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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6 13:26
오를때가 더 광기였습니다
피쟐 자게글 찾아봐도 부동산 글이 지금과 비교불가급으로 심심하면 올라왔고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부동산 가격 오르면서 안사면 영원히 못산다고 겁주고 난리도 아니었죠
22/10/06 14:52
겁주는건 그렇다쳐도 지금 못사면 영원히 가난하게 사는거니 어쩌니 진짜 크크
폭락론자도 보기 안쓰럽긴 하지만 집값 오르는게 본인이 잘나서 인것처럼 유세떠는 사람들도 없어보이긴 매한가지죠.
22/10/06 15:20
8.2. 대책은 17년인데요..
링크한 블로그는 무슨뜻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그냥 통화량 올려놓고 아무 설명도 없이 버블입니다~ 저런 예언은 저도 가능합니다 '한동안 부동산 경기는 좋지 않을예정이며, 언젠가는 다시 상승장이 올겁니다'
22/10/06 13:29
KB 무슨 시세인가? 그게 뭘 뚫을 때마다 글이 올라왔어가지고 심각하기는 심각한가보다 하고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러다가 대구 집값 떨어졌다고 글올렸다가 다구리당하고 그런일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22/10/06 13:32
몇 분이 돌아가면서 자주 글을 올리셨죠
글을 올린거 가지고 뭐라할 생각은 없고 저도 당시에 보면서 배운것도 많았는데 하락장이 되니 귀신같이 그런글은 사라지고 한번씩 어느지역 패닉셀 했더라 정도의 얘기만 들리죠 오름장 떄와 지금을 비교해서 별 차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편향되지 않았는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2/10/06 13:35
물론 하락장도 관련 글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상승장때 비하면 적은게 맞긴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하락장 글이 상승장때만큼 올라오기는 태생적으로 어렵지 않나 싶어요. 상승장 정보는 왠지 알고 싶지만 하락장 정보는 돈있는 사람만 알고 싶어하고 보통은 망하는 정보기 때문에..
22/10/06 13:37
오름새 장 대비해서 참 조용하다는 거였는데 사람들은 보고 싶은것만 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남탓도 오름장, 하락장 반응이 확 다르죠 둘 다 선택한 사람의 책임인데 말입니다
22/10/06 13:45
뭐 근데 사람 본능 같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오를때는 올라서 신난 사람은 열심히 얘기하고 샘나거나 억울한 사람도 듣다보면 열나서 얘기하고 에너지가 시너지 나서 넘치는데, 하락장에서는 모두가 언급을 피하거든요. 잃은 사람은 당연하고 투자하지 않은 사람도 그 사람 생각해서 언급을 피하고요. 그래서 관련 대화 자체가 적어요. 상승은 누군가는 돈을 벌어서 기분이 좋고 투자하지 않은 사람도 어쨌든 돈을 잃은 건 이닌데, 하락은 누군가 실제로 돈을 잃었고 우울해지고, 투자하지 않은 사람도 신날일은 아니니 그런 거 같아요. 온라인이 오프라인에서도 그래요.
22/10/06 13:49
맞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긴데 오름장과 하락장의 글양이 별 차이 안난다고하는 분들이 꽤 보이네요 다들 편견을 멀리하고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쉽지 않은 것도 알고있고 저도 자주 실수 하지만, 내가 편견에 사로잡힌게 아닌가 한번씩 되돌아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22/10/06 13:42
자게만 봐도 일주일에 몇개씩 얼마 올랐네 대출을 막네마네
영끌안하면 큰일날것처럼 분위기 잡는 글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글을 안쓰시더군요
22/10/06 14:45
실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얘기하는것도 정치라면 어떤 얘기를 해도 정치에 엮이니 아예 말을 못하겠네요
뭔 얘기를 해도 정치로 바라보면 정치글로만 보이겠죠 본문도 마찬가자일 테고요
22/10/06 14:48
뒤로 가면서 정치랑 묶고 있잖습니까. 첫댓만 달았으면 그러려니 하죠.
지금 님이 다신 대댓글이랑 님이 동의하시고 계신 댓글들이 다 정치얘긴데 그래놓고 현상 얘기중임 하면 좀 그래요.
