아니라 사람의 언어로 하셨으면 다르지 않을까요?
Janzisuka
22/12/12 22:20
수정 아이콘
학습된 단어는 있습니다....요즘 느낌
그리움 그 뒤
22/12/12 23:13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알아듣더군요.
어릴 때 시골에서 식용으로 개를 키웠는데 작은아버지가 개 잡는데 따라갔습니다.
산에 데리고 가는데 제가 다리가 아파서 작은아버지에게 개 잡는데 아직 멀었어요? 얘기하는 순간 잘 따라오던 개가 안가려고 똥까지 싸면서 버티더군요.
12년째도피중
22/12/13 00:16
수정 아이콘
"산책하자" ..... 알아먹는 것 같던데. 내 개는 아니지만. 크크크.
안수 파티
22/12/13 00:56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이름, 간단한 명령은 알아듣지 않나요? 복잡한 말은 몰라도...
라파엘
22/12/13 01:44
수정 아이콘
우리집 개는 개 없는 곳에서 가족 끼리 대화 나누다가
“간식” 이나 “산책” 이란 단어를 언급 하면 먼 방에서 달려옵니다
Dark Swarm
22/12/13 01: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긴 문장이야 이해 못하지만 1,2개 짧은 단어 정도는 억양을 어떻게하든 발음으로 알아듣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9218 [기타] 애굽민수님이 동행 해설 해주시는 이집트 여행을 갈 수 없는 이유 [24] BTS11600 22/12/13 11600
469217 [유머] 옛날 느낌 나는 뮤직 비디오 [4] CV9198 22/12/13 9198
469216 [유머] pgr21을 하는 사람이면 흠칫하는 애굽민수의 글.txt [18] 헤후11820 22/12/13 11820
469215 [게임] 씹덕게임스럽지 않은 그림체로 호불호가 갈린다던 무기미도 근황 [37] 묻고 더블로 가!13221 22/12/13 13221
469214 [서브컬쳐] 슬램덩크 극장판 근황 [7] 아케이드10375 22/12/13 10375
469213 [기타] 무한 청정 에너지의 시대가 오는가?... [33] 우주전쟁14262 22/12/12 14262
469212 [유머] 스케일이 남다른 일본의 은행강도.jpg [12] apothecary10162 22/12/12 10162
469211 [기타] 라데온 7900XTX 벤치마크 성능 [25] Myoi Mina 8228 22/12/12 8228
469210 [기타] 등원시간에 보는 귀여운 아빠들.jpg [25] 명탐정코난12703 22/12/12 12703
469209 [게임] 20년 현역 vs 20년만에 해보는 사람 [7] TQQQ12903 22/12/12 12903
469208 [스타1] 야구선수가 스타크래프트 하는 내용.JPG [15] insane12528 22/12/12 12528
469207 [기타] 연양갱 디스플레이 근황 [26] 판을흔들어라12921 22/12/12 12921
469206 [게임] 아머드코어 하면 생각나는 것 [13] 닉넴길이제한8자6925 22/12/12 6925
469205 [게임] 아머드코어 시리즈에 입문하기 쉽지않은 이유 [11] 꿈꾸는드래곤7718 22/12/12 7718
469204 [유머] 개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까? [20] 실제상황입니다12959 22/12/12 12959
469203 [유머] 오빠 나 잉어빵 사주면 안돼요? [31] 토루14657 22/12/12 14657
469202 [서브컬쳐] 고증오류를 견디지 못한 영화리뷰어 [48] roqur12992 22/12/12 12992
469201 [게임] 오프라인 공식대회 중 빡종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925 22/12/12 11925
469200 [유머] 영화의 키스신 따라하기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035 22/12/12 12035
469199 [기타] 프랑스 서점에서 판다는 한국선물세트 [28] 어강됴리15754 22/12/12 15754
469198 [게임] 아머드코어 팬이 많아보이는 이유 [19] roqur7702 22/12/12 7702
469197 [기타] 핵스압)AI인 CHAT GPT를 '잘' 다뤄서 써낸 소설 [22] 문문문무13763 22/12/12 13763
469196 [기타] 유통브랜드별 실질 수수료율 [21] Leeka12831 22/12/12 128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