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28 01:20:00
Name Valorant
File #1 d0a632c7df662c29fe92116c856efebd.jpeg (158.3 KB), Download : 188
File #2 04259e8f1925bc126f091b6db8d8947c.jpeg (39.6 KB), Download : 170
출처 2차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이정도면 요즘치고 많이보는거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28 01:20
수정 아이콘
대박이죠 이거는
마음속의빛
22/11/28 01:20
수정 아이콘
송중기 오랫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데, 반응이 좋아 다행이네요.
트윈스
22/11/28 04:23
수정 아이콘
빈센조가 작년 방영 아닌가요 ?
22/11/28 06:35
수정 아이콘
이미 빈센조도 대박을..
마음속의빛
22/11/28 07:14
수정 아이콘
아앗! 빈센조가 있었군요.
오피셜
22/11/28 01:25
수정 아이콘
월드컵 경기 경쟁하면서 나온 대박 시청률이죠.
22/11/28 01:25
수정 아이콘
어제는 똥맛이더니 오늘은 또 재밌음 하…
Valorant
22/11/28 01:42
수정 아이콘
사위가 탁~! 변하는게 재밌더라구요
폰독수리
22/11/28 01:29
수정 아이콘
스토리 엉망이라 생각하는데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되네요 특히 이성민
Serapium
22/11/28 07:29
수정 아이콘
와 저는 스토리 몰입감 좋은데 배우들 연기가 발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군요! 신기...

아 그 회장 역이 이성민이신가요? 그분 연기는 킹정합니다. 그분이 연기 원맨쇼처럼 보이는게 그분 장면이 들어오면 몰입감이 확올라가더라구요.
kartagra
22/11/28 08:06
수정 아이콘
근데 소설도 회장 원맨쇼긴 합니다 크크크. 원작 파괴 말 많은데 드라마도 회장 원맨쇼라는 점에서 포인트는 나름 잘 잡은 거 같기도 하고....
22/11/28 12:08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document_srl=5257859677&search_keyword=%EC%9E%AC%EB%B2%8C%EC%A7%91&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

전 이런 내용때문에 스토리 몰입이 중간중간 너무 깨지긴 하더라고요.
배우들 연기보는 맛으로 보고 있습니다.
Serapium
22/11/28 13:32
수정 아이콘
아 맞습니다. 제가 저 댓글을 달때 3화쯤 봤었는데 6화쯤보고나니 스토리 몰입이 깨지는 포인트들이 보이더군요.
속도감있는 전개를 위해 개연성을 희생하고있는거같은데 약간 걱정되긴합니다. 이렇게 18화까지 몰아칠수있을지...

뭐 일단 기호지세라서 끝까지 보긴볼거같습니다 크크
22/11/28 01:37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어요!! 진짜 넷플올라오는거는 생방 안챙겨보는데 이거는 보게됨
Jedi Woon
22/11/28 02:04
수정 아이콘
드라마 잘 뽑았나보네요.
원작 본 입장에선 왠지 몰입이 안 될 것 같은데 이리 흥행하니 좀 궁금해지긴 하네요
22/11/28 07:06
수정 아이콘
회장이 내가 상상하던거보다 진짜 회장느낌나서 크크
Q=(-_-Q)
22/11/28 02:23
수정 아이콘
원작 안 봤는데 쫄깃하니 재밌네요! 오늘 엔딩 덜덜덜
로즈엘
22/11/28 02:25
수정 아이콘
나중에 몰아보려고 약간 참고 있는중인데 채널 돌리다 몇분 보면 연기자들 연기력 때문에 몰입하게 되더군요.
등짝에칼빵
22/11/28 04:01
수정 아이콘
킹중기 덜덜더
이즈리얼
22/11/28 04:34
수정 아이콘
원작은 안봤는데 간만에 재밌게 보고있네요. 크크크. 다음주 토요일 어케 기다려~
놀라운 본능
22/11/28 06:03
수정 아이콘
심지어는 금 토 일 드라마
금요일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고객님
22/11/28 06:20
수정 아이콘
금주 금요일 결방으로압니다
평온한 냐옹이
22/11/28 07:21
수정 아이콘
원작 소설, 웹툰 안보고 버티다가 드라마 보는중인데 괜찮네요. 원작보신 분들은 아쉽다고 하는데 안봤서 그런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황제의마린
22/11/28 07:36
수정 아이콘
요즘 지인들 사이에서도 화재되는게 얼마만인지