22/10/06 15:06
제 댓글을 정치글로 만들고 조롱한 그런 사람부터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최대한 정치얘기 피해서 얘기했고, 제가 비판한건 정치가 아니라 편견이지요 오름장 일때의 글이 훨씬 많았는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의 편견이요 그거까지 정치라고 한다면 저도 더 할 말은 없네요
22/10/06 15:16
저도 첫댓만보고 그런취지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댓글타래들 보니 전정권 엮어서 얘기하시니까 드린말씀입니다. 상당수는 본인이 꺼냈다가보다 호응한 정도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겠네요.
22/10/06 14:59
일단 게임 커뮤니티니까 게임 캐릭터라고 보는게 일반적인 시각이겠죠? 이부키 라고만 하면 하도 동명이인 캐릭터가 많아서요. 이부키라는 av배우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근데 대놓고 정치인 닉네임으로 정치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니까 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22/10/06 15:04
제가 대놓고 정치인 닉 단다음에 유게에서 정치얘기 유도했습니까?
유게에서 규정지키자고 하는사람 한테 니가 그럴 자격이 되냐고 묻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형냐들 이거 나만 이상해? 하지 마시고 뭐가 문젠지 논리적으로 얘기하세요
22/10/06 13:34
집사람 소형아파트 리모델링 해놨더니 장모님이 들어가셧....
월세or조금 더 받고 팔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그저께 방문했더니 은행똥내가... 사위줄거라고 작업하셧다는데 ㅠㅠ
22/10/06 12:54
진짜 투기? 투자? 할 생각이 1도 없으니 오르던말던 아무런 신경도 안쓰게 되네요 크크크
다음에 이사갈때까지 갭만 좀 줄어들길 바랄뿐입니다.
22/10/06 13:03
주변에 여유 돈 많은 분들은 이제 슬슬 알짜 지역 위주로 줍고 계시더군요. 저도 돈만 많으면 5~10년 바라보고 주워볼 텐데 돈이 없...ㅠㅠ
22/10/06 13:06
19년 가격오면 사볼만 하겠다 싶습니다.
그 때 까진 소득 상승률 대비 집값이 저평가 구간이라... 물론 20년 이후 상승은 얄짤 없음. PIR이 미침.
22/10/06 13:34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아직 하락장 제대로 진입하지도 않았죠
거품투성이에서 거품이 좀 걷힌 정도니까요 물론 이상태에서 다시 반등할 수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바닥과는 거리가 많이 멀어 보입니다
22/10/06 13:29
지금부터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후보군 지역 시세 몇년치 뽑아서 상황을 지켜봐야죠
후보군 선정하고 데이터 뽑아서 보다보면 대충 언제쯤이면 살만한지 감이오실 껍니다 첨언하자면 실 거주 목적이고 너무 무리하는게 아니라면 너무 장고를 두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충분히 고민해서 고른 후보군이라면 내 안목을 믿고 적당할 때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2/10/06 14:48
가장 가격 높은 시기만 피하면 평타는 무조건 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부잣집이 아니라면 사람의 생애 사이클에 따라 사는게 당연한거니 오히려 최고점은 피해서 샀다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실 껍니다 :)
22/10/06 13:38
연준의 금리 상승 최소 연말에 한번더 있을거라 하는데 그때까진 오를 수가 없습니다
집 알아보는 분들은 급한게 아닌이상 긴 호흡으로 보세요 그래야 싸게살테니
22/10/06 13:40
폭락론자들이 아무리 입벌리고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고 해도
화폐가치하락, 건축비 상승으로 과거 가격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때쯤 되면 이미 그냥 나라가 망한 상태인 거라 현금도 의미 없고. 결국 생애 주기에서 나한테 필요한 시기가 되면 주택 마련해야죠. 다만 지금은 금리부담이 있으니 기다렸다가.
22/10/06 13:46
어차피 1채 자가다보니까 그 상승장에서도 남일 이었는데
하락장에도 남일 처럼 보게되네요. 그나마 기분은 상승장때 좀 더 좋았던거 같기도하고? 세금은 좀 떨어질테니 실속은 하락장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22/10/06 14:01
저도 비슷하네요, 무주택 대비는 또 손해긴 한데, 월세 올라갈거랑 고정금리인거 생각하면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갈아타기에는 집값이 좀 낮아야 좋기도 하고.... 뭐 애매합니다. 얼마나 떨어질지에 따라 갈리겠죠.
