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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5 17:33
냉병기 시대에 전쟁할때 화살받이, 힘빼기용 노예를 맨 먼저 보낸 이유가 있죠
아무리 잘난 놈이 있어도 물량앞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항우, 리처드 급 올타임급 괴물이 아니라면요
22/10/25 17:40
https://pgr21.co.kr/humor/465396
두개 모두 그라운드 기술이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거죠. 위 영상 : 아무리 링안이라도 일반인이 넘어지는 순간 전투력 상실 아래영상 : 프로도 넘어지고 3명한테 다굴당하면 기술이고 뭐고 답이 없음
22/10/25 18:15
당연히 둘 다 격투기를 수련하고 달려들 용기만 있으면 다수가 유리한 거고, 다만 이 경우엔 아마추어 쪽이 리스크가 없으니 더 달려들기 쉽죠. MMA가 무기 없는 가정하에서는 가장 실전성이 높은 종목인 것은 맞지만, 스포츠기 때문에 소위 말해 맞아 뒤질 걱정은 없죠. 그러니까 다수가 더 유리해지고요. 공간의 문제도 큽니다. 예전에 마리텔에서 김동현-추성훈이 스탭들에게 굴욕을 당했는데 그것도 나는 공격 당할 염려가 없으니 막 밀어 부쳐도 되니까 그런 거고, 김동현-추성훈이 공격해서 KO도 시킬 수 있다면 그렇게 하진 못 하죠. 하지만 진짜 죽을 각오로 달려들면 격투기 프로라도 평균 이상 일반인이면 10명 이렇게 안 되어도 감당이 안 된다는 거고요. 괜히 VS 가정에 전사의 심장 이런 걸 붙이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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