그래서 드라마라곤 평생 보지도 않는 저도 챙겨봐야되나? 고민중
22/11/28 08:23
수정 아이콘
순한맛 황금의제국
Chasingthegoals
22/11/28 09:47
수정 아이콘
이거 인정 크크 다만 검사 사위가 힘이 없고 자동차에 진심인게 아니라 정치에 진심이었고 힘도 생겼다는 차이가 있어요 크크크
22/11/28 10:29
수정 아이콘
사위가 힘이 없다뇨, 줄타기 겁나 하면서 맨날 박스자료 가져다주면 누구 하나씩 검찰로 끌어가고 그 과정에서 자료 빼다가 주고 뭐 하나 해먹으려고 하던 줄타기의 달인이었죠.. 흐흐흐

그나저나 큰딸은 백화점.... 검사사위.... 이거 너무 닮은거 아니냐...(!?) 쯤의 생각이
Chasingthegoals
22/11/28 11: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 전까진 으름장을 놓지 못 했죠. 존재감 주려고 늘 킬패스 넣어주는 역할에 불과했고, (이것도 공천바라기 감안해서 했던 행동들) 고명딸에 고명사위라고 진양철이 대놓고 멕였으니까요. 거기서 나름 살아보겠다고 행동했던건데, 이제는 더 이상 빌 붙는게 아니라 주도권을 쥐는 입장이 되는 주객전도가 됐어서 크크크
22/11/28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어제 사위 (드림즈 전력팀장님)양반이 불렀을 때 천만시민 드립이 아니고,

"회장님, 제가 누구의 사위인지 서울 천만 시민이 다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순양건설이 새서울시티 사업을 하도록 최종 승인을 하도록 두면 어찌되겠습니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지원은 가능하지만 대놓고 보이는 사업에서 제가 영향력을 끼칠 수는 없습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정도로 멕여도 충분히 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생각해보니 그정도로 능력캐는 아닌가...
wannaRiot
22/11/28 08:35
수정 아이콘
이병철, 아니 진양철 회장의 포스는 진짜다, 원작 이상!!
송중기는 매번 같은 연기, 같은 표정 그래도 송중기.
이걸 원작대로 하면 드라마가 되나요?
회귀한 인물이 현대사를 다 알고 있는 먼치킨인데요.
드라마로 이 정도 만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봅니다.
그놈헬스크림
22/11/28 08:39
수정 아이콘
송중기는 주인공인데 뭐 하는것도 별로없고 이성민 하드캐리 중인데... 주인공이 인생 2회차면 뭔가 보여줘야되는데 자꾸 신파만 넣어서 버무리니 이게 뭔가 싶네요... 원작도 이런가요? 전생 가족 챙기느라 재산 털어넣을려고 하는거? 이게 제일 분위기 깨는거 같은데...
Tim.Duncan
22/11/28 09:2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원작은 할아버지랑 손자가 이렇게 대립각을 세우는게 아니라 할아버지와 주인공의 관계가 극의 핵심이고 (굉장히 우호적으로)
이제 진양철 회장의 관심을 점점 차지하는 손자와 아들들의 대립각이 주요 흐름입니다. 근데 드라마에서 이걸 아에 비틀어버려가지고
이제 저같이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많이 아쉬워지는 것 같아요
Chasingthegoals
22/11/28 09:49
수정 아이콘
원작 그대로 살렸다면 황금의 제국 같이 매니아층들만 기억됐을 드라마가 됐을거라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22/11/28 09:51
수정 아이콘
윤현우의 환생 후 목적은 원작기준으론 그냥 날 죽인놈을 찾아서 복수하는거에 집중이 된것 같은데, 드라마에선 날 죽인놈을 찾아서 복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전생에서의 엄마에 대한 한 같은게 있어보였습니다.

1회에서 어머니 제사날 가서 아버지한테 나쁜말 하고 나온걸 봐도 그렇고, 못내 어머니에게 잘하지 못한 그래서 어머니가 행복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무언갈 자꾸 하려고 시도하는데(사실 건물은 진작에서 사서 은근슬쩍 서포트해도 되는거 아니었나) 그 과정에서 자꾸 순양이 걸림돌이 되는 형태로 가는 구성이 되고 있죠. 그리고 그 복수를 날 죽인 놈들이라는 것 + 전생의 어머니를 죽이는데 간접적인 영향을 준것 에 대해 가져가는듯 하고 아마 이후 플랜에서 전생에서 확인되지 않은 진도준에 대한 죽음까지가 연관될 느낌입니다.

평행우주에서 뭔가가 돌아가는 중인데 진도준이 죽은 이유가 너무나 진씨집안에서 볼때 나댐이 심했고, 그게 회장인 할아버지가 허허하고 봐줄 수 있는 선을 넘어서기 시작한다는게 아닐까 싶고, 정확한 죽은 이유를 걸고 도준이 어머니가 왜 가지고 있는지 의문인 3%의 주식을 걸고 진실을 밝히라고 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연결고리는 있을 듯 합니다.