22/10/06 13:55
올라갈때는 난리치더니 떨어질때는 난리 왜 안 치냐 이건가? 참 사고방식들 독특하네요. 폭등 할 때 난리였으니까 떨어지는 걸 좋게 생각한다고 봐야 하지 않나? 뭐 반이 날라갔다 이러면 화난 분들 많아지겠지만 그 정도도 아니고 지방부터 해서 거품 걷혀나가는 과정 같은데 집 여러채 갖고 있거나 영끌 변동금리로 때려박은 분들 아니면 딱히 화날 사람이 없죠. 그리고 역대 부동산 가격 봐도 예전 가격으로 돌아가진 않고 잘해야 -15% 20% 내외에요. (전에도 적었지만 평균의 함정이긴 함) 올라가서 집을 못사니까 화가 났던건데 연착륙해서 값 떨어지면 땡큐죠. 뭔 소리를 하는거지 대체.
22/10/06 14:03
착륙 속도의 문제지.. 사실 착륙을 해야 되긴 하죠....
국가적으로 이 가격으로 집값이 고정되는건 더 큰 문제라.... 지금은 거래량이 진짜 극도로 없는 상태의 하락이라 위험신호긴 합니다.. 작년 후기부터 사실 거래량 마르면서 분위기가 싸해지긴 했는데 천천히 하락장 갈 분위기를 '금리 인상이 초고속'으로 진행되면서 엑셀을 밟은 느낌.. 변동금리는 이미 다 갚아서 30년 고정금리만 남은 상태라 그래도 관망이 가능해서 좋네요.. 지난 몇년이 집사기 좋았던 시대는 맞는거 같습니다. 집을 현금 100%로 사는건 천상계고.. 일반적으론 대출을 끼고 사는데 금리 차이가 커서 실 부담 집값 차이가 꽤 나는지라.. 25년~30년 사이에 갈아탈 생각이 있으니 그때쯤에 금리가 괜찮아지기를 바랄뿐.. 그래야 갈아타는데..
22/10/06 14:08
저처럼 돈 없는 사람은 오르나 내리나 내집을 못산다는거죠
그저 즐거운 나의 집 노래처럼 나만의 작은 집 하나 마련해서 조용히 살수있으면 좋겠습니다..
22/10/06 14:12
..........올해 말 입주인데..
향후 5년 이상은 금리가 안떨어질것 같아서 그냥 입주하자고 했습니다.. 솔직히 입주 안하고 싶어도 안팔릴것 같아서...ㅠ 대출 기한을 맥스로 잡아야 하나 싶습니다...ㅠ
22/10/06 15:04
지금은 사실 상승장 끝나고 하락장 이런 게 아니라 세계 멸망중 아닌가요 웃음이 안나옵니다 으억
국내 시장에 추세니 뭐니 다 필요없고 세계 정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2/10/06 15:27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으쌰으쌰 해봐야 미국이 금리 올리면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거기서 얼마나 영향을 더 받냐, 덜 받냐 정도만 선택할수 있고 큰 추세는 우리의 손에서 떠난거 같습니다
22/10/06 15:20
이것도 결국 사이클의 일부입니다. 코로나 때 돈 풀어서 잘 지나가는 것 같다 뉴노멀이다 어쩐다 했어도 결국은 돈 푼 걸 치워야 될 때가 왔잖아요?
예전 사이클 때 어떻게 돌았는지 파악하시면 됩니다. 이미 경험한 사람들은 각 보고 있고요.
22/10/06 15:30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국제정세 (약 20년 이상의 글로벌 시대의 종말 및 뉴 노멀), 기후재앙 (이게 진짜 문제, 이건 이미 컨트롤의 영역을 벗어남), 저출산, 무역적자 (더이상 대중무역에서 흑자를 볼 수 없음) 등 지금 예상이 안되는 문제 및 악재가 여럿 있어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_@;;
22/10/06 15:40
뇌동매매 절대금지, 물타기 금지, 현금 확보
어설프게 투자할 바엔 고금리 예적금에 넣자 까지는 생각 증인데 그 이상은 모르겠네요 @_@
22/10/06 15:47
제가 작년부터 엔비디아를 참 좋게 봤는데 (펀더먼탈, 실적 등등)
거기에 코인 거품이 끼였다는걸 모르고 있다가 코인 박살나면서 같이 박살나고, 엔비디아 실적이 한동안 답이 없을꺼 같고 거품 해소되려면 몇 년은 걸리겠구나 라고 납득하고 손절 후에 뭘 사야할지 혼돈에 빠졌습니다 @_@...
22/10/06 15:57
그건 교통사고 같은거라 크크
그래서 분산투자를 하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개인은 정보력이 한정될 수밖에 없으니 저는 이 상태가 그래도 1년은 가지 않을까 싶어서 공부나 좀 더 하려고요.
22/10/06 16:06
저도 내년까지는 이 상황에서 딱히 좋아지지 않을꺼라고 생각 중입니다
분산투자는 하고 있고, 엔비디아는 코인 요소를 고려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그걸 생각했으면 안들어 갔을텐데 말입니다
22/10/06 16:12
솔직히 다들 그 때는 믿었습니다. 저도 포함해서요.
쉐일은 미래의 에너지원이고 제로금리는 아무 문제 없고 폴 크루그먼은 매년 돈 찍어서 갚지 말자고 외치던 시기... 엔비디아의 가파른 상승과 높은 이득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높은 기대치라고 말하던 시기... 현대화폐이론이 미래의 새끈한 경제학으로 느껴지던 시기가 있었죠.
22/10/06 17:17
그것도 지금와서 뒤돌아봐서 그렇지 당시 분위기 보면 반반이었을 겁니다. 코인이 있어서 시너지 날거라고 생각할 여지도 있었기 때문에
주식을 하면 교육비로 얼마 나갈거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 이런 걸 교육비로 썼다 생각해야죠 크크
22/10/06 15:57
일단 지금은 버스가 참 달달합니다. 주가 오를려고 할 때마다 누군가 튀어나와서 싸대기를 날려주는데 거 참....
요 며칠 오르는데 또 누가 싸대기를 날려줄지 기대중(?) 입니다.
22/10/06 16:42
더 무서운건 사실 지금은 사실 고통을 겪은 상태도 아니라는게...
영국이 무너진다 뭐다하지만 일단은 영란은행이 돈 풀어서 막았고 한국 기업이 무너진다 뭐다하지만 일단은 작년 호성적으로 보너스 달달하게 받았고 아직 고통분담 이런 뉴스도 안나온 상태죠 모든 경제 전문가들이 23년은 어두울것이라고 말하는데 23년이 정말 무섭습니다. 겨울이 와서 유럽이 결국 쓰러진다던가, 한국 어닝 쇼크가 현실화 된다던가, 지구가 더 아프다던가...
22/10/06 15:27
다른 나라와 다른 차별점은
출산율이 어느정도 유지되는 다른 나라들은, 지금 떨어져도 10년 20년 버티면 언젠간 우상향 한다고 믿을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번 폭락 이후에, 출산율 때문에, 10년 20년 버티더라도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을까? 가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_-;;
22/10/06 15:29
그러고보면 2년 전에 임대차보호법 때문에 2년 후에는 전세 들어갈 때 주인한테 면접봐야 된다하는 얘기도 많았던 거 같은데 2년 후인 지금 시점에서는...
뭐 그만큼 미래라는 게 짐작하기 어려운 거겠죠.
22/10/06 16:03
솔직히 그 당시 논리는 지금 생각하면 다들 어이털리는 소리...
금리가 떨어져서 집값이 오르고 금리가 올라서 집값이 오르고 물가가 떨어져서 집값이 오르고 물가가 올라서 집값이 오르고 공급 부족이라서 집값이 오르고 재개발이 많아서 집값이 오르고 규제가 세서 집값이 오르고 규제가 풀려서 집값이 오르고 임대차 3법 때문에 물량이 잠겨서 집값이 오르고(세입자도 잠김) 임대차 3법 갱신하면 세입자가 늘어서 집값이 오르고(물량도 늠) 또 뭐 나왔더라? 뭐 하여간 이랬습니다.
22/10/06 17:31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분들 제외하고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한 사이클에 의존하기 마련이죠. 과거 수십년에 걸친 사이클이 다시 반복이 될지, 지금 새로운 국면인지 구분이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코로나 전후로 이게 과연 과거에 겪은 경제 사이클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름 살짝 들어봤을법한 나라들의 부도 소식, 영국이랑 선진국의 파운드 떡락, 러시아 전쟁, 미중 무역 분쟁..그 와중에 과연 한국은 다시 또 고성장율을 보여줄 수 있을지? 투자의 성격을 포함해서 주택을 산다면 지금 어떤 경제학자들도 쉽게 예측이 안되는데 섣부르게 집을 살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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