현재까진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중간중간 개연성이 잠깐 이게 말이되나 싶은 구간이 넘쳐나서.... 도청장치까지 처리해서 드랍하고 갈라선척 하는데 책상에 진도준 COO 명패가 있을정도고, 검찰시켜서 터는건 일도 아닌 순양가가 정보력이... 도준이가 오세현 계속 같이 뭐 하는걸 모른다고...(?)
22/11/28 09:38
수정 아이콘
이제 회장과 대립각을 세우던데
스토리는 둘째치고 회장님 연기 기대됩니다
Chasingthegoals
22/11/28 09:53
수정 아이콘
어제 기에 늘 죽어있던 최창제가 진양철 앞에서 서울천만시민 드립으로 맞받아친게 임팩트가 컸습니다.
드림즈 전력분석팀장니뮤ㅠ
묵리이장
22/11/28 11:45
수정 아이콘
이성민 대상감인 작품.
하드캐리
efilefilefil
22/11/28 11:57
수정 아이콘
학교을 안가요 법대생이… 출근만함
샤한샤
22/11/28 14:53
수정 아이콘
그건 원작에서도 그래요
대충 할아버지 힘으로 뭉개면서 학사조치만 간신히 면하는 느낌으로 ..
22/11/28 21: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판검사쪽 1도 생각없고 회장 어깨뽕용으로 합격만하려고 한거라..
네~ 다음
22/11/28 15:16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 15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8089 [방송] 소녀리버스 저작권 관련 담당 부서 [29] 물맛이좋아요12536 22/11/28 12536
468088 [스포츠] 스페인 일간지에 경우의 수 입갤.JPG [6] 실제상황입니다10971 22/11/28 10971
468087 [기타] 버츄얼 아이돌 서바이벌 소녀리버스 근황 [39] 물맛이좋아요14418 22/11/28 14418
468086 [기타] 자유인을 외치는 수학자 [14] 타카이11574 22/11/28 11574
468085 [서브컬쳐] 불꽃같은 패드립과 함께 시작하는 [19] terralunar10931 22/11/28 10931
468084 [게임] 포켓몬 스바 버그,기행 모음 [19] 피죤투8639 22/11/28 8639
468083 [유머] 468081 관련] 진짜 성공하고 나서 이름지은 사람 [8] 어강됴리10280 22/11/28 10280
468082 [스포츠] 재미로 보는 손흥민, 김민재, 황의조 오늘자 운세 [16] 아롱이다롱이10929 22/11/28 10929
468081 [기타] 닉고민에 빠진 래퍼지망생 [36] Lord Be Goja9848 22/11/28 9848
468080 [유머] 카타르월드컵도 중국산 도배라며? [16] 메롱약오르징까꿍12973 22/11/28 12973
468078 [동물&귀욤] 고양이 아줌마네 놀러간 강아지 [8] 흰긴수염돌고래9738 22/11/28 9738
468077 [스포츠] 일본 패배후... 겁나 매워진 일본 트위터 상황.tweet [21] 오렌지 태양 아래12336 22/11/28 12336
468076 [유머] 인터넷 밈으로 댓글 쓰다가 고소당함 [15] Avicii9774 22/11/28 9774
468075 [게임] 느닷없이 배틀필드를 구타하는 소니 [47] Lord Be Goja11588 22/11/28 11588
468074 [유머] '재벌집 막내아들' 여주 20대 안어울려 논란...JPG [58] 삭제됨15441 22/11/28 15441
468073 [기타] 당연히 가나가 최강 아닙니까??? [14] 인민 프로듀서9945 22/11/28 9945
468072 [음식] 주말에 만들어본 푸딩입니다. [16] 43년신혼시작9629 22/11/28 9629
468071 [유머]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줄임말 [42] 길갈11103 22/11/28 11103
468070 [유머] 가나전 긴장해야되는 이유 [16] Myoi Mina 10191 22/11/28 10191
468069 [스포츠] 일본이 코스타리카전 주전 5명 뺀이유 [36] 이사빠13766 22/11/28 13766
468068 [음식] 오늘 만들어 먹은 수제 버거 [12] 흰긴수염돌고래11343 22/11/28 11343
468067 [유머] 1시간 동안 P G R 하는 곳 [2] manymaster9118 22/11/28 9118
468066 [기타] 현시각 난리난 아프리카 버츄얼 걸그룹 [61] 묻고 더블로 가!17098 22/11/28 170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